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기업박람회는 광주시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알리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FAIR KOREA 2025’와 협업해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전시 부스 1개가 무료로 제공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연계 지원(수출·구매상담)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많은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우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G-FAIR KOREA 2024’ 광주시 단체관에 참가한 광주시 소재 14개 기업은 100건의 상담과 함께 총 129억 원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 개막식 행사, 참여 행사, 부스 설치 등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그동안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와 함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미래의 동행 진상 행렬, 진상 퍼레이드, 셰프와 함께하는 궁중요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송가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시민 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돔 텐트 내부 운영 방식, 체험 부스 프로그램, 도자 판매실적, 부스 배치 등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축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검토 사항에 대한 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는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자기 판매 경품 행사와 품질을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4일 안태준 국회의원에게 광주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교통 현안의 해결을 위해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찾아 건의서를 전달한 데 이어 국토교통위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정책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수도권 주요 도심과 인접한 광주시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많은 교통량이 도시를 통과하는 데다, 최근 급격한 도시개발로 도시 내 교통량과 도로 혼잡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 시는 안태준 의원에게 경강선은 수도권 동남부 시민들의 서울 도심 광역 출퇴근을 담당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으로 이용수요 대비 부족한 열차 운영으로 혼잡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철도 이용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교통 환경 제공을 위해 6량 전동차의 운영을 건의했다. 또한, 그동안 사업별로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가 달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요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기존 정책의 한계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복지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인 국가 차원의 어르신 대중교통(버스, 전철)
(뉴스폼) 광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아파트 내 북카페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계자들과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교통 환경 개선, 생활시설 정비, 공공시설 확충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교통신호 체계 조정, 도로 차선 및 횡단보도 도색 보수, 스마트 버스정류장 및 운동장(풋살장) 설치 요청 등의 건의가 나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한 검토와 함께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혔다. 방 시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시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보다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열린 시정을 실천하며 주민들
(뉴스폼) 광주시는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희망하는 100농가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컨설팅에는 농작업 안전보건기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가진 컨설턴트가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가 또는 영농법인 사업장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광주시 농업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장주나 영농법인 또는 농가의 위험 요인 개선을 지향하는 농가로서 컨설팅 참여 대상자에게는 안전 보호 물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과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고 온라인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 서류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폼) 광주시는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내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 22시부터 21일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국도 3호선 섬말IC~쌍동JC 구간 양방향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18일 22시부터 19일 6시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눈·비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교통 통제는 국도 3호선 횡단 신설 교량의 거더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해당기간 동안 양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양방향 3개 차로 전면 통제는 거더를 거치하는 시간만 15분씩 2회(①00:00~00:15, ②02:30~02:45)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 만큼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실시, 경찰서의 협조와 싸인카 배치를 통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전지구 및 국도 43 및 45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
(뉴스폼) 양평군은 14일 군 소속 기간제근로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차에 나누어 “2025년 양평군 기간제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복무, 안전, 군정 방향 등 기간제근로자 근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공무 수행자로서 의식을 고취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복무규정 및 우리 군의 군정 방향 등 꼭 필요한 내용을 많이 알게 됐고 양평군 소속 근로자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이 공무 수행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자주 찾는 체육시설, 공공시설 등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담당관 교육노무팀은 이번 교육 외에도 기간제근로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정서적, 실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근무 만족도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폼) 양평군은 4월 18일까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및 미용비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중위소득 120% 미만의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돌봄 위탁비, 장례비를 최대 16만 원까지, 반려동물 미용비는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등록된 동물 병원 및 관련 영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중앙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3만원의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사업과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니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찬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은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신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위례중앙경로당은 2016년 10월 설립된 시설로, 면적은 291㎡이며 현재 회원 수는 314명(남 89, 여 225)이다.
(뉴스폼) 이천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별 중식 휴무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별 중식 휴무제를 시행하여 구내식당 대신 외부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시청 일 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400여 명으로 이들이 구내식당 대신 인근 식당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그간 방문 민원인에게 구내식당 이용을 허용했으나, 관내 상권 등을 고려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외부인 이용을 전면 제한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