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선관위는 관내 45개 구·시·군선관위를 통해 모든 투·개표소 설치장소에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 29일부터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시·도선관위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공개하고 있으며 사전투표 종료 후에는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