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정부는 국민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절차 간소화 및 비용 감소 등 디지털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인감증명서 발급은 시·군청 및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며 발급 수수료도 발생하였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법원 및 금융기관 제출용을 제외한 일반용 인감에 한해 어디서나 무료로 발급 가능하다. 다만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 및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인감증명서는 기존과 같이 가까운 시·군청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발급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통해 여주시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많은 여주시민분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14:00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상담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하였고, 지난 5월 1회차(가남읍·점동면)에 이어 7월에 2회차(세종대왕면·흥천면), 9월에 3회차(대신면·금사면·산북면)를, 11월에 4회차(북내면, 강천면, 오학동)를 진행하였다. 이날 상담에서는 오학동 도로 신호체계 개편 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이재헌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답변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설명하였다. 또한 방문 상담 종료 후 여주시 옴부즈만 자체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접수민원 처리상황, 이송·각하 결정 민원에 대한 신청인 권익 구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오는 2025년 1월 여흥동
(뉴스폼) 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 계약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중개수수료 신청은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이 ‘2024년 양평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2일 시작한다. 이번 설문은 올해 군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양평군의 뉴스를 선정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내년도 정책 수립과 시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은 카카오톡 양평군 채널 ‘양평톡톡’, 문자메시지, 유튜브,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배포된 온라인 접속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0건의 뉴스를 올해의 뉴스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올 한해 동안 12만 9천여 군민과 함께 추진한 매력양평 건설과 관련한 20개 주요 뉴스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돌아 지혜롭고 현명한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군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양평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는 26일 오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27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다짐대회를 열었다. 올해 27회째를 맞이한 한마음 회원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과 이미원 양평군협의회장 등 많은 관내외 기관·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식전행사(마술공연, 회원골든벨 퀴즈대회)와 공식행사(대회사·격려사·축사·각종 시상)로 나누어 개최됐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 회원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게 지원해 주신 전진선 양평군수님과 김기동 양평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2025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토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 국민 운동을 활발히 펼친 이미원 협의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
(뉴스폼) 양평군은 26일 양평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식 및 직무교육 4시간을 이수한 양평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양평군 식품위생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계도 및 감시,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 식품위생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군은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식품 관련 전공자 및 자격 소지자, 시민단체 회원, 주부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직무교육 내용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학교 주변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관광도시 양평의 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관광도시 양평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뉴스폼)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문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들,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홍영미 위원, 자원봉사자 최귀자님, 강사 김복남님, 수강생 김지안님, 하영숙님으로,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2부 발표회에서는 하와이안 훌라댄스를 비롯한 시니어 건강댄스, 하모니카, 다이어트댄스, 한국무용, 파워댄스, 노래교실 등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위상을 보여주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공연들 속에서 용문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이 꾸며졌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종강 발표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강사,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문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뉴스폼) 양평군 과수연구회 소속 강점석 회원이 지난 2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경기 농산물 사과·배 품평회’에서 뛰어난 품질의 농산물을 선보이며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 농산물 사과·배 품평회’는 경기도 내 우수한 과수 농가를 발굴하고 농산물 품질 향상을 장려하기 위해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로, 사과와 배를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한다. 당도, 과중, 경도, 모양새, 균일도, 착색 정도, 식미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강점석 회원의 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점석 회원은 “양평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꾸준한 재배 기술 연구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근수 소장은 “이번 수상은 양평군 과수 재배 농가의 기술력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과수 재배를 위해 다양한 기술 연구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양평군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가 문을 연 지 5개월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푸드팜센터는 누적 방문객 4만7천여 명(일평균 방문객 340여명, 매출액 720만원)을 기록, 소비자 회원 가입자 1천200여 명을 달성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난 6월 19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7월 2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직매장은 매주 월요일(휴무)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농산물·가공식품 외에도 카페와 농가 레스토랑 등 휴게시설도 함께 입점해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광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자연채’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어 광주시 농업의 랜드마크이자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각종 판촉 행사와 ‘김장철 맞이 절임 배추 판매행사’ 추진 등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서 잔류농약 검사, 비닐하우스·저온저장고 시설 지원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AI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AI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챗GPT 실습 위주로 진행했으며 AI가 대중화됨에 따라 윤리적 문제와 책임감 있는 기술 사용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AI 기술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윤리적 책임감을 위해 추후 간부급 공무원들을 위한 챗GPT 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