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5년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댄스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난방유 지원금 전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 발표회에서는 드럼·하모니카·통기타·색소폰 등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허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준비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
(뉴스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강상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으며 도박·폭력은 멈추고, 걸으며 희망은 시작된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인 도박과 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걷기 코스를 완주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에 뜻을 함께함은 물론 가족,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다. 걷기대회는 남한강을 따라 4.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 먹거리 푸드트럭 운영 등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가족으로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박과 폭력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뉴스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5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2025년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는 서종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어진·지혜반)의 무대와 매직저글링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2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양평군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난 7월 인근 가평군 수해 발생 당시 가장 먼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원에 나서는 등 공동체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소외계층 돌봄부터 재난 대응까지 관내·관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양평군 자원봉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양평군 3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
(뉴스폼) 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1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제3회 뮤지컬 in 단월 문화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윤실 단월면장,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첫 주민 뮤지컬 ‘단월연가’를 시작으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의 노래’를 선보였다. 주민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재권 주민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 문화 1번지 단월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연기하고 공연을 완성한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단월면의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 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11월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최성우가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님의 기도’, ‘동백아가씨’, ‘사랑하는 우리’, ‘잊을래’ 등 대표곡과 인기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곡 사이마다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공연장은 더욱 아늑하고 공감 가득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위로받고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지난 22일 미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미양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개최됐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발표회는 밴드, 노래, 건강체조, 실버댄스, 몸살림운동, 요가, 민화 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무대 및 전시로 꾸며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공연으로 한국무용이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등 6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쓴 이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2026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기를 앞두고 열린 행사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배우며 화합하는 이번 활동은 앞으로의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유만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지평면 ‘무왕1리 힐링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자원순환센터 주민대책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의 문을 여는 지평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무왕1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하신 강범수 무왕1리 이장님께 전달했고, 군은 무왕1리 신축 유공자 2명(김인순 부녀회장, 김주원 대동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오랜 기간 마을에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가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재효 조각가와 이재삼 목탄화가, 박성욱·이금영 부부 도예가의 작품이 힐링센터에 전시됐다. 무왕1리 힐링센터는 올해 5월에 착공해 11월
(뉴스폼) 의정부문화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예술로 [ ] 좁히기' 발표회 공연을 11.22. 개최했다.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 ] 좁히기' 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만19세부터 만65세까지 청년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20주간 기수별 무료교육을 진행하여 이날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멀어졌던 [사람들]과 음악으로 간격을 좁힌다라는 사업 취지에 걸맞게 경기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 주체로서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기 합창반은 ‘세대共(세대공) 하모니’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대중음악 장르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추진했다. 우리 사회의 올바른 장애 감수성 향상과 긍정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 중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3천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모든 직원을 위한 맞춤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관내 모든 학교의 직원, 학생 및 시민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왔다. 특히 ▲교육정책 보편적설계 ▲특수교육 서포터즈 ▲장애인식개선 공감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 콘서트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자체 창작·공연 ▲장애공감 공모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장애인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임용 도입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처럼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홍보사업을 체계화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
(뉴스폼)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1일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경기 남양주)에서 9월에 시작된 ‘드론 운영 실무특화’ 위탁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명의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드론 산업은 농업방제, 재난 대응, 산업현장 점검, 콘텐츠 촬영 분야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제대군인 대상 실무형 기술교육 분야 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영역으로 제대군인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위탁교육은 드론 비행기초, 항공촬영, 실무비행, 지도·측량 기반 운용 등 드론 산업 분야 현장 활용 능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운영됐으며, 교육생 9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증’(드론 1종 조종 자격)을 취득하여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으며, 전원이 항공촬영전문조종자 민간자격을 취득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제대군인분들은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집중도와 책임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실기 중심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만큼, 앞으로 드론 산업현장에서 역할을 펼쳐가시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