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가 열렸다.
26일 이곳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최상렬 경기도씨름협회 수석부회장, 전진수 수원시씨름협회장, 11개 시·군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의 종합패권을 김포시가 2년 만에 되찾았다. 김포시는 시·군 종합에서 5개종목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2번째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용인특례시와 수원특례시가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