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증 ‘ISO 37001’ 갱신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ISO 37301’을 취득하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공사는 부패리스크 관리 등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1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을 취득했으며,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까지 인증절차를 마쳐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최초 취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뇌물 또는 부패방지에 관한 규정을,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은 조직이 따라야 할 준법 경영 방침등을 명시하고 있다. 내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조직에 한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ISO 인증 요구사항에 따라, 공사는 내부심사원 양성, 업무전반의 리스크 분석, 경영방침 제정 등을 시행하여 윤리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여건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ESG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공익신고센터 운영, 부
(뉴스폼) 여주도시공사는 가남체육센터에서 가남읍 지역주민들의 수요와 건강증진을 위해 신규 수영 강습반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특강반의 운영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약2개월 과정이며 강습반은 총 4개 반으로 주 2회 실시하는 월·수(09:00, 10:00), 화·목(09:00, 10:00) 초급, 중·상급으로 운영이 될 예정 및 각 반의 정원은 20명씩 총 80명이다. 이번 신규 특강반 개설을 통해 가남 지역주민의 기초체력 증진과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수영 강습반 확대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하며, “향후 가남체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가 강습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겨울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 성남시는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성남소방서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 등 열악한 거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시에서는 2024년 약 280여 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주거지를 상향 이전했다. 특히 성남시는 새로운 거주지에서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입주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같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주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탄핵정국 등으로 민생경제가 벼랑끝에 몰려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남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성남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대중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오세훈 서울시장 대중교통 협력체계 강화 논의 수인분당선 10개 역도 '기후동행카드' 이용...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현재 시내버스 11개 노선 적용중... 8호선 전 구간은 12만여명 혜택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12만여명의 성남시민은 기존 8호선에 이어 수인분당선 가천대∼오리(10개 역) 구간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0, 4425, 4432)과 지하철 8호선 전 구간은 올해 1월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수인분당선 1
(뉴스폼) 광주시는 2024년 산불 예방과 진화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불방지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산불방지 유공은 산림자원의 보호와 시민의 재산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헌신한 민간인, 공무원, 기관·단체 등의 유공자를 포상하는 상이다. 시는 올해 산불 발생 상황에서 산불 유관 기관과의 발 빠른 초동대처와 협력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봄·가을 산불조심 기간 중 드론 산불감시 및 진화시스템 도입, 산불진화 헬기 임차기간 연장, 광주시 주관 산불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읍면동 이통장회의 시 산불예방 교육, 산불 조기 발견을 위한 산불취약지역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5%를 차지하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 방지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및 방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2025년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또는 인명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582마리, 고라니 1천40마리 등 총 1천622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포획 활동 시 총기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 바리스타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 시민체육관 1층에 위치한 카페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바리스타 업무를 체험하고 최신 카페 트렌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체험 교실은 단순한 커피 제조 기술을 넘어 키오스크를 활용한 주문 관리 및 대면 서비스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둬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폼)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한현석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공무원 노후 소득 공백 해소 방안 마련 및 정년 연장 촉구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공무원 정년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뉴스폼)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보고대회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어린이집, 영유아가정, 유관기관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보육유공자 표창 및 숲생태프로그램 공모전 우수프로그램과 즐거운 우리 어린이집 사진콘테스트 상장 수여식, 사업성과보고 등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린이집 및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올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성례 센터장의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은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현재시장님과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올해 센터본점, 감일점 설치했고 미사점은 미사노인복지관에 새롭게 개소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을 위해 직원들과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센터사업에 대한 정보나 이용문의는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24일 네팔 포카라시 대표단이 양평군의 선진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 포카라시는 UNDP(유엔총회 하부조직) 네팔 사무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리사이클/업사이클 플랫폼 및 친환경 시범 마을 구축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시작된 해당 사업은 6년간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폐기물 관리 정책 개선과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교육·인식 제고를 통한 기업 설립, 기술설비 지원 등으로 1천 개의 녹색 일자리 창출을 목표를 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9월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깨끗한 경기만들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한국의 폐기물 관리와 순환경제 구축의 선진 사례로 주목받아 네팔 중앙정부와 포카라 시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 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방문에서 포카라시 대표단은 양평군청 내 ▲1회용 컵 회수대 ▲텀블러 세척기 ▲청사 카페 다회용컵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전진선 군수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대표단은 양평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