(뉴스폼)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시·군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장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 리더로서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을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삼고, 안으로는 의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밖으로는 시민과 소통으로 지역의 당면 과제 해결에 앞장섰다. 2014년 제6대 이천시의원으로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하식 의장은 지난 10년간 지역 현안의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김 의장은 부발읍 효양산 시민문화공원 개발과 청소년 인프라 센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이천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했다. 또한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회장으로서 수도권 규제, 상수원 보호 등 공동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하나의 경기도, 함께 발전하는 경기도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하식 의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이천시민과 의정활동의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는 동료 의원을 비롯한 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7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총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조합원이 함께 연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총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하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저 역시 노동조합 활동을 25년 해왔고 지금은 노동비례 의원으로 4년간 노동자를 대표해서 일을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은 연대해야 하고, 가지고 있는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호 의원은 공무직 노동조합이 힘을 갖도록 함께 연대하고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조합원들과 노동조합 간부들은 함께 생각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용호 의원은 도의원으로 있는 동안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과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경기도청 공무직 노동조합 황미영 위원장은 이용호 의원과 김선영 의원이 공무직원의 권리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에 대하여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뉴스폼)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과 오승철 의원이 7일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속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장의 공로를 포상하는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부산금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수도 함께 진행됐다. 강성삼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에서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 해결과 입법활동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의장은 지난해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한 ‘하남시 인사청문회 조례’를 비롯해 불합리한 재산권 침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2023년 7월), 제3기 신도시 지정 관련 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한 ‘하남시공공주택지구 편입지역 주민지원 조례’(2024년 4월) 제정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노선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 지원,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등 시민의 안전·교통·건강 등 다방면에서 조례 제·개정에 힘썼다. 강성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장으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2년을 보내면서도 좋은 조례가 우리 하남을 바꾸고, 33만 하남시민의 삶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입법활동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 입법활동에 있어 시민의 의사를 잘 반영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탄탄하고 알찬 조례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오승철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오승철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분야 '멀티 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와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에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정책 제안에 나섰다. 또 오승철 의원은 ‘아닌 건 아니다’라고 충고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지 않는 ‘쓴소리맨’으로 통한다. 그래서 현 집행부의 K-스타월드 사업, 캠프콜번 개발 등 굵직한 정책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이나 손질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비판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승철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남시민의, 하남시민에 의한, 하남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33만 하남시민의 시름을 덜고 미래를 밝힌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청년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전환기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조은주 리워크 연구소 대표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경과와 한계, 다중위기 전환사회 이행기 청년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청년기회 보장 관점에서의 새로운 기회소득 도입 방안의 필요성”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은석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반영해서 적절한 전환의 필요성, 청년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이들이 개별적으로 성장 할 수 있어야 하는 점, 적절한 사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 중장기적 목표를 위해 영향전략이 고려되야 하는 점”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이윤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본소득정책의 처음 시행됐을 때의 가치를 왜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 경기도 청년이 다른 시ㆍ도로 유출되지 않고 경제활동을 하게 하기 위한 대안의 필요성, 동일 시점에 대해서 동일한 가치의 금액을 주기보다 개인의 필요한 시점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지급하는 방안, 친사회적인 정책보다 청년들의 진취성ㆍ성장성ㆍ도전성 있는 활동 범위로 확장을 해 기회보장제를 연다면 더 많은 청년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김귀환 주식회사 러닝메이트 대표이사는 “청년기본소득은 이행기에 놓인 청년을 응원하고 버팀목이 될 수도 있는 존재인 것이 의미가 있는 점, 같은 청년기본소득이더라도 남부에 비해 북부 청년들에게 다소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는 부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제1조에 대한 목적 달성에 고민사항”을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황보영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분과장은 “조건 없는 보편적 지원 및 부족한 지원 정도의 아쉬운 점, 청년기본소득이 어떠한 목표를 제공하고 그 목표를 달성 시 피드백으로 소득을 주는 방안”을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이번 토론회가 청년기본소득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전화기가 될 것임”을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위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위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위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위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위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위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은미 위원이 축사 인사를 보내주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6일 하남 스타필드 내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6월5일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업사이클 제품들이 제대로 된 산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내 대표적인 ‘엠제코(MZ+ECO)’세대 의원인 유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유 의원을 초청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높은 자원 분리배출 의식에 비해 분리배출 된 자원의 순환과 업사이클 경제에 대한 관심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아직 부족한 업사이클 경제 생태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뒤 “업사이클 제품들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려면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사이클 제품과 시민과의 접촉을 늘려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하남 스타필드 내에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 설치된 이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는 세 곳에 나뉘어서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업사이클 제품 제작 체험활동들과 함께 제품 전시 및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업사이클 제품 제작 체험활동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신청이 폭주하며 이른 시점부터 마감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함께 준비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 위해 핵심 공간인 중앙광장을 내어주고 이후 함께 하겠다 약속해준 신세계백화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위해 공간을 내어준 신세계백화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시민들이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업사이클 제품들이 제대로된 산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달라진 우리 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수준을 증명하듯 배달의민족, 현대백화점, 무신사, CJ, 오뚜기, OB맥주, 아모레퍼시픽, 교원그룹 등 업종을 망라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친환경 행보를 전개하며 ‘엠제코(MZ+ECO)’세대로 불릴 정도로 친환경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6월 제375회 정례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2014년 세월호참사 당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인솔 책임자로 참사 수습과정에서 명을 달리한 故강민규 교감을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른 희생자로 인정하여, 고인의 교육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故강민규 교감을 희생자에 추가 규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호동 의원은 “2014년 세월호참사로 전국민이 비통한 슬픔에 잠겨 있었고, 그 과정에서 故강민규 교감선생님에 대해 우리 사회가 아쉽게도 살피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말하며, “참사 후 1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교육자로서 끝까지 헌신하신 고인을 기리는 일은 경기교육이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는 한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희생을 치렀다. 특히, 故강민규 교감은 학생들을 끝까지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그의 헌신과 희생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조례안은 이러한 희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기리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한편, 본 조례안 관련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7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헌화와 분향, 위패실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개식과 묵념, 기념조총 발사,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박옥분(더민주, 수원2)·서현옥(더민주, 평택3)·이오수(국민의힘, 수원9)·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국민의힘, 수원11) 힌원찬(국민의힘, 수원6)·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6일, 휴일을 맞아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 등 수원시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기정 의장은 먼저 영흥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6주년 영통배드민턴클럽 창립기념대회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영통배드민턴클럽에 감사드리며, 부상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시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후 김 의장은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4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를 찾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선수들에게 기량을 드높일 기회를 마련해주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없이 생활체육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수원 태권도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수원시태권도한마당 대회가 오래도록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다음으로 김 의장은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정조대왕배 전국 유소년·여자축구대회를 찾았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여러분이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즐기길 바라며 부상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매진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5일 제24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농로 보수 및 기능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을 제안했다. 먼저 이 의원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수혜구역 내 농로 파손 시 보수에 애로사항이 많으며, 농기계가 대형화 됨에 따라 폭이 협소한 농로 통행이 많이 불편하고 경작지 진입시 전복 및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며 “농로 보수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균열·침하·파손된 농로를 확인하고 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여 완벽하게 보수하고, 현재 이용 중인 농로 폭과 교차로를 확장 개선함으로써 농기계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보행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익선 의원은“파주시와 농어촌 공사 간 협의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뉴스폼) 광명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정례회 중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인 제285회 제1차 정례회는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43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오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종합 심사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광명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