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7일 성남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2024 성남시의사회 하반기 학술대회 및 창립 5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개최됐으며, 학술대회, 축하공연 및 만찬, 창립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성남시의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성남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의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7일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 제24회 수원 전국 궁도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궁도협회(회장 이치주)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궁도 전통을 이어가며, 그 명맥을 더 널리 알리고자 올해로 24회째 개최되는 이 뜻깊은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시길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의장이 7일 수원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수원시탁구협회(회장 백상열)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김미경 의원, 채명기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 여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스포츠라 하면 탁구가 1, 2위를 다투리라 생각한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긴급 입장문 발표를 통해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9일에 재개하여 9월 13일까지 회기를 3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검증 비용, 별내선 역무 운영 위탁사업비, 소상공인 특례 보증비용, 장자대로 보도 정비 공사비 등 다양한 민생예산을 편성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처리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했다. 아울러, 사상 초유의 장기간 구리시 부시장 공백 사태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의장은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민생현안의 심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라며, “9월 13일, 임시회 회기의 마지막 날, 시장께서는 의회에 직접 출석하시어 긴급 현안 질문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9월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배지환 의원은 “202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100개교 배치 예산 증액 및 향후 제도화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고, 사정희 의원은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에 관해 제언했으며, 윤경선 의원은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윤명옥 의원은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고,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6회 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9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화성시 동탄2동)에서 열린‘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에 참석해 복지 관련 종사자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오문섭, 위영란, 차순임,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 사회서비스 기관 150개소 등 내·외빈 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여러분의 헌신과 사명감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로 전해져 화성시가 복지 선순환을 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라고 하며“화성시의회에서도 복지에 필요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경품 이벤트, 초대 가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 복지페스타는 사회복지의 날인 9월 7일을 맞이하여 복지 관련 종사자와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7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안으로 상정된 '경기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자형 의원은 “체형 불균형 문제는 성장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신체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조례를 통해 척추측만증·거북목·굽은등 등 다양한 체형 불균형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측정과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간 이 의원은 학생들의 불균형 체형 관리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토론회 등을 통해 체형 불균형 측정 및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바 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는 동료 위원들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더 큰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강화 △학생건강증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학생 눈 건강 증진, 초등학생 구강보건 지원,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비만 예방교육 등을 담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 북부 고속철도망 확충(KTX 파주 연장), 서울시 시내버스 774번 폐선, 지방하천정비사업 등 파주시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철도운영과장, 버스정책과장, 하천과장,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철도운영과장은 “지난 3월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26~’35)에 반영된 경의선 KTX 파주 연장사업의 경우,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사업 추진 여부 검토가 가능하다는 철도공사․공단의 협의의견에 따라 도에서 파주시와 분담하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안명규 의원은 “고속철도 서비스가 전무한 경기 서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을 위한 KTX 파주 연장 추진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서울~문산역 간 정차역사 필요성, 경의선-KTX 간 시스템․차량 연동 등 보다 세밀한 사업수요 분석 및 효율화를 위한 용역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리-금촌선(통일로선)도 향후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서울시 버스노선 774번 폐선 통보와 관련하여 대체노선 등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안명규 의원은 “현재 의정부시 106번, 양주시 704번 등 서울시 시내버스의 일방적인 폐선 통보로 각 지역에서는 급한대로 대체노선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라면서, 향후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서울~파주시를 오가는 774번 버스는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승화원과 파주 용미리묘지 등 기피시설에 대한 보상 및 상생차원에서 마련된 서울행 노선으로 일방적인 운행 중지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버스정책과장은 “현재 대체노선 신설을 위해 서울시․고양시․파주시와 세부노선을 협의 중에 있다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명규 의원은 파주 동문천 및 문산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하천과장은 “예산 효율화를 위해 금번 제1회 추경예산에 협의보상 지연에 따라 연내 집행이 불가한 일부 지방하천정비사업 보상비를 감액 반영하고 사업비 추가 투입이 필요한 지구에 대해 증액조치 했다”고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안명규 의원은 “증․감액 등 세부사업 간 조정내역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면서 “향후 사업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의보상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세주 의원, 박재용 의원과 함께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방문해 직접 상품을 구매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청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경기도민에게 장애인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생산품의 다양성과 품질 우수성을 알려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용성 의원은 “이번 박람회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분야로까지 상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라면서 “우리 경기도민들이 장애인생산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를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관한 행사로 도내 43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들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시⋅판매했고,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학생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존중문화 시행계획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단체와의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근거를 마련하여 자살학생 유가족에 대한 사후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 의원은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살은 10대와 20대의 주요 사망 원인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자살 학생 유가족 또한 심각한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겪고 있어 이들을 위한 체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자살문제는 그 유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자살학생 가족에 대한 사후대책 마련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8년 5.4명에서 2022년 7.6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그 유가족의 자살 비율도 증가하면서 관련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