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만들기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
어느 나라 사람들이 기우제만 지내면 꼭 비가 오는데 그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
수의(囚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사투리는 경쟁력이다. 문화상품이다. 강원도래요. 밥이 없어서 송이버섯만 먹었다. 광어 도다리도 먹었다. 그래서 죽어도 오래 산다.
이제 3막은 60세까지이고 90세까지는 봉사를 해야 한다. 웃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높은 분이 유머를 하면 재미있다. 너 없으면 못살아 하던 청춘남녀가 결혼 후에는 너 때문에 못살아 한다.
유재석은 1회 출연에 1,000만원을 번다. 하회탈은 여유와 유머다.
택시 승객 이야기 = 택시요금 10,000원이 나왔는데 8,500원만 내면서 승객 말씀이 “처음부터 1,500원이 찍혀 있었다.”
미친 놈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늘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 1:1로 개고기와 말고기를 섞었다. 문어 머리를 때려서 올리는 것이 손이고 아닌 것은 다리다.
우리는 늘 급하고 만족을 하지 못하니 웃음이 없다. 삼겹살을 육회로 먹고 있으니 말이다.
박세리는 pak이고 박찬호는 park로 쓴다. 박찬호는 r(알)이 있다. o M&A = 마누라와 아들 o salt = 소금이고 SALT는 왕소금이다.
영국에서는 2시간 강의 중 유머를 안 하면 범죄행위다.
어는 소형차가 고속으로 추월하기에 따라가 물어보니 바람에 날려서 달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UDT = 우리동네 특공대
※ 첨언 :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육군은 산에서 죽는데 방위는? ⇒ 쪽팔려서 죽는다.
부식차가 A부대에는 돈까스만을, B부대에는 소스만을 배달했다. 돈까스만 2인분만 배식한 A부대장의 말 = 야!!! 지금 B부대에서는 소스만 2인분 먹고 있을 거다.
<맺음>
칭찬을 많이 하자. 낙하산과 얼굴은 펴져야 산다.
감사하자, 늘 감사하자.
긍정적으로 살자. 예산을 확충하여 우수한 강사를 모시자.
용서하고 배려하자.
사랑하자. 자신도 사랑해야 한다.
돼지는 하늘을 보지 못한다. 집안 수족관에서만 살던 잉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호수에 빠트렸는데 익사했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