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5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시행

고양시 1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한 장애예술인·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대상

 

(뉴스폼) 고양특례시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 10,000천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해 예술적 표현 권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2월 18일 18:00까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문화예술 활동을 업(業)으로 하는 사람, 단체 소속 구성원 중 장애인이 30% 이상인 단체가 해당된다. 해당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이 장애예술인과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가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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