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농경자원의 브랜드화 및 관광자원화 전략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전통농경자원의 브랜드화 및 관광자원화 전략

김채용 의령군수

 

 

인생을 심판받고 공직자 평가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 무소속으로 민선 단체장에 출마했다. 여러분은 확실하게 당선될 자신이 있을 때 출마하시기 바란다 .

부지사 하다가 군수로 간 이유는 내 고향에 가서 잘살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거짓말이고 나이 59세에 앞으로 뭐할 것이냐?

선거직은 친인척도 형제도 버릴 수 있다. 극한적인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도왔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인간은 감성적으로 판단한다고 본다.

 

부하직원을 인솔 통솔함에 있어 칭찬을 많이 해야 한다. 잘못한 일도 과정에 잘한 것을 찾아서 풀어주어야 한다. 인상 쓰지 말고 미소로 대하여야 한다. 격려방법으로 편지, 이메일, 메모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미소와 칭찬은 계량할 수 없는 폭발력이 있다. 키 180에 체중 85라고 덩치로 결재 받는 것 아니다. 민선 시장군수는 고집이 세다. 그들을 직접 상대하라. 주변사람을 거쳐서 상대하려 하지 마라.

이쯤 나이와 공직경력이면 공직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 우선 공무원은 밑천이 들지 않는다. 공무원 보수가 적은 것이 아니다. 대학가는 자녀는 융자금으로 학비내고 나중에 갚으면 되는 것이고.

 

공무원은 만나는 사람이 다양하다. 교육와서 전국의 공무원들이 서로 만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회사에서 이사가 되면 2년 내에 사표 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의령군은 장수마을이고 환경 인심 건강한 의령이 되어야 하는데 노인인구가 60%가 되면 종신군수 할 것 같다. 살기 좋다고 전국에서 노인들이 이사를 오시면 그걸 것이다.

내 공직에 대해 만족감을 가져야 한다.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직종은 공무원뿐이다. 공무원으로서 정직하게가면 이길 수 있다. 공무원을 하면서는 함께 있는 이와 친밀해야 한다. 때로는 너무 가까이 해서는 안 되고 너무 멀어서도 안 되는 상황도 있다. 이른바 임계거리라는 것이 있다.

한강다리를 비행기로 통과한 주영복 장관은 옆 사람에게 잘해주라는 말씀을 하셨다. 조종사가 무서워하는 이가 정비사라는 말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실천이 힘이다. 공무원은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18번이 있어야 한다.) 대학에 나가서 그룹 활동을 하라. 동아리, 동호인도 좋다.

지자체에서 어려운 일은 소문, 의도적인 질시이다. 선거 중에 돕는이들이 “한 후보는 재산상 문제가.......”라고 찬조연설을 했는데 후보 중 韓씨가 있어 선거법에 위반되었다.

지자체중 인구감소 문제가 있으면 9급 공무원을 시군 거주제한을 하면 된다. 내년부터 그리된다. 의령군이 건의했다. 9급 공무원에게 필요한 것은 애향심이다. 시험 관리는 도에서 한다.

도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당해연도에 보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부족한 돈은 기채를 하여야 한다. 기채이자는 보상가 상승을 따라오지 못한다.

 

마을에 담당공무원을 두는데 군청직원으로 한다. 군청 공무원이 읍면동 직원과 함께 마을에 가면 크게 환영을 받는다.

강, 하천부지를 부당하게 외지인이 경작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댐 주변에서는 먹거리 장사를 해서 등산객, 골프인구, 낚시인에게 연꽃재배식품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의령초등학교 탁구선수가 있는데 중국 용성시와 결연을 맺고 중국 탁구지도자 6명을 초빙했다. 의령에 중국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의령학생을 중국 대학에 넣어 1년간 공부시킬 계획이다. 용성시 학생은 의령군민보다 많은 4만 여명이라고 한다. 1개면이 대학인 것이다.

자매결연 대상을 실용성 있게 정하자. 대한민국은 중국을 무시할 수 없다. 중국도 대한민국에 들어오려고 한다.

의령수박에 총알이 들어있을 것 같다는 일반의 인식이 우순경에 의해 팽배해 있다. 토요애 - / 흙을 좋아하는 사랑. 양파값을 예고하고 공동선별하며 수박은 13.6도의 당도를 유지한다.

 

축제는 실패한다. 지자체가 외국과 MOU체결한 것 중 실현되는 것이 적은 것 같다.

소 싸움장을 설립했다. 의령 싸움소는 200여 마리가 있다. 싸움소가 눈을 돌리면 피할 곳을 찾는 것이다. 소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고 간다. 비서는 소띠인 사람을 채용하라. 지역특성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의령에 오셔서 (맑은 공기 청정한 자연 농산물을 접하고= 이런 뜻?) 호흡하기 바란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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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오산#남양주 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