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와 김사권이 제대로 썸을 탄다

설렘주의보 발령... 묘한 눈빛 교류 포착

 

(뉴스폼) 박하나와 김사권이 제대로 썸을 탄다.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가 서민기(김사권 분)를 향해 무한한 설렘을 드러낸다.

 

1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눈맞춤을 하고 있는 공희와 민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가운데 공희는 미소를 띠고 있어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묘한 기류가 느껴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비 오는 거리에 혼자 남겨진 공희를 위해 민기가 나선다. 공희는 민기가 보낸 메시지 하나에도 설레하며 그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민기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만 가는 공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왜 이렇게 달려왔냐고 묻는 공희의 말에 민기는 솔직한 마음을 내비쳐 공희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한다. 공희의 심장을 건드린 민기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지켜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민기는 공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는 물론 뜻밖의 과감한 행동까지 벌여 공희를 놀라게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짙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16회는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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