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의 언론담당관, 그리고 남양주시청, 오산시청, 동두천시청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한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원장이 언론 기고문 중 100개를 모아 편집한 본인의 세 번째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2020년 출간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에서 42년간 재직한 공직자로 공보부서에서 11년 6개월간 근무하면서 언론과 인연을 맺었고 도청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꾸준히 언론에 기고했다.
또한 경기도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공직을 마감하면서 ‘언론사의 도움을 받은 바 크다’면서 신문사에 퇴임 인사를 다녀간 친 언론공무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인사는 많이 오지만 퇴직자가 언론사를 방문한 예는 드물기 때문이다.
뉴스폼에 게재하는 '이강석의 세상만사'는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토대로 스마트 시대를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다.
<회의진행 및 토론기법> 강원대학교 강치원 교수/ 2. 21 교육은 보여주는 것이다. 토론도 보고 배우는 것이다. 회의의 달인은 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데스다 예수님은 5천명에게 마이크도 없이 설교를 했다. 가진 자 못가진자 식자 문맹자 어린이 어른의 구분 없이 설교를 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말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 듣는 사람의 말, 전라도 거시기, 경상도 됐다마 식의 말로 ♤관심을 갖고 = 상대편의 입장에서 ♤질문하셨다. = 소크라데스 진리의 산파술로서 문답,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의 문답 공자 : 문답 강의 잘하는 맹자는 아성(버금)이고 문답을 잘하는 공자는 성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철학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들려주었다.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 기도, 명상, 독서, 산책, 음악, 혼자 많이 걸으세요. 혼자 등산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에 좋은, 훌륭한 말이 떠오른다. 인간관계 잘하기 세상이 개인적인 실력으로 움직일 수는 없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실력이 있으면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1. 조직 안에서 지나치게 튀지 않는다. = 튀어라(창조), 그러나 지지(공동체성)를 받아라 2. 한번 쏠려면 확실하게 쏜
비전설정 인생 재설계 (주)하나기업컨설팅 대표 장석로/ www.hanacom.co.kr /2007. 2. 13 <읽어볼 추천도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 서울대 교수 미래를 읽는 기술 부의 기술 - 오마이겐니찌(일본) → 일본중산층이 몰락한다. M자형이론= 80%는 흥하고 20%는 몰락한다. Web 진화론- 구글 o 6가지 인간형 - 장석로 지음 <강의요약> 성장곡선, 신성장곡선 / 변혁 = 변화+혁신 / Issue 경영 - 기업 의 성장요인 # 철부지 = 계절의 변화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지적하는 말 대한민국의 현안 - 3저 : 저성장, 저금리, 저소비 - 5고 : 고실업, 고유가, 고원자재, 고원화, 고물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240조원이지만 민간경제는 더 크다. 치킨 2조, 베이커리 2조, 컨설팅시장 2조, 대리운전 2조, 안전사고 2조, [사교육비 20조] 3인 학습은 참으로 효율성이 높다. 즉 내가 누구로부터 배우고 배운 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치는 것을 3인 학습이라 한다. 변화에 대한 감시체계/ 혁신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두더지잡기 게임처럼 현상만 공격해서는
중앙에서 지방을 보는 시각은 △지방은 능력이 없다. △표만 아는 장을 모시고 모랄 해저드에 빠져있다. △無所不爲(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주민들은 공무원들이 12월에 예산을 소진하려 보도브럭을 뒤집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공무원은 능력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재정의 60%를 지방이 집행한다.(교육포함해서) 즉 대한민국의 경쟁력의 목줄을 지방이 쥐고 있다. 지방의 역할이 60%를 넘는다. 도청 과장은 그 업무분야의 도지사이다. 과장이 도지사를 설득하기도 한다. 이제는 변화의 시대- 못하면 도태된다. 과거 100년을 요즘에는 1년에 변한다. 변화를 이끌든지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교육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참 소중하다. 교육기법도 다양하고 우수하다. 변화를 이끄는 방법 - 5월8일자 매경 김기철 기자의 '기자24시'컬럼을 보자. 1986년 박연수 도시국장은 보고서를 들고 시장실의 문을 두드린다. 송도자유도시, 인천신공항. 인천 국장시절 충무로 선사에 찾아가서 ‘부산에 온 배를 인천와서 풀고 가십시오’라고 요청하고 다녔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제조업이후의 먹을꺼리 - 그것은 국제 비즈니스업이다. (무역, 법률, 회계,
<시작하는 말씀> 2006년 12월 13일에 취임했다. 행자부는 9년이 되었다. 행자부가 될 때 (본인 박명재 장관은) 기획관리실장이었다. 의지와 열정으로 일구는 혁신이 되어야 한다. <행정자치부의 역할변화> 행정자치부의 역할은 중앙과 지방 지원관리에 대한과제 수행이다. 행장부와 함께하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온건하고 마일드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행자부가 되고자 한다. - 정책의 현장과 고객을 찾아다닌다. - 국민을 돕고 중앙과 지방을 도와준다. -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 - 제도개선에 앞장서는 행자부 <지자체 방문> 취임 후 16개 시도를 4월말까지 빠르게 마쳤다. 시도와 경찰청을 방문하면서 지방이 곧 국가이고 시도정이 국정이라는 생각을 했다. 행자부가 과거에 군림하고 지시하던 패턴에서 변하여 ➀지자체가 원활하게 일하도록 돕는 스폰서쉽을 갖자 ➁행자부-지자체는 수직이 아닌 수평, 상생협력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지자체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행자부가 먼저 보고했다. 신중대 안양시장은 ‘지방행정 60년사에 장관이 보고한 예는 전무후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발원도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박연수 원장이 많은
Steven Kelman 교수의 특강 Steven Kelman prof. JFK School of Govt Havard University/ 10. 9 클린턴 정부의 정부 재창조를 주도했다. 한국어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려대생 가이드가 한국단어를 몇 개 가르쳐 주었다. 나이가 들면 IT에 늦어 PT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다. 아이, 손자들은 잘 다룬다. 모든 정부가 단행하는 공공개혁에는 2가지 단계가 있다. 기관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고 제약이 있으며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조직의 목표와 제약을 목표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한 결과이다. 인천 국제공항의 목표는 숭객, 화물,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제약을 피하는 것이고 조직내 부패, 사기, 거짓말을 피하고 싶은 한계일 것이다. 목표와 제약을 구별해야 하는데 그것이 공공개혁의 2가지 단계이다. 공공관리 개혁의 첫 단계는 조직의 윤리, 도덕을 지키는 것이다. 싸이먼, 케풀은 경제시스템 세우기 - 조직이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를 말한다. 조직이 반부패, 뇌물 수수 근절, 실력위주 인사, 조달의 객관성 등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첫 번째를 거친 이후 2단계는 1단계에서 조직의 한계,
1. 나는 천천히 앞으로 걷는다. 그러나 결코 뒤로 돌아가지 않는다. 2. 성공과 행복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원천적인 에너지는 자신 안에 있다. 3. 실패의 원인 중에서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큰 것은 없다. 4. 독서란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데려오는 것이다. 5. 스스로 알을 깨면 한 마리의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된다. 6. 미래는 처음엔 상상 속에 존재하고, 그 다음엔 의지 속에 존재한다. 그러고 난 뒤에야 현실이 된다. 7. 매일 밤 일기장에 감사한 일을 다섯 가지씩 적어보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하루와 삶을 보는 견해가 바뀌기 시작 할 것이다. 8.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 9. 인내를 지난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 10. 가장 큰 파산은 열정을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열정만은 잃지 말라. 그러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11.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12.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Ⅰ.명강사 명문장 o 서울-부산을 4시간 내에 정 시각 도착한다는 목표를 세우면 매니저들은 운행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바꾸게 된다. Steven Kelman Prof. o 아는 만큼 배운 만큼 혁신한다. 불가능한 생각이 있을 뿐 불가능한 일은 없다. 혁신의 출발점은 ①나부터 ②지금부터 ③여기서부터 ④할 수 있는 것부터 ⑤ 쉬운 것부터이다. 혁신이 정착하려면 ①더불어 다함께 ②언제나 끊임없이 ③스스로 즐겁게 ④보람과 ⑤성과가 있어야 한다. 박명재 o 두바이는 왕이 추진하는 것이고 인천신공항은 지자체가 추진한 것이다. 공무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이번교육이 여러분의 터닝 포인트다. 박연수 o 40년을 산 솔개가 부리와 발톱을 바위에 긁어 뽑아내고 6개월을 버티면 새 부리와 발톱이 나고 이후 30년을 더 산다. 장석로 o 말을 잘하는데 글을 못 쓴다. 말 잘하면 글도 잘 써야 한다. 메모 할 건더기가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글보다 말이 더 어렵다. 강치원 o 고용 없는 성장이 문제다.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 민주화로 인해 결정의 속도가 늦어진다. 정부의 정책을 국회에서 쥐고 있다. 동네CD가게가 없어지는 것, 민원인의 변화된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오늘부터 2007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들은 강의내용을 볼펜으로 받아적어 출간한 자료집을 하나 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강사 명강의를 들으면서 그냥 혼자서 듣고 마무리하기에는 교육비가 아깝다는 생각에 매일매번 정리하고 기록하여 자료집을 엮었습니다. 연수원의 간부께서 성심성의로 준비해 주셔서 출간이 가능했습니다. 혹시 오타나 어의전달에 미스가 있을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 받아적은 글이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박연수 원장님은 인천광역시 건설국장으로 일하면서 인천공항, 송도신도시를 제안하셨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에게 인천공항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지자체에서 제안한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반영된 최초의 사례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날의 인천공항을 그 당시에 준비하지 않았다면 항공대국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Leader's Message <원장님 인사말씀> 어느덧 서설이 내려 개발원 잔디마당을 하얗게 적시고 우리 모두의 마음도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먼저, 27기 고급리더과정 연수생 여러분의 교육수료를 축하드리며, 여라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우
▧ 생명의 존재와 순환 ▧ 이 코너는 아무도 읽지 않는다는 전제가 가능하므로 마음을 담아두고자 합니다. 죽으면 화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매장이나 화장이나 지구상에 분자로 존재하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그 존재의 범위가 매장은 땅속의 일부이고 화장은 하늘위와 강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법으로 화장이후 강물에 뿌리는 것 등이 금지되었으므로 화장해도 다시 땅속의 항아리 안에 담기는 것은 매장과 유사합니다. 시신이 매장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나 화장되어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이나 지구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땅을 벗어나는 분자가 몇알이나 되겠습니까. 태어난 곳에서 40km인근에 존재하는 분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태어나 존재하는 동안 살았던 대한민국 한반도를 좋아하는 것이고 그 영혼의 생각 역시 대한민국의 한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글로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사후의 처리에 대해서는 후손들이 어찌 결정하고 매장, 화장을 해도 나의 존재는 화성시와 수원시 땅의 일부를 무대로 하는 것이고 가끔은 조금 먼 100km거리의 어느 지역이야기로 자신이 이세상에 잠시 살았음을 알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따라
▧ 슬기로운 의전생활 ▧ 현직에 근무하면서 손님을 맞으면서 몇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고 다시는 이 같은 안타까운 일을 격지 않기위해 나름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손님이 사무실에 오셔서 대화를 하고 가시는 3단계를 잘 진행하기 위한 메뉴얼이라 하겠습니다. 우선은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고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처음부터 본론을 꺼내기보다는 오시는 길 교통편이라든가 날씨, 우리 기관에 대한 생각 등을 질문하는 이른바 '아이스 브레이크'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본론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개인민원이든 단체의 집단민원인 경우에도 5가지 주문이 있다면 이중에 가능한 건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집단민원의 경우 첫번 민원은 안된다는 말을 먼저 꺼내면 대화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 민원의 경우에도 기분좋게 되는 일부터 설명드리고 점차 무거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정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도록 차분하게 설명을 하되 자신은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실무선이나 담당부서의 입장이 어렵다는 점을 알려드리는 것도 전략중 하나입니다. 대화가 끝나면 사무실을 나가시는데 절대로 먼저 일어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신 손님이 대화 내용상 이야기를 끝내는 듯 해도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