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 23일 세종국악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오늘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석해 주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보육교직원들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여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합 교육과 함께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연간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폼)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안내 및 친절한 문화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에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 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에 대한 설명 및 여주알뜰관광 사업을 설명하고 전문강사의 고객응대 친절 C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친절․관광 홍보대사’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8개 상점가 28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글시장상인회(4개소) ▲세종시장상인회(2개소) ▲터미널상인회(3개소) ▲강변상인회(1개소) ▲창동먹자골상인회(3개소) ▲로터리상인회(3개소) ▲오학동상인회(4개소) ▲점봉동상인회(2개소) ▲가남
(뉴스폼)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가 오는 5월 2일까지 ‘제3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 대회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도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질과 감성을 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해마다 수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과 끼를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성남시 예선은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종목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및 우수상이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 입상자(팀)에게는 성남시 대표로 경기도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성남시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5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예선대회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종목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가족 및 시민들도
(뉴스폼) 이천시는 4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이천시 양성평등기금 공모 지원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 가정 지원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총 3,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시는 공모에 참여한 8개 단체(법인)의 사업에 대해 서류심사와 사업의 적정성,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사업은 ▲모두가 내일은 성평등 ‘모래성’ ▲함께 누리는 세상 ▲나를 찾아 ‘힐링포미’ ▲안전한 드라이브, 평등한 길 ▲따뜻한 교감, 새로운 시작 ▲워라밸 온(ON)! 직장맘, 대디 재충전 프로젝트! 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존중받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
(뉴스폼) 이천시는 ‘가정애(愛)달 기념’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5월 2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애(愛)달 기념 소비지원금은 기존 소비지원금이 결제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지급했던 것에서 30%로 확대하여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지급한다. 지급된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하므로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화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억7400만원(국비 50%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기 이륜차 234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77대의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보조금 1억4700만원을 지원했다. 전기 이륜차를 사는 사람은 한 대당 차종별 117만~270만원의 보조금에 유형별 추가 보조금을 더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 이륜차(환경부 선정 차종 한정)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농업인, 장애인, 차상위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배달 사용 목적으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한 후 6개월 이상 유상·3개월 이상 비유상 운송보험을 유지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최대 1대, 법인과 배달용은 최대 10대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성남시에 전기 이륜차를 등록할 수 있는 법인, 공공기관, 기업 등이다. 전기 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은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전기 이륜차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서 작성 후 무공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이음홀에서 ‘2030 광주시 경관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경관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경관계획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30 광주시 경관 기본계획’은 ‘경관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광주시 전역을 권역별·유형별로 구분해 경관의 기본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 시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지향적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산림을 기반으로 한 녹색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 광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경관 관리와 지속가능한 도시경관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중앙,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호결연도시인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을 지목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양평군은 저출생, 고령화,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임신·출산·돌봄정책, 고령인구정책, 청년정책, 생활인구정책 4가지 방향 중심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전국 기초 군 단위 인구수 1위를 달성했다. 군은 ▲경기도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전국 유일의 어린이집 인건비, 차량 운영비, 급·간식비 지원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총 12개의 임신·출산·돌봄 사업을 통해 빈틈없는 양육 환경과
(뉴스폼) 양평군은 6월 13일까지 2026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군정 참여형 15억 원, 지역 참여형 36억 원으로 총 5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일상 속 불편 해소 및 안전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등 실행력과 효과성이 있는 단년도 사업이다. 군정 참여형은 양평군 소관 사무로 군 전반의 공익 증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참여형은 해당 읍·면 소관 사무로 생활밀착형 사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제 해결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양평군청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안을 제출하거나, 양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 및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제안할 수 있다.
(뉴스폼) 양평군은 23일 다나눔그룹에서 질병을 앓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600만 원 상당의 ‘원적외선 기능성 리커버리웨어’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회장은 “다나눔그룹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에 기여하며,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나눔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다나눔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 나눔 성금’ 모금 및 이웃 돕기 물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