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 이상구 박사
건강이 참으로 중요하다. 4명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고 한다. 당뇨병, 고혈압을 합치면 병 안 나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의사가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한다. 의사는 증세를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정직하고 확실하게 가르친다.
환자들은 병 치료 시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현재 의학계가 병이 생기는 원인을 이야기 하지 못했다. 다만 한방에서는 병이 생기는 원인을 설명하기는 하는데 이해하기가 어렵다.
엘리트 공무원이므로 더더욱 건강해야한다. 이상구 박사는 공중파 출연을 안 한다. 조선일보 기자가 박사님 살아있다고 기사를 썻다. 건강하고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치료 = 처치 = 트이라티먼트 - 치료가 치유 아니다. 중요한 것은 치유다.
고혈압 약을 먹으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오해다. 의사의 입장과 환자의 이해가 혼란을 가져온 것이다. 당뇨약은 당뇨를 낫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항암치료는 암을 낫게 하지 않는다. 완전한 치유가 되지 않아 암이 재발되는 것이다.
그러면, 암, 치매가 걸리는 것은 재수가 없어서인가? 병의 원인을 따지면 치유될 수 있다. 생활이 중요하다. 병의 원인은 생활에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이 반복된다.
삶을 바꾸라. 별난 삶을 살아라. 50세 전후 오는 병을 성인병이라고 하는데 선진국에서는 성인병을 생활 습관병으로 바꿨다.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 내부에서 발생하기보다는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것이 성인병이다.
중국에서는 성인병을 간부병이라 하다가 이제는 富貴病이라고 한다. 현대의학이 질병의 원인을 생활습관에서 온다는 것을 인정했다. 게놈프로젝트가 나왔다.
몸에 병이 난 것은 세포의 변질이다. 비정상적인 세포가 발생한 것이다. 세포속 유전자가 변질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유전자가 변하는 것이다. DNA- 염색체 - 생명코드 - 4가지 염기물질
매일매일 암세포가 발생하는데 백혈구에 암세포를 죽이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암세포를 죽인다. 암에 결리는 이유는 이 자동프로그램이 작동하지 못하게 생활했기 때문이다.
A T G C - 4가지 염기
염기의 배열순서가 중요하다. 염기서열의 변화가 병이다. 그 위치가 중요하다.
염색체 - 46개 - 23쌍 - 위치를 밝히는 게놈지도/ 염기서열
의사를 만나시면 = 저는 간장속의 염기서열이 바뀐 것 같다고 하면 - 유식해 보인다.
의사가 충분한 병증을 설명해 주면 그 환자는 스스로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 모든 병이 유전자의 변형이기 때문이다.
좌뇌= 분석, 타산, 계산적/// 우뇌 = 느낌
생활습관 : 내가 나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나를 고기 덩어리로 생각하면 쾌락적으로 살게 되고 이왕 흙 될 것이니 술도 먹고 막살자. 나라는 인간관에 의한 것이다.
나는 글자 덩어리다. 기똥찬 염기서열이 프로그래밍 된 책이다. 내용이 소중한 책은 소중히 다루고 재판을 찍는다.
책=종이덩어리가 아니라 책=글자정어리, 문자덩어리, 정보덩어리인 것이다.
사람 = 책 = 그 가치는 글자가 나타내는 뜻의 가치, 어느 책에도 없는 뜻이 기록된 뜻 덩어리다. 유전자는 뜻이다.
폭포를 보고 감명 받은 이와 느끼지 못하는 이가 있다. 사람 사는 것이 그렇지요. 나라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깨달아야 한다. 요세미테 폭포(캘리포니아 소재)
우리는 지금 사실에만 중독되어 있다. 유전자는 사실에 작동하지 않고 진실에 작동한다. 내 유전자가 작동해야 건강하다.
치매 = 뇌줄기 세포가 생성되어 정상으로 갈 수 있는데 뇌줄기 세포가 작동이 안 되고 죽어간다.
치매는 presenilin [pre(조기) senil(노화) in(물질)]을 생성하는 이상한 유전자에 의한다. 물질구조가 뜻을 반응한다. 말 한마디에 기분이 상하고 말 한마디에 기분이 풀린다. 인간은 영적 존재다.
치매수녀와 건강한 노인수녀의 비교
- 치매수녀의 일기장은 비어있다. 쓸 말이 없고 쓸 것도 비관적인 것이다. 나갈까! 나가도 갈 곳이 없다.
- 건강한 노인수녀 = 감사한 하루, 의미있는 하루였다.
하루하루 생활이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 치매가 오느냐 오지 않느냐. 내 인생에 성의가 없으면 뇌 세포가 깊이 사고할 것이 없다.
돈 이상의 의미를 세우고 살아야 한다. 이상구는 강의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 돈 벌고 벤츠타고 다녀도 다가 아니더라. 환자를 고쳐주고 보람을 얻고 허무하지 않은 인생을 살자.
갱년기 장애 - 여성 40-50세//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 하지만 의미있는 일을 하는 여성, 직장에서 보람되게 일하는 여성은 갱년기 장애를 쉽게 극복한다.
좋은 뜻 : 진실, 선,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진선미// 내 몸을 진실하게, 뜻 덩어리인 내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다시 말하지만 좋은 책은 재판된다. 부활된다. 과학적 신앙이다. 나는 의미있는 존재인 것이다.
예를 들어 신뢰는 (오늘의 이상구 박사의)좋은 강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강의다, 삶을 바꿀만한 강의다 라는 생각이다.
유전자는 변화시킬 수 있다. 진선미, 믿음, 사랑, 신뢰 = 생기의 원천 ... 그래서 기차다, 기분 좋다는 말이 있다.
저출산 - 이거 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여성의 출산의욕이라는 염색체가 있는데 이 사회가 이를 저해한다. 입시경쟁, 취업경쟁, 직장내 경쟁이라는 나쁜 인프라가 출산의욕 염색체를 막고 있으니 문제인 것이다. 건강은 비결이 아니라 생명의 원칙을 깨닫는 일이다. 이상구의 NEWSTART N = 영양 E = 운동 W = 물 S = 햇빛 T = 절제 A = 공기 R = 휴식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