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는 하행선 방향에 설치된 지주 이용 대형 옥외광고판에 ‘대왕님표 여주쌀’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고판 앞면에는 ‘대한민국 유일 쌀 산업 특구 여주시’라는 문구와 함께 대왕님표 로고가 들어가고 반대 면에는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라는 문구와 대왕님표 로고 삽입을 통해 고속도로 통행객들에게 여주 쌀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긍정적 이미지 각인 효과가 기대된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12월 26일 여주 쌀 광고판 설치가 완료됐으며 2025년 1년간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여주IC 부근은 전국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 중 하나로 알고 있어 영동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대왕님표 여주 쌀을 크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25년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대형 옥외광고와 같은 오프라인 방식과 더불어 온라인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폼) 여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치매관리사업 유공 표창’ 기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치매관리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결과, 치매 인프라 구축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지역치매 역량강화 등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여주시는 2017년 12월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내 2개의 거점센터(점동면대신면)와 2개의 분소(가남읍흥천면)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 형평성을 높이고 치매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시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여 치매관리를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뉴스폼) 여주시가 2025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2025년 1월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24일 오학동까지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2025.1.7.(가남읍, 가남체육센터) △2025.1.9.(세종대왕면, 복지회관) △2025.1.10.(흥천면, 문화복지센터) △2025.1.13.(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025.1.14.(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2025.1.15.(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025.1.16.(대신면, 문화복지센터) △2025.1.17.(북내면, 북내실내복합체육관) △2025.1.21.(강천면, 행정복지센터) △2025.1.22.(여흥동,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 △2025.1.23.(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025.1.24.(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그간의 주요성과와 2025년 시정 비전제시 등 읍·면·동별 2025년 주요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뉴스폼)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편의 증대와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관고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6억 원) ▲송정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5억 원) ▲앵산교 재가설 사업 (11억 원)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의 환경을 개선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설성면 수산리의 노후 교량을 재가설하여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송석준 국회의원과 원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하반기에도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재원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애도에 집중하기 위해 종무식 등을 취소했으며 광주시청 청사를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했다. 또한, 광주시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착용해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5월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행사 ‘솔로엔딩’ 시즌 1 최종커플 중 한 쌍이 내년 4월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결혼 소식은 여주시가 추진한 만남 행사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솔로엔딩’은 여주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24년 5월 진행된 첫 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같은 해 11월에 시즌 2가 이어졌다. 이번 결혼을 약속한 커플은 ‘솔로엔딩’ 시즌1에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서로 짝을 찾아 헤매던 중 솔로엔딩 덕분에 인연을 만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참가자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과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의 세심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더 많은 미혼남녀가 참여하여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옥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솔로엔딩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뉴스폼) 여주도 뚫렸다. 지난 25일 여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여주시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으로 여주시가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발생 우려가 그 어느해 보다 높다고 판단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함께 AI발생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으나 4년만에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에 시는 재난대책상황실의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하고 1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발생농장과 인근 농장을 포함하여 산란계 25만수를 살처분을 진행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발생농장의 진출입 차단 및 소독(24시간 운영)과 AI 선제적 이동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 운영, 관내 철새도래지(복하천, 양화천, 청미천)의 출입통제 및 소독작업을 강화하여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역현장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더 이상 농가 피해가 발생되지 지속적인 방역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방지와 예찰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성남시는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인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의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가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 면적은 261,831.4㎡이며,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동(4844세대)과 오피스텔(216세대)이 신축된다. 이와 함께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주민 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신축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만5974㎡ 면적의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야외활동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3100㎡ 규모의 노외주차장도 신축한다. 특히 수진1 재개발 사업부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모란역과 태평역을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강남과 송파 등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로 진출입도 용이해 교통의 요지로 평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 “낡고 열악한
(뉴스폼) 성남시는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30-2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인 중원구 상대원동 2780번지 일원(상대원3구역)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대원3구역은 총 45만470㎡ 규모로, 공동주택(29만119㎡)과 근린생활시설(2만838㎡)을 비롯해 주차장, 공원, 녹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실내체육시설 등의 복합공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총 8792세대(분양 7267 세대, 임대 1525 세대)규모로 계획됐다. 특히 상대원3구역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개발 대단지로, 교육·문화·경제·체육·복지 등 다양한 주민지원시설 확충과 더불어 원도심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용지를 배치해 인접한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산업단지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른 구역과 동일하게 순환정비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기업·준정부기관 예
(뉴스폼) 성남시가 초미세먼지 환경기준 15㎍/㎥(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를 달성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9년 당시 23㎍/㎥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8㎍ 감소한 것으로 관측됐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5㎍/㎥는 환경정책기본법이 정한 기준으로, 하늘의 맑기가 성남시청 건물에서 20㎞ 떨어진 곳에 있는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이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의 대기질 상태를 나타낸다.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해마다 줄어 대기질 ‘좋음’(기준 16㎍/㎥ 미만)인 날이 2019년 137일에서 89일 늘어난 226일로 집계됐다. 반면, 대기질이 ‘나쁨’(기준 36㎍/㎥ 이상)인 날은 연간 69일에서 55일 줄어든 14일로 집계돼 맑고 화창한 날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대기질 개선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6년간 ▲노후 경유차 1만7888대 조기 폐차 지원 ▲전기차·수소차 9442대 구매 보조금 지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2만294대 교체비 지원 ▲노후 공장시설과 시장 10곳 현대화 ▲9곳 기업과의 ESG(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