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8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는 샤머니즘 공포 '마야'가 올여름 섬뜩한 공포 체험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감독: 호앙 누옌 | 출연: 비엣 흐엉, 야 쮹, 쭝 얀, 야우 득, 탄 록, 깜 리, 민 캉ㅣ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마야'는 메콩강 깊은 물속에서 사람들을 홀려 삼켜버리는 ‘마야’의 비밀을 찾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베트남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악귀 ‘마야’에 대한 전설로 시작해 흥미를 유발한다. 강가에서 놀면 안 된다는 당부와 함께 화면이 전환되고, 메콩강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를 찾아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 ‘레’의 모습과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섬뜩한 강의 전경이 드러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듯 강에 빠져 죽는 사람은 끊이지 않고, 끝내 ‘레’의 딸 ‘늉’마저 ‘마야’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이어져 악귀 ‘마야’에 얽힌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람 욕구를 증폭시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마야’의 진실을 쫓는 ‘레’와 딸 ‘늉’의 위기의 순간, 그리고 강의 음습한 분위기가
(뉴스폼)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
(뉴스폼)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늘봄가든’의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다운 비주얼이 드러나 강렬한 공포의 여운을 준다. 일전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장소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집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들과 바싹 마른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 의미심장한 밧줄까지 걸려져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늘봄가든’에 얽힌 섬뜩한 공포를 경고하며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뉴스폼) 2021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 ‘마치다 소노코’ 베스트셀러 원작 '52헤르츠 고래들'이 9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일본 대표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끈다 '52헤르츠 고래들'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살아가던 키코와 어린 소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 먼저 스기사키 하나는 영화 '행복 목욕탕',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10년' 등 화제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화장실의 피에타'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스기사키 하나는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섰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기도. 이런 가운데 스기사키 하나가 '52헤르츠
(뉴스폼)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샤머니즘 공포 '마야'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호앙 누옌 | 출연: 비엣 흐엉, 야 쮹, 쭝 얀, 야우 득, 탄 록, 깜 리, 민 캉ㅣ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영화 '마야'는 메콩강 깊은 물속에서 사람들을 홀려 삼켜버리는 ‘마야’의 비밀을 찾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샤머니즘 공포로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마야'는 베트남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을 홀려 몸을 빌리는 악귀라는 신선하고 특색 있는 소재를 통해 가족을 덮친 죽음의 악령과 비극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그려냈다. 특히, 정체불명의 ‘마야’로 인해 시작되는 기이한 일들을 극강의 긴장감과 공포로 그려내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태국 영화 '셔터'를 잇는 신선한 베트남 공포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충격적인 설정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베트남 문화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차원의 공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야'는 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에서 동시 극장 개봉을 하는 첫 베트남
(뉴스폼) 전 세계 거장들의 존경과 찬사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거장 중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 최고의 걸작 '희생'이 8월 21일(수)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제: The Sacrifice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출연: 엘란드 요셉손, 수잔 플리트우드, 알란 에드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상 시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이 시대 최고의 걸작 '희생'이 8월 21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당시의 감동과 경이를 담은 리마스터링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마스터링 포스터는 해외 개봉 당시 러시아(구 소련)와 영국에서 공개됐던 오리지널 포스터를 재작업하여 당시의 경이와 감동을 재현하고자 했다. 영국 리마스터링 포스터는 주인공 알렉산더가 죽은 나무에 3년 동안 물을 주어 꽃을 피우게 했다는 수도승의 이야기를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오프닝 장면을 연상시키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랐던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메시지가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러시아 리마스터링 포스터에서 불타는 집을 바라보며 좌절한 가족들과 달리, 아버지의
(뉴스폼) 17일 개봉한 '이매큘레이트'가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먼저 수녀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답게 ‘세실리아’가 생활하는 공간에 숨겨진 비밀장소를 눈 여겨 보면 '이매큘레이트'를 한층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지하 예배당, 미로처럼 얽힌 지하통로 등은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수녀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실리아’가 지닌 물건들의 쓰임새도 흥미롭다. 묵주와 십자가에 박혀 있던 못, 그리고 십자가 등 성스러운 물건들은 의외의 쓰임새를 발휘하여 역대 공포영화에 손꼽힐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이다. 이처럼 소름 돋는 디테일로 가득한 '이매큘레이트'를 시사회를 통해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통 호러를 극장에서 봐서 재밌더라. 확실히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듯”(X @ninini****),
(뉴스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술 작가이자 논쟁적인 예술가 제프 쿤스의 숨겨진 가족사와 작품 세계를 그린 '제프쿤스. 그 은밀한 초상'이 오는 7월3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출연: 제프쿤스 Ι 감독: 파피 코르시카토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제프쿤스. 그 은밀한 초상'은 최근 3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이며, 논란의 대상이 된 예술가 제프 쿤스의 삶과 그의 브랜드 뒤에 존재하는 이면의 세계를 그린 다큐멘터리로 제 18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제프 쿤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풍선 개”를 내세워 친근하고 귀여우면서 키치적인 그의 성향을 잘 표현된 것으로 “우리시대 가장 인기 있는 예술가의 넘치는 에너지와 상상력”이라는 문구와 잘 어울린다. 또한 2023년 로마국제영화제 초청작임을 알리는 로고는 이미 해외 영화제에서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을 정도로 수작임을 수작임을 알려 주며 기대감을 안겨준다
(뉴스폼) 원조 국민 첫사랑 배우 채정안이 재능 기부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는 배우 채정안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갈 신인 감독의 시나리오를 7월 23일(화)까지 약 2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와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는 매년 ‘E-CU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인 감독을 발굴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500만원의 제작비와 더불어 프로덕션 지원과 극장 상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채정안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슈츠’, ‘리갈하이’, ‘돼지의 왕’, 영화 ‘순정만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CUT’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이 대상이다.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8월 2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7~8월 제작돼 영화제 기간 동안
(뉴스폼)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의 전설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이 이어지며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앞서 2018년 개봉했던 '곤지암'은 한국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첫 성공 사례로 남은 바, 이를 이어받을 '늘봄가든' 역시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늘봄가든'의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