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아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기 때문이다.
3조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