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안성과 축제를 홍보하는 ‘2025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별하나르샤 청소년축제’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제를 간단히 소개한 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안성의 축제 ▲맛집 ▲문화체험 ▲진로 등을 주제로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참가 대상은 안성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세~24세 청소년이다. 작품 접수는 9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희망’ 개회일인 11월 29일에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우수동아리 공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상담·진로·창작 체험 등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대규모 청소년 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김영식 지부장은 “숏폼 공모전은 동아리축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홍보하며,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안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길 기대
(뉴스폼)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20일 오후 7시에, 신 야간 경제 안성 밤마실의 일환으로'음악이 흐르는 여름밤 – 뮤지컬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살구나무책방을 운영하며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이종일 무대연출가와 함께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여름밤을 감성 가득한 뮤지컬 음악과 함께 채웠다.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명성황후, 캣츠 등 감동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던 뮤지컬 음악을 전문가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 감상을 통해 ‘아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뮤지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양성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
(뉴스폼) 안성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7일,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년공간 ‘청년 톡톡’(안성시 인지2길 16-8)에서 청년 대상 금융‧부동산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안성시 생활권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6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9월 17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경제금융, 대출기초’를 주제로 금융 흐름 이해, 신용관리, 금리 구조, 대출 기초와 함께 DSR, DTI, LTV 등 기본 개념을 다룬다. 2차 교육(9월 24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부동산, 대출 기본’으로 청년 주거정책과 정책자금 안내, 전세와 월세 비교, 대출보증기관별 특징, 신용대출 활용, 저금리 대출 찾기, 네이버부동산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실시된 시민교육 수요 조사에서 제기된 청년층의 금융‧부동산 교육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시평생교육통합플랫폼 안성배움e에서 가능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이 2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폐건전지 전달식’에 참석해 환경보호 실천에 나선 민간어린이집 소속 어린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버리면 환경오염, 재활용하면 자원! 환경사랑캠페인 민간어린이집이 함께해요”를 주제로 개최됐다. 신상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손으로 폐건전지를 모아준 우리 어린이들의 환경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집의 자발적 환경보호 실천은 시 환경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훌륭한 모범사례”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될 소중한 환경교육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어린이집 원장 12명과 아동 10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수거한 폐건전지 35박스(약 400kg)가 시에 전달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 9월 6일 오후 1시부터 센터 내‧외부에서 기념행사 ‘응답하라 2005 장안시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센터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기념식 ‘장안, 스무살의 약속’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장안 인사이드’로 운영된다. ‘장안 인사이드’는 총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 굿즈존 ‘기억을 담다’에서는 센터 이미지를 활용한 그래피티 에코백, 굿즈 타투, 미니어처, 워터볼 만들기 등을 통해 나만의 굿즈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 감각존 ‘오감으로 채우다’에서는 곤충 및 생물 체험, 비바리움 만들기, 대체육 미니버거, 안심 젤리 슬라임,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이 운영된다. △ 챌린지존 ‘기억을 풀다’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운영하는 QR 미션 방탈출 체험이 마련되고, △ 야미존 ‘이색을 맛보다’에서는 호두과자와 초코퐁듀 타임, 장안목장소프트콘 등 다양한 먹거리로 달콤한 추억을 더한다. 또한,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가족 소통력 증진 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충전 여가DAY‘자연스러운DAY’를 운영한다. 연간 3차시로 운영되며 이번‘자연스러운DAY’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느끼는 자연을 테마로 장안청소년청년센터에서 다양한 자연 관련 체험 활동으로 운영된다. △ 1회기‘우리가족 힐링 가든’에서는 가족 탐구 활동과 직접 맛보며 맞추는 작물 퀴즈, 직접 가꾸는 작물 반려 화분, 베이킹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당근 텃밭 케이크로 구성되며 △ 2회기‘실내에서 떠나는 자연 체험’에서는 강사님과 함께하는 미래식량 강의, 직접 만들어보는 곤충 초콜릿, 실내에서 떠나는 ESG퀴즈 탐험과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5팀(2인 1팀)을 대상으로 9월 13일(1회기), 9월 27일(2회기) 오후 1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회기당 1인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8월 21일~9월 3일까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사이트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장안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가족과 함께 신나는, 신기한 자연을 체
(뉴스폼) 연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방향설정과 각종 주요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중현 위원장, 간부공무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정책제안에 대한 실무부서 검토의견, 신규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연천군의 신규 역점 추진사업인 △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 △ 연천 세계생태평화정원 조성 △ 아미천 기후대응댐 건설 △ 전곡읍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등에 대한 제언과 더불어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정책의 중심에서 아낌없는 조언은 물론 다방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직자의 시각과는 다른 차별화된 시선으로 폭넓게 살펴 연천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한 전국 소등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GH는 당일 오후 9시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사옥 실내온도 26도 유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뿐만 아니라 20여 개 현장사업단과 임직원 가정까지 확대 시행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활동은 GH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친환경 실천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지구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원들이 직접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줍깅&배우깅’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부서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일상 속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등 조직 전반의 환경 관리 역량을 높여왔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GH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기술과 실천을 결합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 모델을 확산시키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8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조치 및 복구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복구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피해 복구 관련 부서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에는 13일 하루 동안 누적 강수량 202mm의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주택 및 상가 100여 세대 침수 ▲토사 유실 40여 건 등 의 피해가 발생했다. 김동근 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로 정비 및 수방자재 전진 배치, 재난지원금의 조속한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각 부서는 물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 체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21일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이은선 도시개발국장, 김영선 자산개발과장, 강지숙 콘텐츠산업과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용훈 균형발전처장, 박수룡 K컬쳐사업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32만6천400㎡ 부지에 약 1조8천억 원을 투입해 케이팝(K-POP) 전문 아레나를 중심으로 스튜디오, 테마파크, 상업ㆍ숙박ㆍ관광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5년 경기도는 CJ E&M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2023년 6월 기준 전체 공정률이 3%에 불과하고 사업자의 추진 의지가 미약하다고 판단해 2016년 5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해제하고,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아레나를 포함한 T2 부지(15만8천㎡) 개발을 위해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이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엔에이치엔링크, 놀유니버스, G2파트너스 등 4개 기업이 참여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