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회의를 개최해 제285회 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시축구센터 이전건립] ▲용인시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1건, 보고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폼)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4일 대부도복지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부도 5만 자족도시 조기 추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대부도 관광 hub 구축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대부도와 안산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김철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이은미 경기도의원, 이대구 안산시의원, 김동선 유리섬관장 등이 발제와 토론을 맡았다. 김철진 의원은 “인구가 줄고 있는 안산시와는 대조적으로 대부도는 오히려 인구가 늘고 있다”고 분석 자료를 설명하며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부도에 관광 hub를 구축한다면 ‘대부도 5만 자족도시’ 달성은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부도 관광 hub 구축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협력을 통한 종합 발전계획 수립 ▲‘경기도 서부권 SOC 대개발 계획’을 연계한 경기도의 역할 극대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개발 계획 수립을 통한 난개발 방지 ▲지역 관광자원의 특화(워케이션 센터 유치 등) ▲안산 교육발전특구·대부도 문화관광 특구 지정 ▲대부도 지역주민, 관련 기관 간 원활한 소통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경기도와 안산시가 힘을 합쳐 각자의 역할을 극대화한다면 낙후된 상황에 있는 대부도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며 “앞으로 저도 경기도의원으로써 안산시와 대부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발제를 마쳤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시 공동주택 도시디자인을 말하다’포럼에 참석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축사를 건네며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포럼은 토론에 앞서 한우식 평택시 주택과장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 도입’주제를 발표하고 정숭환 뉴시스 부국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에는 이기형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진형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채민규 명지대 교수, 이광영 남서울대 교수가 나서 의견을 말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평택시의 도시경관 완성을 위해서는 단순히 공동주택 디자인을 넘어서 녹지 및 식생, 도로 등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평택에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의장은 축사에서“토론회를 준비해주신 평택시 기자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토론회가 평택시 도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구강건강관리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재하며, 경기도민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의 주관으로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더 나은 보건환경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보건복지위원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의 현장 축사로 시작됐다. 또한, 박재용 경기도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토론회장을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류재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는 경기도민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분석하고, 현재 추진 중인 ‘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설명과 함께 경기도의 구강검진관리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은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의 차분한 진행으로 시작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이선장 부회장이 ‘경기도 치과주치의 사업의 발전 방향’을, ▲최은화 오산 성호초 보건교사가 ‘학교 구강보건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유리 수원 다솔초 운영위원장이 ‘학부모 입장에서 본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의 장점과 한계’에 대해서, ▲권정현 경기도 건강증진과 과장이 ‘경기도 내 구강건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 갔다. 끝으로,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경기도 구강보건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며,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구강보건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에서는 관련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라며, “관련 조례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고, 초등학교 내 양치실 확보 등 관리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민의 구강건강관리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저 또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도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가운데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7월 1일과 2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한 의회는 이튿날일 3일부터 4일까지 외부 일정들을 소화했다. 의회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해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체제로 9대 후반기 의장단을 꾸린 바 있다. 의원들은 3일 ‘제11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대회’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식’, ‘안산시 사회적 경제 어울림 한마당’에 잇달아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후반기에도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4일에는 ‘안산스마트허브 똑버스 개통식’과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축하의 뜻과 함께 9대 의회 후반기 출범을 알렸다. 의회는 또 내주부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 기관들에 대한 방문을 실시하면서 9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 기치와 소통 방안을 지역 각계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의장은 “9대 후반기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듣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군포시의회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다. 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행동장애로 본인과 가족의 생활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힘들게 하는 시민에게 정신 상담 및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지원을 정책적으로 보장하는 길을 여는 것이다. 시의회는 이 조례가 제정되면, 안양․의왕․과천․안산 등 인근지역에도 저장강박 가구를 지원하는 추세가 확산할 것을 기대한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수원과 성남 등 10개 지역에만 관련 조례가 마련돼 있다. 현재 해당 조례안은 이우천 의원이 대표 발의를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제276회 임시회에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우천 의원은 지난 4일 ‘군포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에는 조례로 지원 가능한 대상(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주로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관리 주체 실무자들과 군포시청 복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자 발굴과 지원 방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필요 정책의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런 노력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이 조례는 지원 대상 가구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의 생활복지까지 향상하는 대책”이라며 “시민 정신건강 분야에서 예방 및 지원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또 이우천 의원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상담 및 정신건강 전문기관 연계 지원이 이뤄지면 지역 정신건강 복지 수준이 강화되고, 해당 사업의 자원봉사 활성화(실비 지원)까지 모색할 수 있어 복지정책의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4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여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미디어 교육 직속기관으로 출범하며, 디지털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지원과 방송 분야 진로·직업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1층은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방송 카메라 스튜디오 등 수평존, 2층은 ▲방송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오디오 스튜디오 등 창의존, 3층은 ▲색보정 교육실 ▲입체음향교육실 등 유연존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다.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변재석 의원, 오세풍 의원과 이기헌 국회의원,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고양시특례시의회 의장, EBS 사장, OBS 대표를 비롯한 도교육청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관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루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개관식에서 “센터는 교육의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센터의 첫걸음에 열정적인 심상웅 센터장님과 유능한 도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센터는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언론진흥재단, EBS와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협력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끝으로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저 역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7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 제1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안양시 평촌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평촌중학교 학생들은 의회 1층 본회의체험관에서 의원선서, 자유발언, 안건처리, 의회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유 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이 하는 일과 도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생들의 궁금사항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평촌중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경기도의회 현장 체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5일(월)까지 경기도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7월 4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미디어교육센터가 교사와 학생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워주고, 방송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의원은 미디어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한 도교육청 관계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디어교육센터가 도민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기헌 국회의원,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EBS 김유열 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미디어교육 직속기관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은 4일(목),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출 채무 등의 이자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토지 보상 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용성, 유종상 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보상 지연 장기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GH, LH 관계기관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GH 관계자에게 보상 일정 단축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대책위원회도 현재 진행 중인 기본조사에 협조하여 조속한 토지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H 관계자는 "GH의 보상담당구역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 및 사업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기본조사 등 보상 일정 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