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수첩속 사자성어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공무원 수첩에 인쇄된 사자성어

 

 

刻露淸秀 :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말한다.
改過遷善 :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되다.
開卷有益 : 책을 펴고 글을 읽으면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刻舟求劍 : 융통성이 없다. 뱃전에 칼자국을 내고 찾는다.
肝膽相照 : 진심을 터놓는 허물없는 우정이나 마음이 잘 맞는 친절한 사이를 이르는 말이다.
結草報恩 : 풀을 엮어 은혜를 갚는다.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傾國之色 : 임금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빼어난 미녀
居安思危 : 편안할 때에도 앞으로 닥칠지 모를 위태로움을 생각하며 대비해야 한다. - 복습자료
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한 번에 던짐. 곧 운명을 하늘에 맡기고 승부를 겨루는 것을 말한다.
枯楊生梯 : 마른 버드나무에 다시 싹이 돋다.
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곧 중용이 중함을 이르는 말
鷄口牛後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머리가 되겠다는 말. 특 큰 데서 꼬리보다는 작은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
鷄卵有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곧 늘 일이 잘 안 되는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잘 안 된다는 말이다.
管鮑之交 : 관중과 포속의 사귐. 시세를 떠난 친구의 두터운 우정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를 다시 본다. 즉, 학문이나 재주가 매우 향상된 것을 말한다.
寬猛相濟 : 너그러움과 엄격함은 서로 어울린다.
關雎之化 “ 부부가 화합하여 가정이 잘 이루어지는 모습
膠漆之交 : 보통의 부부의 정을 비유해서 쓰는 말인데 친절한 친구의 경우에도 쓴다.
群鷄一鶴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 학처럼 군중 속에서 뛰어난 사람
捲土重來 : 실패한 뒤 힘을 길러 다시 일어나다.
歸去來辭 : 세상사를 모두 버리고 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노래한 말이다.
錦上添花 : 바단 위에 꽃을 더하다. 곧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더해지는 것을 말한다.
金聲玉振 : 지와 덕을 갖춘 것을 말한다.
起死回生 : 죽음에서 다시 일어나다.
騎虎之勢 : 호랑이를 타고 있는 형세
難兄難弟 :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태를 비유함
內憂外患 : 국내외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
內助之賢 : 남편이 어질고 정숙한 아내의 도움을 받는다
內篇外篇 : 옛날에 책을 만들때 그 편집체제를 말한다.
老萊之戱 : 노래자가 부모님에게 매우 효도를 했다는 뜻으로 지극한 효도의 비유다.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누구나 나름의 경험과 지혜가 있음.
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斷機之敎 : 짜던 베를 끊다. 학문을 도중에 그만 두는 것은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大同小異 : 거의 같고 조금만 다르다.
桃園結義 :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형제의 의리를 맺다.
塗炭之苦 : 쓰라림을 당하는 백성의 고통을 뜻하는 말이다.
讀書亡羊 : 다른b일에 정신을 빼앗겨 중요한 일을 소홀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同苦同樂 : 괴로움이나 즐거움을 함께함
同工異曲 : 기술이나 재주는 같으나 그 곡이 다르다. 곧 모든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은 사뭇 다르다.
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알아주고 위로해 준다. 
洞心同德 :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함께 애쓰고 수고한다
馬耳東風 : 말귀에 스치는 봄바람. 곧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을 말한다.
莫逆之友 : 매우 친하여 허물이 없는 벗을 두고 하는 말
萬事休矣 : 모든 것이 끝장났다는 말이다.
亡羊補牢 : 양 잃고 우리 고친다. 일을 실패한 뒤 재빨리 수습하면 그래도 늦지 않는다는 말이다.
望洋之嘆 : 넓은 바다를 보고 하는 탄식. 즉 남의 위대함을 감탄하면서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탄식하는 말이다. 亡羊之歎도 있음
望雲之情 : 자식이 타양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워하는 정
孟母三遷 :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하였다는 말이다.
明鏡止水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즉 사념 없는 맑고 고요한 심경을 말한다.
明哲保身 :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며 자기 일신을 그르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을 말한다.
暮夜無知 : 밤이 깊어서 아는 사람이 없다. 某也無知(×)
目不識丁 :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 매우 무식함
木人石心 :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猫項懸鈴 :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특 방법은 좋아도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이다.
武陵桃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無用之物 :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한다는 말이다.
刎頸之交 : 목을 찔러도 원망 않을 정도로 생가를 같이 할 만한 우정을 말한다.
聞一知十 :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매우 총명함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門前成市 : 문 앞이 시장을 이룰 만큼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勿忘在居 : 부귀영달 할때 일수록 교만하지 말고 과거에 고난을 겪던 역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
背水之陣 : 모숨을 걸고 싸움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
百年大計 : 먼 잘애를 내가보고 세우는 원대한 꿈을 실은 계획이다. 즉 교육을 말한다.
伯樂一顧 : 백락이 한번 돌아봄. 전문가가 인정해 주면 값어치가 올라간다. (백락=춘추전국시대의 말감정가)
白眉 : 흰 눈썹 여럿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覆車之戒 : 앞 수레가 넘어진 것을 보고 뒷 수례는 경계하며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
不動心 :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이 어떤 일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동요됨이 없는 것을 말한다.
不言長短 : 남의 장점과 단점을 말하지 않는다.
貧者一燈 : 정성의 소중함을 일컫는 말
四面楚歌 :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 노래. 적에게 둘러싸여 궁지에 몰려 있음
似而非者 : 겉은 제법 비슷하나 속이 다른 사람
四柱八字 :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로 타고난 자기의 운명
殺身成仁 : 자신의 몸을 죽여 어짐을 이룸. 세상을 위하 목숨을 바침
三綱五倫 : 삼강과 오륜, 즉 인간이면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
三顧草廬 : 훌륭한 인재를 맞이하려면 여러번 찾아가서 자신을 낮추고 상대에게 예의를 다 하여야 한다는 뜻
三牲之養 : 어버이를 극진히 봉양함
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변하는 것이어서 예측할 수가 없다.
書心畵也 : 글씨는 마음의 그림
小國寡民 : 나라도 작고 백성도 적다. 가장 평화롭고 이상적인 사회를 말한다.
首丘初心 : 여우는 죽을 때에도 머리를 제가 살던 굴로 향한다. 곧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垂頭喪氣 : 실망해서 풀이 죽다. 기가 꺽이다. 의기소침
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水魚之交 : 물과 고기의 만남처럼 매우 친밀한 임금과 신하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水至淸則無魚 :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다.
熟能生巧 : 기교는 능숙하게 단련하는 데서 온다
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한쪽이 망하면 다른 쪽도 같이 망하게 된다.
識字憂患 : 서투른 지식 때문에 도리어 일을 망치게 된다.
神出鬼沒 :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가 헤아릴 수 없음
實事求是 :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일
失言失人 : 무심코 해서는 안될 말을 한 것이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실례되는 말을 한 것은 실인이다.
心不在焉 : 마음에 있지 아니하면 마무것도 되지 않는다
心猿意馬 : 사람의 번외와 욕망은 한없이 걷잡을 수 없다. 
阿鼻叫喚 : 아비지옥에 떨어져서 큰 소리로 부르짖음. 참혹한 고통 가운데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음
良藥苦口 :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충언이나 충고는 귀에는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로운 것이다.
養虎遺患 : 호랑이를 길러 후환을 남김. 즉 걱정거리가 될 것을 남겨두다.
漁父之利 : 어부의 이익. 양자의 싸움에 제3자가 이익을 본다.
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다. 불가능한 이을 억지로 하려 한다는 말이다.
五里霧中 : 5리나 되는 안개 속 같이 희미하고 애매하여 찾기 어려운 것을 비유한 말이다.
五十步百步 :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 차이는 없음을 의미한다.
吳越同舟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배를 타다. 즉 원수끼리 함께 배를 타다.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烏合之衆 : 까마귀떼. 아무런 규율이나 질서 없이 몰려있는 군중
蝸角之爭 : 달팽이 뿔 위에서의 싸움. 아무런 이득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일로 다투는 것을 비유
臥薪嘗膽 : 섶나무 위에 누워(부차) 쓸개(구천)를 맛보다.
龍頭蛇尾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시작은 거창하나 끝이 흐지부지하여 좋지 않음
雲雨之樂 : 비와 구름의 즐거움. 남녀간에 서로 나누는 즐거움
鴛鴦之契 : 원앙새의 암수가 다정하듯이 부부가 서로 화려함을 비유하여 한 말
有無相生 : 유는 무에서 생겨난다.
有志者事竟成 : 뜻이 있는 자는 결국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陰德者必有陽報 : 남이 모르게 착한 일을 하면 반드시 나타나는 보답이 있다.
應接不暇 : 경치가 뛰어나서 변화가 많음. 인사할 틈도 업시 매우 바쁜 상황이다.
意氣揚揚 : 의기양양하다. 아주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移木之信 : 위정자가 나무를 옮긴 사람에게 상을 주어 백성들에게 믿음을 갖게 한다.
以心傳心 : 글이나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
人生朝露 : 인생은 아침 해가 떠오르면 사라져 버리는 이슬같이 덧없다.
一刻如三秋 : 짧은 시간이 삼년같이 길게 느껴진다.
一刻千金 :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같이 귀중하다
一擧兩得 :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음
一網打盡 : 그물을 던져 있는 고기를 전부 잡듯이 사건에 관련된 일당을 한꺼번에 체포하는 것을 말한다.
一鳴驚人 : 한마디 말로 뭇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을 말한다.
一視同仁 :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한다는 말
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 꿈처럼 헛 된 부귀영화를 두고 하는 말
일전쌍조 (一箭雙鵰) : 화살 하나로 수리 두 마리를 떨어 뜨린다. 곧 一石二鳥와 같은 말이다.
一片丹心 : 한 조각 붉은 마음. 곧 변치 않는 참된 마음
臨難不懼 : 어떠한 어려움에도 당황하지 않는다.
臨戰無退 : 전쟁에 임하여 물러나지 아니함
立身揚名 : 몸을 세워 이름을 날리다. 사회에서 지위를 얻고 출세하여 가문과 본인의 이름을 날림
入鄕循俗 : 그 고장에 가서는 그 고장 풍속을 따르라.
自勝自强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
自暴自棄 : 스스로를 학대하고 스스로를 버림
作心三日 : 마음을 단단히 먹고 추진한 일이 삼일도 못가 흐지부지 해진다.
詛嚼英華 : 훌륭한 문장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함
井底之蛙 : 식견이 좁아 세상의 물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 즉 우물안의 개구리를 말한다.
糟糠之妻 : 함께 고생하며 살아온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된다.
朝令暮改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고친다. 법령이나 몀령을 자주 바꾸는 일
朝三暮四 : 얕은 꾀로 상대방을 속인다.
存心養性 : 마음 곧 양심을 읽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그 성품 즉 하늘이 주신 본성을 키워 나간다는 말이다.
竹馬故友 : 대나무 말을 함께 타고 놀던 친구. 즉 어릴 때부터 친한 옛 친구이다.
衆口成城  : 여러 사람이 마음만 합친다면 성도 만들 수 있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오산#남양주 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