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홍보 캠페인

도내 49~69세 베이비부머 대상 주 1회 전화 심리상담 무료로 이용 가능

 

 

[뉴스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향자)는 7월 12~13일 양일간 오후 2시 수원역에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도민에게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사업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마음돌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혼자 힘들어하는 중장년 세대가 전화 심리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캠페인은 간단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여 평소 스트레스 지수를 점검 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번호(☎031-269-5064)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도민들에게 직접 배포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김향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생애전환기에서 겪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 불안 등 심리․사회적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에게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사업과 마음돌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은 도내 49~69세 베이비부머라면 누구나 주 1회(연간 최대 16회) 전화 심리상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대표전화(☎031-269-5064)로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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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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