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실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전점검을 10월 1일 완료하고, 추석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심 침수와 하수 역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는 하수처리장 주요 설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면도로 빗물받이 준설을 시행했다. 또한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대응 교육을 진행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10.3.~10.9.)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특보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관리대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5년 저출생 대응 추진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 근본적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리시는 범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2025년 저출생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라는 비전 아래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등 3개 전략목표와 13개 추진 분야, 84개 세부 사업을 발굴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생아 출산 지원금 확대 △출생 축하 선물 '우리 아이 희망 통장' 지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운영 △다 함께 돌봄센터 운영 △육아지원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다자녀가구 행복 더하기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뉴스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하여 지난 9월 30일 월롱청사에서 구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농가와 생산자들이 파주 지역 내에서 생산‧재배하고 있는 지역 특산품을 공사 임직원들에게 홍보하여 총 116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지역 특산품을 찾아 소비하는 작은 움직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운동을 계기로 공사는 향후 사업장에 지역홍보관을 조성하여 지역 특산품 업체 판로 개척 및 홍보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폼) 양주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 개선 및 신설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9일 세종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만나 양주시의 광역버스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수 양주시의원도 함께 참석했으며 양주시장은 ▲1306번 증차 및 노선 변경, ▲G1300번 중간배차, ▲1304번 서부권 계통분리, ▲2025년 대광위 신규 노선 선정 등의 요구사항을 건의했다. 1306번은 지난 4월 개통 이후 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따라 증차를 요청했으며, 아울러 공동주택 밀집 지역임에도 광역노선이 없는 삼숭동 일원을 대상으로 노선 변경을 요청한 것이다. 지역 내 이용 수요가 가장 많은 G1300번은 상류 정류장 만석으로 하류 정류장에서 이용이 어려움에 따라 출근 시간 3회 중간 배차를 통해 하류 정류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또한 백석읍 홍죽산단에서 출발하는 1304번의 계통분리는 현재 8대의 차량 중 일부 차량을 분리하여 광적면 일원을 먼저 운행한 후 본 노선에
(뉴스폼) 의정부시는 9월 29일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드론과 대(對)드론(Anti-drone) 기술이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 분야로 떠오름에 따라 마련했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방‧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하에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시설별 복합‧다층 대드론 체계 구축과 국가 및 군사보호시설 방호업무 지원한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군‧산‧학‧연 협력을 통한 대드론 체계의 구축을 위해 국방대드론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대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및 상생 협력 ▲첨단 방위산업 인재 양성 및 전문가 자문 ▲산‧학‧연‧관‧군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중점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드론과 대드론 산업은 국가안보뿐 아니라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 분야”라며 “의정부시가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도시로
(뉴스폼)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팔당수계 7개 시‧군 주민들이 50년 넘게 감내해 온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규제개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를 표어로, 수도권 식수원 보전을 위해 수십 년간 희생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현실을 공론화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서명운동은 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서명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직접 돌며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시와 시의회가 함께 추진해 공감과 동참을 더욱 넓히고, 행사 의미를 한층 더 뜻깊게 만들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수십 년간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오염총량제를 성실히 시행해 왔으며, 이제는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규제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때”라며 “이번 서명
(뉴스폼)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리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근로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3월 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임금교섭을 거쳐 노사 양측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히 합의됐다. 노사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급 상향 조정하고 일부 직군에 대한 추가적인 임금 인상으로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완화했으며, 퇴직금 산정 시에도 최대 3년의 군 의무복무기간을 가산하기로 합의하여 군 경력 인정 범위를 넓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임금협약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버시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이 이번 협약에 잘 담
(뉴스폼) 남양주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79호와 공동주택 412호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가, 개별주택은 시가 담당한다. 주택 가격은 표준주택과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조정된 가격은 11월 20일 공시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기간 내 공시가격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9월 10일 제28보병사단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시는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에도 고향을 떠나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와 민‧군 화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민‧군 유대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뉴스폼)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과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점검을 추진했으며, 불곡산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관계 부서와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방안과 사전 예방책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양주시를 방문하는 성묘객과 등산객 여러분께서는 입산 시 흡연 및 취사,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불 방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보고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