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뉴스폼

오피니언

  • 동두천 0.5℃맑음
  • 파주 -1.3℃구름조금
  • 백령도 9.1℃구름조금
  • 강릉 8.1℃맑음
  • 서울 3.0℃맑음
  • 인천 4.9℃맑음
  • 수원 4.3℃맑음
  • 대전 6.0℃맑음
  • 대구 7.4℃맑음
  • 울산 7.4℃맑음
  • 광주 8.9℃맑음
  • 부산 9.5℃맑음
  • 제주 12.7℃구름많음
  • 강화 3.0℃맑음
  • 양평 1.6℃맑음
  • 이천 2.2℃맑음
기상청 제공
  • 유튜브
  • 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
  • 회원가입
  • 로그인
  • 오피니언
    • 이강석 칼럼
    • 거울에 비친 세상
    • 이강석의 세상만사
    • 정겸 칼럼
    • 하마평
    • 홍보이야기
    • 詩적인 플랫폼
    • 기고
    • 창간 축하
  • 지방자치
    • 광역단체
    • 기초단체
    • 교육
    • 인사
  • 의회
    • 국회·정당
    • 광역의회
    • 기초의회
  • 라이프·문화
    • 스포츠·레저
    • 문화·예술
    • 축제·관광
    • 트렌드
    • BOOK
    • 부동산
  • 방송·연예
    • 방송
    • 영화
    • 연예
  • 멀티미디어
    • 포토
    • 카드뉴스
    • 영상
  • 기획
    • 창간기획
    • 뉴스분석
    • 단독
    • 새해 인사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오피니언
    • 이강석 칼럼
    • 거울에 비친 세상
    • 이강석의 세상만사
    • 정겸 칼럼
    • 하마평
    • 홍보이야기
    • 詩적인 플랫폼
    • 기고
    • 창간 축하
  • 지방자치
    • 광역단체
    • 기초단체
    • 교육
    • 인사
  • 의회
    • 국회·정당
    • 광역의회
    • 기초의회
  • 라이프·문화
    • 스포츠·레저
    • 문화·예술
    • 축제·관광
    • 트렌드
    • BOOK
    • 부동산
  • 방송·연예
    • 방송
    • 영화
    • 연예
  • 멀티미디어
    • 포토
    • 카드뉴스
    • 영상
  • 기획
    • 창간기획
    • 뉴스분석
    • 단독
    • 새해 인사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오피니언

  • 이강석 칼럼
  • 거울에 비친 세상
  • 이강석의 세상만사
  • 정겸 칼럼
  • 하마평
  • 홍보이야기
  • 詩적인 플랫폼
  • 기고
  • 창간 축하

피아노와 첼로

경기아트센터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과 피아니스트 김대진, 문지영의 연주를 감상했다. 공연제목은 백건우와 슈만, 가을슈베르트(김대진, 문지영). 두 팀 모두 경기아트센터가 수년전 언론에 자랑스럽게 보도하면서 구매한 피아노로 연주했다. 두 공연을 감상하고 수일이 지난 후에서야 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들어와 정보를 검색해 보았다. 백건우 피아니스트는 1946년생인데 1956년 10살에 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했다. 2007년과 2017년에 8일동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홈페이지 글을 필사한 것이다. 아마도 판소리 춘향전, 심청전을 완창한 것보다 더 긴 시간을 빠르게 연주한 것으로 생각한다. 김대진, 문지영 피아니스트는 師弟之間(사제지간)이다.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서 고음과 저음을 동시에 연주했다. 한 대의 피아노를 두명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 공연을 후원한 지역난방공사가 고맙다. 공연장 객석은 코로나19로 한자리씩 비워두고 있으니 마치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은 느낌이다. 오늘 피아노 공연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있다. 피아니스트는 공연장에 준



  • 오산시청을 떠나며

    존경하는 곽상욱 시장님과 사랑하는 600명 동료 공무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함께 일한 것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1년 일곱 달이 지나갔습니다. 공직에서 1년은 참으로 귀중한 근무단위라고 생각합니다. 1년 7개월이면 결코 짧지 않은 소중한 나날이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있어서 우리 시에서의 공직 기간은 불과 수개월처럼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이제 좀 다른 곳에서 색다른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우리시 오산시에 근무하면서 만난 모든 분들은 제 평생 내내 행복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젊은 도시, 교육도시,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에서 제 마음이 젊어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행동까지 어려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면서 작은 변화를 하고자 이런저런 노력을 해 보았습니다. 회의실을 편리하게 개선하고 주차장에 지름길 동선을 만들고 여러분이 근무하시는 사무실에 가서 함께 대화를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現答(현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으로 쓰여 집니다. 사무실에서 페이퍼만 보아서는 현장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도상으로 본 ‘서울대병원부지’는 그냥 땅으로 보였습니다만, 현장에 가본 ‘외삼미동 시유지’는 참으

    • 이강석 기자
    • 2024-07-16 16:57
  • 돌집에서 만난 행복

    참으로 오랜만에 돌집풍경을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화되었고 사진을 인화지에 뽑지 않고 파일로 관리하면서 영상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보여줍니다. 물론 돌잔치 장소인 뷔페장 주변에 아기의 사진과 소품을 별도로 진열하였더라구요. 참 부러웠습니다. 아기의 1년 동영상을 보고 한번 더 행복했습니다. 우리 부부의 젊은 시절이 떠올라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대학생이 된 아이들 어려서 목욕시키고 재우고 옷 갈아입히던 기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정말 그때가 행복한 시절이었음을 미리 알았으면 더더욱 행복스럽게 그 순간들을 만끽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숲에 가서 이 공기가 몸에 더 좋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 번의 심호흡을 합니다. 어느 순간이 나에게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순간임을 그때 바로바로 알아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가 행복이었구나!’하고 알게 됩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 약간 김이 빠진 듯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는 것은 참 야속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행복이 나에게도 있었다고 느끼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그전의 힘들었던 기억을 씻은 듯이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식사 중에 옷에 물방울이 튀어서 마음이 조금

    • 이강석 기자
    • 2024-07-16 16:56
  • 응급실에서 세상 내다보기

    사람이 살아가는 일중에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는 일도 큰일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고열로 며칠 버티다가 힘들다 하여 달려간 응급실인데 일단 응급실이 아니라 기다리는 '응접실'이다. 그냥 더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의사와 간호사, 사무장인 듯한 분들이 바쁘게는 움직이는데 응급환자와 또 응급환자의 1.8명쯤 되는 보호자와 가족으로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실'이다. 그러니 의사와 간호사는 바쁜데 환자 개인의 입장에서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의사를 만나는 것 같을 것이다. 더구나 아픈 증상을 말하면 혈액검사, 소변검사, 또 피검사, 복부내시경으로 검사를 한다. X-RAY는 첫 번째 검사항목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 판독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소요시간은 담당 닥터만 안다고 한다. 요즘 '골든타임'이라는 종합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교통사고 여고생이 종합병원 과장들의 소관따지기, 수술 우선순위 정하기에 휘둘리다가 수백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 드라마 내용에 공감이 가는 바이다. 피검사는 이상 없으니 복부촬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상판독은 응급실뿐 아니라 다른 여러 과에서 보내진 화상을

    • 이강석 기자
    • 2024-07-15 20:00
  • 세상의 남편과 부인에게

    직장 상사나 동료는 1년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늘 비교되고 평가할 수 있는 파트너 이지만 부부는 평생을 함께하기에 비교될 수 없는 독점적 지위이다. 또한 공무원에게 청렴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업무가 거의 독점적이기 때문이다. 호적, 주민등록, 인감 등 신분을 확인하는 서류는 물론 보건복지관련 자료도 동사무소나 구청 등 관공서에 가야한다. 만약에 이런 서류를 은행이나 백화점, 호텔에서 발급한다면 국민들은 행정기관에 가지 않고 친절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백화점, 7성급 호텔의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것 아니겠는가. 이렇게 말하면 결국 아내에 대한 불만이 될 것이다. 아내는 유리하다. 남편과의 대화에서 유리한 것은 친구남편의 예를 들고 불리한 것은 먼 나라 딴 나라 사람의 사례를 잘도 끌어댄다. 집근처에 삼성 박사들이 많이 사는데 그들은 회사에 가서 아침을 먹는단다. 건너편 아파트 7동의 아내들은(우리 부부는 6동에 산다) 왜 ‘삼성맨의 아침식사’를 오늘아침 메뉴에 올리는 것일까? 너도 아침에 넥타이 매고 회사 가서 밥먹어라. 그러면 나는 늦잠자고 설거지도 안하고 11시쯤 친구만나 아점(아침+점심)먹고 수다 떨다가 3-4시에 집에

    • 이강석 기자
    • 2024-07-15 20:00
  • 그만하길 다행

    살다보면 ‘그만하길 다행이다’라는 말을 듣는다. 어떤 일을 거기까지만 진행한 것이 잘된 일이라는 이의미로도 들리지만 대부분은 더 나쁜 상태까지 갈 수도 있었는데 그쯤에서 멈춘 것이 다행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낫지만 접촉사고 수준인 경우에 쓰일 수 있다. 또는 교통사고로 찰과상을 입었다면 팔이 부러지지 않아 다행, 왼팔이 부러졌다면 오른팔은 성하니 일상생활에 불편이 덜하다고 할 것이고 다리는 성하여 걸어 다닐 수 있어 ‘그만하길 다행’이라 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 다리가 부러졌다면 단순골절, 복잡골절을 말할 것이고 허리가 성하니 다리 아픈 것은 시간만 지나면 될 일 아니냐면서 위로를 한다. 그런데 이 같은 경우 우리는 두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 먼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에서는 편리하고 필요하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대하여는 후회하고 원망하고 따지는 일이 무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나 다른 이에게 발생하는 일과 사건들을 운명적으로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운명을 타개해 나가려는 의지는 사라지고 매사에 맹종하게 되는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이 정도로는 안 되겠다든지 이보다 더 높은

    • 이강석 기자
    • 2024-07-15 19:59
  • 살면서 늘 신세를 지는군요

    “저승사자와 사신은 25㎝ 간격으로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고속도로에서 다른 버스와의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이 무섭다는 변우량 교수님의 강의내용이다. 변 교수님은 또 “깊은 산속 높은 교량에서 사고가 나서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모습을 같은 회사 다음 버스안에서 바라보아야만 했다.”고도 했다. 변 교수는 출장지에서 돌아오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줄을 서 있는데 조금 앞에서 어느 청년이 새치기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참 바쁜 일이 있으려니 하면서 눈감아 주었고 순서대로 타다 보니 교수님 앞에서 정원이 마감되고 다음 버스를 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새치기 청년까지 태운 앞 버스가 저렇게 교량 난간에 대롱대롱 위태로운 지경을 맞이한 것이다. 어떤 대학교수가 조금 빨리 보직교수가 되었는데 거기에는 약간의 개인적인 청탁이 있던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보직교수가 된 지 몇 주 만에 전국 대학 회의가 열렸고 보직교수로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가 탑승한 헬기가 안개 속에서 무리하게 운행하다가 산 중턱에 충돌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한다. 1981년에 창문너머로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시에 교수님의 강의내용이 창밖의 젊은

    • 이강석 기자
    • 2024-07-15 19:59
  • 삶은 계란

    남양주에서의 계란 삶기는 게릴라 전략입니다. 연휴 중 어느 날 아침에 필이 오면 동남마트 할인점에 가서 계란한판을 사오는 것입니다. GS아파트에서 일단 삶아서 들고 출근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오늘아침 계란 값은 5,400원입니다. 30개 1판이니 1개당 180원입니다. 160원인 날도 있었는데 명절 지났다고 금방 가격이 올랐습니다. 물론 수요와 공급의 곡선이 만나는 가격일 것입니다. 계란은 찬물에서 시작하여 물이 뜨거울 타임에 한쪽 방향으로 5번 정도 계란더미를 저어 줍니다. 계란의 노른자가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라 합니다. 물론 소금과 식초는 가스 불 켜고 곧바로 뿌리고 넣었습니다. 이제 20분 정도 기다리면 계란이 반숙이거나 거의 90% 완숙이 될 것입니다. 팔팔 끓을 때 불을 끄고 냄비를 싱크대로 이동한 후 찬물을 뿌려줍니다. 잠시 후 조심스럽게 물을 따르고 계속해서 찬물에 식힙니다. 껍질 까기에 편하도록 하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계란판에 다시 담은 후 시장 가방에 계란 한판을 세워서 넣은 후 공간에 신문을 접어서 끼워줍니다. 장바구니를 들어도 계란이 미끌어 지지 않도록 쇄기를 박아주는 것입니다. 이제 홍유릉 뒷길을 따라 산책하면 됩니다. 오늘

    • 이강석 기자
    • 2024-07-15 12:26
  • 홍유릉과 덕혜옹주

    1919년 3월에 우리 남양주시에서도 3·1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3·1독립만세를 부른지 97년이 흘렀고 1919년 그 해에 승하(昇遐)하신 고종황제는 사후에 대한민국 백성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는 3·1운동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종황제(1852~1919)와 명성황후(1851~1895)를 홍유릉(洪裕陵·사적207호)에 모셨습니다. 홍릉(洪陵)에 고종황제와 명성황후를 모셨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왕릉에 등을 기댄 듯 위치한 유릉(裕陵)에는 순종황제와 순명황후, 순정황후가 영면하십니다. 명성황후(明成皇后)는 고종과 국정을 논의하는 파트너였으며 당시 외국의 세력들이 고종보다 예의주시했던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경이 없는 분이라서 황후(왕비)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홍유릉을 지나 뒷산으로 가면 영친왕을 모신 영원(英園), 이구 황세손을 모신 회인원(懷仁園)이 자리합니다. 의친왕묘가 같은 자락에서 마주하며 특히 고종황제의 외동딸 덕혜옹주 묘가 참으로 단아하게 우리를 맞아줍니다. 고명딸 덕혜옹주(1912~1989)의 교육을 위해 고종황제께서는 덕수궁에 우리나라 최초의 유치원(幼稚園)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정략결혼과 따님을

    • 이강석 기자
    • 2024-07-15 12:24
  • 다짐과 부탁

    업무협의는 만나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효율적인 것에 동의하면서, 동시에 SNS와 내부통신망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실장, 과장, 주무계장을 그룹으로 하는 카톡방을 만들고자 합니다. 전자 편지를 수시로 보고, 메일도 자주 열 것 입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세상을 보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판단하며 물건을 파는 점원의 심정으로 업무를 추진하면 참 좋을 것입니다. 갑이 아니라 을, 병, 정이 되는 역할연기도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의실 배치는 원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외부인사는 가급적 상석에 배치하고 공무원은 주변에 자리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장이 위원장인 경우에도 원탁이나 사각형으로 배치하고 (표 나지 않게) 외부 인사를 상석으로 모시도록 하고자 합니다. 외부인사와 과장님, 팀장님들이 회의 중 국장과 논의할 사안이 발생하였다면, 국장과 실장을 해당과로 부르시면 됩니다. 다수인원이 이동하는 것보다 국장이나 실장, 부시장이 수첩 하나 들고 그분들이 계신 곳으로 가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출장, 연가, 외출, 기타 공사무의 경우 간단한 내용을 메시지로 보내거나 메모, 기타 SNS, 내부 통신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강석 기자
    • 2024-07-15 12:24
  • 청년 가슴의 검은 돌

    흑인 마을 청년들이 아침 일찍 일터로 가는 길에 물살이 빠른 여울목을 건너야 하는데 이때 강둑에 던져진 검은 돌을 하나씩 안고 갑니다. 선교사들이 궁금하여 그 이유를 확인한바 청년들이 돌을 안고 가는 이유는 체중을 늘려서 물살을 이겨내기 위함입니다. 청년들이 물살을 견디기 위해서는 체중을 늘려야 하는데 마침 주변에 둥근 돌이 많이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청년들이 가슴에 안고 가는 돌은 그 사람의 체중에 반비례합니다. 즉, 체중이 가벼운 청년은 무거운 돌을 들어야 하고 체중이 좀 나가는 경우에는 가벼운 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살펴본 결과 자신의 체중이 50kg나가는 청년은 30kg 정도 나가는 돌을 선택하고 60kg의 체중이라면 20kg의 돌을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과 돌의 무게를 합해서 대략 80kg의 무게를 확보하고 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이 같은 무게의 기준은 지난 수 백년, 수 천년을 살아온 이들 부족사회의 경험칙일 것입니다. 그동안 장마에 떠내려간 아이들, 물살에 넘어져 다친 이들이 아주 많았을 것이므로 그때마다 물살을 적정하게 견뎌내는 돌의 무게와 물살을 이겨내

    • 이강석 기자
    • 2024-07-13 23:12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영상

더보기
  • 임춘애와 함께하는 전국 트랙페스타 2025 화성

  • "달리기가 모든 운동의 기본" 제2회 임춘애 전국 트랙페스타 개최

  • [영상]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 파주 임진각에서 피어난 평화

  •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 파주 임진각에서 피어난 평화

  • [영상] 드론 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 스케일이 남다른 성남시

  • [영상] 성남 하늘 수놓은 드론쇼... 시민 마음 사로잡은 금난새

  • 눈과 귀가 즐거운 성남의 가을... 드론과 클래식의 하모니

  • [shorts] 폭염위기 딛고 맺은 대부포도의 '결실'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그러니까요!" 119 김문수 도지사
  • 2승용차 고사지내기
  • 3동두천시 오둥이 탄생
  • 4새를 잡아요 - 참새, 꿩, 오리 잡기
  • 5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 6성철스님 주례사
  • 7행정사 등록하기
  • 8하다못해 면서기#알아야 면장
  • 9지갑
  • 10[33] 벌초와 시제

  • 신문사소개
  • 인사말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김영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68번길 64(매탄동) 201호
등록번호: 경기, 아53595 | 등록일 : 2023-04-14 | 발행인 : 김영준 | 편집인 : 김영준 | 전화번호 : 010-2823-1256
Copyright @뉴스폼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1월 21일 09시 59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