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상생주간’에 참석하여, 상생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전하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소공인 박람회 부스를 방문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주간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며, “최근의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 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협력이 더없이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은정 위원장은 “상생협력은 경제 혁신의 동력으로,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경제와 기업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필요가 있다”라며, “상생협력은 단순한 이익 공유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깊은 관계의 구축을 의미한다.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소공인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공인들은 경기도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상생협력을 통해 경제 전반의 혁신동력을 강화하고, 모든 경제 주체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오늘 심포지엄이 경기도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상생주간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상생관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모색하고, 중소기업 기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설치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10월3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포천시청 교육발전특구 담당자와 함께 포천시 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향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회의에서는 포천교육발전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토론 주제가 선정됐으며, 교육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적합한 발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토론회의 일자와 장소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이는 오는 12월11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남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발전특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포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이 논의됐다. 남경아 道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 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라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부위원장은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면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제공하는 동시에 베이비부머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 개최는 경기도의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확대 시행해 나갈 전망이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수원뷰티페스타 2024’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과 윤명옥 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들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미용서비스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 수원에서 개최되는 ‘수원뷰티페스타’는 기업, 종사자, 소상공인, 유관기관·단체, 학교, 시민이 함께 모여 뷰티산업을 즐기고 트렌드를 가늠할 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 산업 면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 1회 행사에 이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장은 “수원뷰티페스타가 수원의 신성장 산업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모든 관계자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1일 오후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열린 ‘2024년 샛별사회가치투자대회’에 참가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개최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고, 기업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도민투자단이 참여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성장 스토리를 듣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함께 사회적가치, 도민체감, 혁신성, 경쟁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모의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난 2023년 4월 UN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할만큼 주목받는 분야”라며 “경기도에도 약 6200여개의 사회적경제조직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오늘 도민예선 투표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기업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의 모의투자를 받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적가치창출과 이윤창출이라는 두 가지 어려운 목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나서기를 바라고 저도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31일 팔달구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람회에서는 구인정보 제공, 구직상담 및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 고용률과 청년실업률이 모두 저조한 상황이며, 취업을 했어도 불안정한 분들도 많고 반대로 필요인원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도 많다”고 말하며,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일하고자 하는 분들은 물론 구직 포기자들까지도 일을 통해 희망을 찾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에 참석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축제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전시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로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특수학교 공동체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소중한 자리가 학생들의 성장의 계기는 물론 이해와 공감의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스스로 잘하는 것을 찾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경기교육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우유 양주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ESG 실천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ESG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우유는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우유 협동조합으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 이념 아래 온실가스 저감, 동물복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사회공헌 활동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창본 공장장은 견학에 앞서 간담회 자리에서 서울우유가 체세포수 1등급․세균수1A인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을뿐 아니라 2050 탄소저감 로드맵을 수립하여 친환경 녹색 경영에 힘쓰는 등 국민의 건강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은 양주 공장을 직접 시찰하며 원유의 살균처리에서부터 제품 출하까지 우유를 만드는 전 과정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선진화된 제조 시스템의 원리와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서울우유는 사람, 사회, 지구를 중심으로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를 생각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향후 ESG 협의구조 강화 등 지배구조(Governance) 관점에서 ESG 경영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많은 기업과 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옥분 의원은 “앞으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는 ESG 경영 우수 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방문해 기업의 요구를 경청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어떠한 지원 방안이 필요할지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관방문에는 박옥분 의원을 중심으로 장한별(더불어민주당, 수원4),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신미숙(더불어민주당, 화성4), 이자형(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영희(더불어민주당, 오산1)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사회혁신기획과 안혁 사무관과 김형국 주무관도 참석해 실질적인 ESG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29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형 의회운영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희생자 유가족, 유관기관 및 단체장, 연맹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위령제 주요내용으로는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추도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추모한다”며 “아울러 사랑하는 가족을 떠내보내고 긴 세월 고통을 견디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분들의 용기와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합동위령제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8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2024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대응 캠페인’에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며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자 안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상록경찰서와 학부모폴리스 연합네트워크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장, 학생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에서는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딥페이크가 단순한 장난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범죄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은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경찰, 학부모 등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윤정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교육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과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