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후 5시 판교 콘텐츠거리에서 열린 GXG 2024 성남게임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GXG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문화 행사, 축제 등을 개최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게임산업의 집적지에서 콘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GXG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자대표 임명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최대 규모의 게임문화축제인 ‘GXG 2024’는 9월 6일,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4시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저출생 인식개선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교육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축사, 수료증 수여식, 대표 수료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총 67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내 초·중·고등학교 총 214학급에서 인구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6일 시장실에서 본청 소속 9급 직원 7명과 함께 ‘카페 무지개’를 열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카페 무지개 시즌3’는 새롭게 개편된 운영 방식으로 시행하는 첫 번째 간담회다. 가장 큰 변화는 ‘무지개 회의’의 도입이다. 무지개 회의란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지’금 여기서 우리의 생각을 나눠보아요. ‘개’인의 목소리가 모여 더 나은 조직을 만듭니다.’의 줄임말로 시장과의 대화 전 이뤄지는 직원 간 사전회의를 말한다. 이로써 카페 무지개는 기존에 시장과 직원들이 만나 대화하는 소통 시책 역할은 물론, 공감대를 가진 직원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장으로 탈바꿈했다. 발전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담당 부서는 카페 무지개에서 논의된 주제들을 종합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가 조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직급별 회의라는 주제에 맞게 9급 직원들만 참석, 무지개 회의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9급 직원으로서 느끼는 세대 간 소통의 어려움이나 변화가 필요한 조직문화 등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시장과의 대화에서도 이에 대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갔다. 김동근 시장은 “건전한 소통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대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도입한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카페 무지개를 이어갈 예정으로, 9월에는 외청 소속 9급 공무원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뉴스폼) 이민근 안산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산시는 지난 25일 신상진 성남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근 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고 불법 도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다음 달 17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폼) 양평군이 지난 24일 용문면 중원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 기념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내외빈,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원1리 마을회관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마을회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7천 8백5십만 원을 투입, 부지면적 256㎡에 1층 경로당 92.58㎡, 2층 마을회관 97.23㎡, 총 건축면적 189.81㎡(약 57평)의 규모로 신축됐다. 전진선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용문면 중원1리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역 혁신의 미래는 지역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순환경제이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전국협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한 ‘지속가능경기와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협동조합 포럼’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와 함께 지역혁신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박 시장은 강연에서 “사회적경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혁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시민의 생활을 연결하고 지역에서 창출한 이익이 지역 안에서 자산화되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든다면 안정감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상을 더 이롭게,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큰 걸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람 중심의 경제,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모두의 사회적경제 콘퍼런스-인공지능, 탄소중립, 교육 돌봄’ ▲IR 프로그램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됐다. 박람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커피노마드, ㈜예그린애드, ㈜라인101, ㈜)씽크애드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뉴스폼) 안산시는 2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시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윤리경영은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반부패 활동부터 넓게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이행하는 것이다. 시는 윤리경영을 공공분야로 확산해 법적 책임수행은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기대되는 윤리적인 책임행정 수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안산시 11개 산하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윤리경영 종합비전 발표 ▲윤리경영 선언문 서명식 ▲윤리경영 선언 퍼포먼스 등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가 새롭게 마련한 윤리경영 종합비전은 ‘STAR-T’로 ▲지속(Sustainable) ▲투명(Transparent) ▲책임(Accountable) ▲존중(Respect) ▲신뢰(Trust)의 다섯 핵심 가치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시민 존중과 무한책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안산시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비리 없는 공정한 채용시스템 구축 ▲인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공정한 인허가 및 투명한 계약 문화 조성 ▲산하기관 윤리경영 이행과제 발표 등을 추진하고 지속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제 우리는 지속, 투명, 책임, 존중,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책임을 다하는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와 산하기관 전 직원이 시민의 봉사자로서 소명과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권리를 존중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다시 뛰는 안산, 미래가 기대되는 안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서태원 가평군수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지명된 참가자가 기부 소감과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서태원 군수는 김포시에 기부를 함과 동시에, 다음 주자로 육동한 춘천시장을 지명했다. 서태원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 지자체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2일 오후 2시에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행된 훈련이다. 시는 연막탄과 연무기를 활용해 실제 공습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또한 대피 후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해 비상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시민회관에서 주민 40여 명과 함께 공습경보에 따라 실제 대피하고 방독면 착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으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은 비상시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자산이 되므로 꾸준한 반복 연습이 중요하다”라고 훈련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20일 청사견학 프로그램 ‘210, 부천톡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6명이 참여해 청사 내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고 조용익 부천시장과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부천아트센터, 아트벙커 B39와 같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학생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부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고 유치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갔다는 일화를 언급하며 부천시는 과학 인재들의 가능성을 더욱 꽃피워줄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프라가 그 어느 곳보다 풍성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의 강점과 함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한 교육도시로의 부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청사견학을 통해 특별히 관내 학부모님들의 교육적 열망과 과학고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