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드 전략
전 KT마케팅 상무 차영 아나운서
연수원이 전주로 간다고 한다. 서울 상암, 용산은 다 개발되었고 .... 정부가 땅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 노루웨이에서 가축의 등을 인두로 지지고 사람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무서운 데서 브랜드는 출발하고 잇다.
요즘 브랜드가 강하다. 어떤 강하고 호의적인 이미지.
유능한 비서는 요 다음에 무슨 지시가 있을 까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시장 비서가 봄에 내복과 점퍼를 준비한 사례, 수행 비서시절 큰글씨의 원고를 준비해 드린 사례. 감동으로 다가와야 한다. 메가스타디는 공부할 책과 자료를 직원이 학생의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 빵이나 음료 등 먹을거리를 함께 가지고 가서 감동시킨다. 3조 원대 대규모 학원이다.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사랑을 하는 마음, 16세 사랑에 빠졌을때 이성에게 하듯이 모든 이에게 그런 심성으로 대하라. 한국지형에 잘 맞는 핸드폰 = 애니콜 = 광고전략이 좋았다.
강력한 브랜드는 힘이다. 필경사가 인기 있었고 타자 잘 치는 직원이 뽑혀 다닌 시절이 공직에도 있었다.
인생의 과정이 중요하다. 최고가 되면 아무것도 없다. 산 정상에는 바위만 있고 바로 내려와야 한다.
자녀는 부모가 바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부모와 공연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표만 사주었다고 공연을 본 것이 아니다.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이 호의적인 감동을 준다.
아이들과 시간을 조정해 보고 공적인 업무 스케줄은 나중에 잡았다.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이 화장품이라는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워지려는 꿈(브랜드)을 사는 것이다.
기업의 키워드는 어떻게 팔 것인가에서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이다.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나와 남이 평가하는데 있어 공통분모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
창의력 - 초코파이 정, 사량을 위하여 등
창의력은 5세 이전에 가장 높은 것 같다. 마치 스펀지, 도화지 같아서 모든 것을 신뢰하고 받아들이고 곧바로 지울 수 있다. 그것을 되살리는 것, 이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아이들의 그것을 그냥 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 국장은 직권으로 결정하지 말라. 창의력을 불빛이고 불빛을 잡아 전기로 쓰는 능력, 즉 창의력이 중요한 것이다.
월드컵(2002)이후 경제효과에 대해 고민했다.
프랑스는 와인판매가 3배 늘었고 미국은 경제성장률이 2배 늘었다. 한국은 IT강국 홍보전략을 가지고 외국 손님, 외신기자를 IT에 홍보하도록 전력했다.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차별화도 중요하다. 강사는 일을 하다보니 월드컵 비서관으로 브랜드화 되었다. 기자들이 월드컵비서관이라 불렀다.
작은 것이라도 성공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의 전략은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는 것이다. 호의적 이미지를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져나간 고객을 다시 돌리기에는 10배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정치인은 감정 콘트롤을 잘한다. 참아내는 것이 행복이라고도 한다. 감정을 콘트롤 하는 것은 어렵다.
DJ, 조순 = 감정이 없이 일하는 것 같더라. 잘 참는 사람이 성공하고 오래가고 공부도 잘한다.
메가패스에서 9천원짜리 커피(원가 100원)를 마시는 것은 익사이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한계상황은 있지만 힘이 또다시 나온다. 즉 넝쿨장미는 벽이 있으면 뚫으려 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