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지원사업 관련 정담회를 11월 5일 의회 의원실에서 가졌다. 본 정담회는 자치행정국 지치행정과 박병우 과장과 담당자에게 2023년도 자치회 제안사업에 대한 추진결과를 보고받고, 관련 예산이 잘 집행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 의원은 2023년 160개 자치회 제안사업 중 9곳에서 회계집행기준 미준수로 환수조치가 이루어진 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 자치회가 지역에서 건강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 제안사업 추진시 보다 투명한 지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웅철 의원은 도에서 자치회에 재정지원시 사업집행률 제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지에 대한 점검 등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본 정담회에서 보고받은 자치회 추진사업과 도 자치행정과 소관 6개 법정단체 추진사업 관련 자료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의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40조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주민대표 기구이다. 도에서는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는 11월 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예산정책자문위원들은 상임위별 도의원 각 1명씩 13명과 재정분야 전문가 민간전문가 13명,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6년 6월말까지 활동한다. 이 날 위촉식 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여 박재용(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원을 위원장으로, 박명수(국민의힘, 안성2)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후반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기능 정비 및 강화를 위하여 예산 정책위원회와 예산정책자문위원을 통합하여 위원수를 26명으로 확대․일원화하여 경기도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한다. 김진경 의장은 위촉식에서 “예산정책자문위원들에게 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정책적 조언이 필요하다 하시며, 각자의 전문성과 식견을 발휘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이슈 주요정책사업에 대한 행정, 재정 관련 대안 제시 및 예산결산 분석 자문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재용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새로 위촉된 위원들과 힘을 모아 예산정책자문위원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경기도의회의 재정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반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은 도의원 이은주(국민의힘, 구리2),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이재영(더불어민주당, 부천3),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박재용(더불어민주당, 비례),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박명수(국민의힘, 안성2),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영희(더불어민주당, 오산1), 김근용(국민의힘, 평택6), 민간전문가 이희원(前)광주부시장), 이종구(국회예산정책처 행정예산분석과장), 김예진(한국은행경기본부 경제조사팀과장), 전성만(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이현정(한국지방세연구원 세외수입연구센터장), 황현기(노무법인 대명 대표), 최충열(바르게살기운동수원시협의회 부회장), 김재홍(김재홍행정사 대표), 황혜신(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성하(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장), 송현주(국민권익위 비상임위원), 하봉운(경기대학교 교수), 임상빈(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위원으로 총 26명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지난 5일 부천시 고강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천의용소방대와 함께 ‘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5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건강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원된 생필품에는 쌀, 이불, 화장지 등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물품들이 포함됐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 자리에서 유경현 의원은 “경기도의회와 부천의용소방대가 함께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와 부천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5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화홍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수원지역 연합 학부모폴리스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폴리스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합 캠페인은 수원지역 연합 학부모폴리스단과, 수원 관내 경찰서 관계자, 또래상담동아리 초등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학부모폴리스단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학부모 모임이다. 각종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학교 및 경찰과 협력해 학교폭력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합 캠페인에서 이채영 의원은 “최근 성범죄자들의 출소화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대두되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폴리스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학부모폴리스단의 활동은 단순한 예방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키고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채영 의원은 “학부모폴리스단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모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라며 “학부모폴리스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교와 지역 사회의 안전망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하는 ‘안보 전시 기획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창준 교육수석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이 경기도 안보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 '일 잘하는 국민의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인 세부 추진 계획의 하나로 ‘안보, 눈으로 보고 느끼다’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국민의힘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안보 위협 ▲대비 태세 이상 없는 경기도 접경지 ▲한국군의 위용과 국방력을 과시한 국군의날 행사 ▲국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안보 체계 수립 ▲당신에게 있어 ‘조국’은 무엇입니까? 등 5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근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안보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국가 안보·국방 강화에 대한 당위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향후 안보 단체와의 간담회, 안보 정책 토론 대축제 등을 통해 안보의 힘이 되는 국민의힘으로서 역할을 더해 갈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수원노블레스웨딩홀에서 열린 제1회 GJCU 골든그레이 모델선발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아트시니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국미순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1부 열정의 빛(7080 패션 페스티벌, 백금자 한복 패션쇼, 청바지 심사) ▲2부 창조의 빛(드레스 심사, 검무 시연, 골든에이지 합창단공연, 유리아나 중세드레스쇼,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삶에 대한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실천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여러분이 꿈꾸는 바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힘차고 당당한 런웨이를 선보여주실 여러분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4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이번 소방예술제가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경기도 의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내빈석에서 내려가 출연한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고 신임소방교육생,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비롯해 예술제,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4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인삼 영농폐기물 처리(재활용) 개선 방안 회의’에 참석해 인삼 영농폐기물 재활용 및 지원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해 내년도 인삼 영농폐기물 처리(재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허원 위원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인삼 영농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천시는 인삼 재배면적이 도 내 1위 규모로 그 생산량 만큼이나 영농 후 폐기물도 많이 배출되고 있어, 영농 후 폐기물 처리에 대한 농가의 어려움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가의 비용 부담 경감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던 중 오늘의 인삼 영농폐기물 재활용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어 기대가 크다”며, “오늘 회의가 인삼 영농폐기물의 적정처리에 대한 중앙정부와 도, 시군의 관심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 인삼 재배 규모(2,311ha)는 전국(14,734ha)의 15.7%로 전국 4위 규모다. 그 중 이천의 인삼 재배는 540ha로 도 내에서 가장 많다. 그동안 인삼 영농폐기물은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으로 인식되어 생활폐기물에 준해 종량제 방식으로 농가에서 부담해서 배출해 왔다. 그러나, 물량이 많은 농가는 수거 처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규격봉투 사용도 힘들어 비용부담 경감의 목소리가 컸다. 허 원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인삼 영농폐기물의 처리는 고스란히 농민 몫이었던 현실에서 오늘의 회의는 그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첫걸음을 딛는 자리였다”면서, 인삼 영농폐기물에 대한 처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행양위원장과 경기도청 자원순환과장,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그리고 인삼 생산지역 시·군 담당자, 농협 관계자, 재활용 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5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개최된 “양주시특별교통수단 동그라미 토론회”에 참석하여 2023년 10월부터 시행중인 광역이동시스템으로 인하여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콜택시) 배차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이용자의 불편이 지나치게 크다며 경기도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1일부터 10일까지 조사한 양주시특별교통수단 이용 실태조사(친절도, 배차시간, 안정성,서비스등) 결과를 발표하고 사용자인 장애인 당사자들과 운영사인 양주시, 도시공사측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 일문일답 방식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의원으로서 장애인콜택시를 자주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을 많이 느꼈다”며 “장애인콜택시의 가장 큰 문제는 배차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이용자의 불편이 크다는 점”과 이를 개선할 대안으로 “근접해 있는 인근 시·군은 장애인콜택시를 서로 공유·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저상버스를 활성화하여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와상장애인 별도 교통수단 구축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지연 양주시의원, 채정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대옥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등 단체대표들과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양주시와 양주시도시공사 관계자 및 장애인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관계공무원들과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에 대한 논의 자리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조리실 내·외부 공기의 정화를 통하여 유입되는 공기와 외부로 배출되는 공기의 청정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관리를 통해 근로자가 체감하고 확인할 수 있는 청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현재 해당 사업의 추진에 있어 학교급식보건과, 시설과 및 학교 등 다양한 기관·부서가 혼재되어 있다”며 “학교급식보건과는 사업의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과에서는 공사의 추진, 학교는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고 하는데, 각 기관·부서에 대한 통합적인 운영기준이 부재하여 각각의 부서에서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설계와 공사, 물품 구매를 각각 별도로 하는 방식은 향후 시설 문제 발생시 업체 간 불분명한 책임소재에 따라 현장의 불편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학교급식보건과에서는 “당초 턴키방식으로 공사를 관리해서 현장에 어려움을 없애고자 하였으나, 감사원 컨설팅에서 턴키방식이 안된다는 답변을 받아 지금의 방식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다른 지자체에서도 환기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무리한 추진으로 도내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를 바탕으로 진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학교급식보건과가 사업의 주체인 만큼 공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운영에 대해 일선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