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평군이 11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과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절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12월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이후 실시된 두 번째 행사이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최인성 국장, 이경학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기부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과 축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기부 전달식(1·2부)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 전달식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 주민과 업체, 기관·단체 87개소에서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억 7천8백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됐다. 양평군의 올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목표 금액은 2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온도가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뉴스폼) 양평군은 11일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단월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 중인 ‘단월아리장고’의 공연으로 시작한 설명회는 양평군과 단월면의 역사·문화 및 인물에 대한 교양강의와 양평살이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엮은 양평살이 안내서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 중 단월면에 보산정(향토유적 11호), 박원겸 선생 신도비(향토유적 12호), 유장 양헌수묘(향토유적 13호)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설명에 주민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설화들에 특히 흥미를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단월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명회가 내가 사는 단월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양평에서의 삶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군이 11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 대학 입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달라지는 대입 제도의 핵심 사항과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한 준비 방안 등을 다루고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으로 구성되어 대학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이해’와 ‘농어촌 특별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강연은 남양주 다산고의 조만기 교사가, 2부 강연은 양평 양서고의 김도훈 교사가 맡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한 막막함을 느끼고 설명회에 참여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전진선 군수와 군민평가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사 임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실행한 업무 사례를 발표하고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접수된 37건의 제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팀이 본선에 참가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공사의 창의․혁신 경진대회가 올해로 2년 차를 맞아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공사가 창의와 혁신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 혁신 사례를 나누고 배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 활동을 적극 발굴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를 경영 활동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과의 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뉴스폼) 양평군 양동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2024년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1부 시상식, 2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손정숙 위원과 이동숙 강사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양동면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명칭 당선작인 “Bravo! 양동 갈무리”를 공모한 최명근씨가 위원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짐볼 스트레칭,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14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한 찬조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양동면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화합을 보
(뉴스폼) 여주도시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공사는 2022년 최초 취득했으며 올해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한 것이다. 공사는 고객참여,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여 시민이 직접 운영사업장을 체험, 모니터링하고 개선의견을 내어 사업운영에 반영하고 있으며,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고령자 이용을 위한 간편 키오스크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명진 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 보호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여주시청 복지행정과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산활용 랜덤 추첨을 통해 최종 5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시청,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시정을 체험하는 동시에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으며, 근무기간으로는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까지 주5일(일 4시간)근무로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성남시는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이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매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대상지를 공모로 선정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 전문가, 경찰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9개 동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조성 ▲17개소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반영한 공간 조성 ▲2020년부터 기 조성된 공간 유지보수 및 관리 예산 편성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 등 주민 체감형 지속가능한 범죄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주민체감형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
(뉴스폼) 하남시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2,260건, 1억25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032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89.9%를 차지한다. 하남시는 일제 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우편 발송 △시청 홈페이지 안내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환급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도 시행한다. 알림톡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방세 환급대상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전자문서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카카오 알림톡을 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위택스(WETAX) 또는 카카오 채널을 이용해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지방세 미환급금
(뉴스폼)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여성리더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리더들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역할과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시장님과 강사님의 진심 어린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여성리더가 시대적 변화에 맞춰가기 위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