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5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축산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에 참석해 경기도 축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돼지 사육의 중요한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경기도 내 돼지 사육 농가가 전국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고, 돼지 두수는 전국의 16%에 달하는 등 경기도 축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통계는 경기도 축산업이 전국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는 2021년 기준으로 전국 돼지고기 소비량의 27.6%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높은 생산비와 낮은 순수익으로 농가들은 큰 부담을 겪고 있다"라고 축산농가의 현실을 짚었다. 또한, 이 의원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는 지역주민과 농가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수분조절재를 활용한 환경개선 방안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 축산농가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임을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2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안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로, 이번 행사는 안산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과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현악기 합주, 밴드 공연, 스트릿 댄스공연 등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고, 가죽공예 작품과 AI로 제작한 영화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열쇠고리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윤정 의원은 “창의적인 학교 밖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배움터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화의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및 안전행정위원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상오 위원장은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후속 캠페인 참여자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지목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전일제 특수학급 확대 등 특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난 14일 오산시 내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초·중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특수학급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했다. 첫 방문지인 오산 성산초등학교는 현재 8개의 특수학급을 운영하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치료실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연자 성산초 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점차 늘면서, 오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족한 특수학급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김 교장은 전일제 특수학급 확대에 대해 “일반 교육과정에 따라야 하기에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신중히 접근할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 방문한 문시중학교에서는 특수학급 학생 수 과밀에 따른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우성숙 문시중 교장은 “현재 2개 특수학급에 15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어 개별화 교육이나 학생 인솔 과정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기간제 교사가 아닌 정교사 지원과 중증장애 학생의 신변처리 및 이동을 도와줄 특수교육지도사 등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저출생으로 인해 일반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오히려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교육현장의 특수교육 정책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학교 신설 과정에서 전일제 특수학급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정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할 때 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없도록 교육청과 함께 논의를 통해 최선을 다해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기후급식 페스타 In 경기’ 개막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기후급식 페스타 In 경기’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저탄소 농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공공 먹거리 공급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급식 정책을 반영한 급식시스템을 홍보하는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가 식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만큼, 탄소배출을 줄이는 경기도만의 급식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대에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도민이 삶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7월 경기도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의 추진’을 요청하는 등 경기도민의 건강한 먹거리 정책을 위해 힘써온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사무총장,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 정책관,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 경기먹거리연대 상임대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및 경기도청 농수산생명과학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후급식 페스타 In 경기’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5일까지 기후급식의 생산ㆍ공급ㆍ물류ㆍ소비에 이르는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해 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하는 경찰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데 노력해 달라”라며,“평택시의회는 경찰공무원 분들의 업무 환경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핵 위협, 거듭되는 오물 풍선 살포 등 전례 없는 안보 위협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삼아 경기도 안보 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일 잘하는 국민의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보 정책 마련에 팔을 걷어붙인다. 그 일환으로 안보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경기도 안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보 단체 간담회: 안보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다 ▲안보 전시·기획전: 안보, 눈으로 보고 느끼다 ▲안보 정책 토론 대축제: 안보, 도민과 함께 토론하다 ▲안보 관련 사업 발굴·선정 등을 추진, 연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정책화해 내년도 정책사업으로 채택한다는 입장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안보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경기도 안보 관련 예산은 적고 대응 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하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도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을 기회 삼아 안보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도민의 불안감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0월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설환경개선공사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후화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시설환경개선공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시설환경개선공사는 윤태길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여 진행됐으며, ▲4층 스포츠활동실의 마루 및 무대 환경 개선, ▲3층 주간보호센터의 칸막이와 샤워실 설치, ▲1~3층 남녀 화장실 자동문 설치 등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닥각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성과보고회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 하남시복지사협회 이주봉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윤 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성공적인 시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태길 의원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장애인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당연한 임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환경개선공사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폼) 14일,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사)건설기계산업협회 경기도회와 경기도청 관계자들과의 긴급 간담회를 주도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사협이 제기한 주요 현안 10개 안건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고 의원의 즉각적인 중재로 극적으로 성사됐다. 고준호 의원은 "건사협은 지난 1년 8개월 동안 수 차례에 걸쳐 경기도청에 10가지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면담요청 해왔으나, 법적 근거가 없다는 반복적인 답변만 받았다"며 세부적인 설명 없이 무성의하게 대응한 행정에 불만을 표했다. 이에 그는 집회를 진행 중인 현장에 찾아가 설득하고, 경기도청의 8개 관련 부서와 긴급 간담회를 성사시켰다. 간담회에서는 건사협이 요청한 주요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도내 영업용 건설기계 유가보조금 지급 요청, 공영주기장 설치 요구, 재난 대응 업무 협약 체결 제안, 건설기계 전담 부서 신설 요청 등 총 10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각 담당 부서는 각 사안에 대해 검토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고 의원은 “법 테두리 안에서 조금만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소통이 원활했더라면 집회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경기도청이 더욱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유사사례는 없는지, 시·군에 권고한 것은 잘 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만 점검해주고 행정에 대해 생소할 분들을 위해 상세히 설명해주면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자연재난과의 재난 대응 응급 복구 업무 협약 체결식 요청에 대내외적 행정의 실효성으로 어렵다는 답변에 비판하며 “갱신 체결 된 업무협약이라도 이메일로 보낸 협약서는 행정편의적”이라고 꼬집었다. 고준호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경기도의 실무 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하며, 각 부서가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기계산업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나은 정책적 지원을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학교안전 혁신연구회’가 추진 중인 '학교방문 사전 예약시스템 도입 활성화 및 실효성 증대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전국 및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외부인의 무단 학교 출입 사건들이 교사와 학생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학교 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구는 중앙대학교 송해덕 교수가 책임을 맡아 진행한다. 김영기 의원은 “올해 4월부터 도내 68개 학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전면 도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는 시범 운영 중인 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시스템 도입 및 중장기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학교안전 혁신연구회 회원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이 참석해 연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들은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은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연구이며, 적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운영지원과 과장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에 대한 효율성 문제가 제기된 시점에서 이번 연구는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중간 및 최종 보고 때 생활인성교육과, 학교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기 의원은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꼭 필요한 시스템이며, 이번 연구가 경기형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 도입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 방문 시 수기로 인적 사항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문제 역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함께 연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되며, ‘학교 방문 사전 예약시스템’의 전면 도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권 보호 및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