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국민의힘 김세연 수원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지역 유관단체 방문에 이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세연 예비후보는 이날 설 대목을 맞은 영동시장, 지동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는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수원시병 국회의원 김세연 예비후보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은 덕에 활기를 띄고 있지만 여전히 소상공인분들은 힘들어하신다”라고 공감한 뒤 “설 연휴만큼은 함께 나누고 서로 상생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역민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고물가와 경기침제로 힘든 상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수원팔달의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인 저를 여의도에 보내주신다면 새로운 팔달로 꼭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매일 아침 운동 동호회를 찾아 함께 운동을 하거나 시민들 출근길에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
[뉴스폼] “영통‧권선은 판교‧광교도 가지지 못한 미래형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명품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영통‧권선 등 택지지구를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층간소음 솔루션 적용을 필수로 하고 주요 현안인 소각장 이전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2일 영통‧권선 지구 재정비 구상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7일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시행령 입법예고에 따라 지역 상황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특성화 방안으로, 이 예비후보는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AI 기반 로봇 친화 주거 단지’라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개발 계획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플랫폼을 가구 단위를 너머 택지지구 전체로 확대해 지구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묶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 최적화, 안전한 통학로 확보, 택배‧주차 등 일상 업무부터 지구 내 대기질 통합 관리 등 (지역민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택지지구 자체가 거대한 미래 산업 플랫폼으로 별도의 산업단지가 없어도 자급자족이 되는 ‘미래산업형
[뉴스폼] 정치신인이지만 출판기념회를 거부한 국민의힘 수원무 김원재 예비후보가 “무의미한 홍보성 출판기념회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등단 작가인 김 예비후보는 출마를 앞두고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많은 문의를 받았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김원재 예비후보는 육군 일병이던 지난 2012년 ‘전장에 드리운 석양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제11회 병역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이후 2013년 전군 최초로 병 복무 중 ‘구름을 칠하는 사람들’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한국문인협회 소속 현역 소설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병역문학상 상금 300만원 전액과 소설책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1월 18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려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안을 낼 것”이라며 5번째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선거철마다 우후죽순으로 열리는 출판기념회 중 출마자 본인이 쓴 책이 과연 몇 권이나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용 출판이 아니라 진정 독자를 위한 집필활동을 하기 바란다”고 덧붙이며 “유권자들을
[뉴스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의 경우 ‘성균관대역~수원역’까지구간만 지하화한다고 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해당 부지 개발은 뒷전인 국민의힘 입장을 알 수 있었다”.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개발의 확장성을 위해선 세류역을 지나 병점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발표한 국민의힘의 수원역까지 지하화하겠다는 공약보다 1개역 더 늘린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소개했다. 이 중 경부선 구간에 대해 예비후보는 “수원군공항 부지의 개발 및 확정성을 위해서는 세류역 너머까지 지하화를 해 반도체 생산벨트와 경기국제공항 등 경기남부권역을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시너지효과로 우리 지역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 거점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동훈 위원장이 전면에 나서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의 경우 ‘성균관대역~수원역’까지구간만 지하화한다고 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해당 부지 개발은
[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성균관대역~세류역’인 수원 구간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이 경기 남부권역의 ‘교통 요충지’로 경기국제공항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3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무 맞춤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교통 공약에는 경부선 수원 구간 ‘철도 지하화’를 비롯해 권선·곡선 ‘지하철시대’,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 망포지역 ‘수원 남부 교통 허브’ 등이 담겼다. 경부선 수원 구간 ‘철도 지하화’는 ‘성균관대역~세류역’인 수원 구간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철도지하화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법적근거가 마련됐으며 ‘철도 지하화’가 완료되면 수원시 내 동서 균형 발전 및 수원군공항 부지 개발의 확장성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도 소음, 진동 등의 피해를 해소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 또는 주거시설로 개발할 수 있다. 이 예비후보는 “덕영대로, 정조로 등 기존 도로의 지하에서 공사를 진행하면 지하화 공사 기간
[뉴스폼] 김세연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관내 체육공원과 체육센터를 찾아 체육 동호회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어두운 새벽을 여는 음악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은 서호체육공원. 김 예비후보는 이곳에서 에어로빅 동호회 회원 100여명과 함께 땀 흘리며 에어로빅을 즐긴 뒤 회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같은 공원에서 제기를 즐기고 있는 서호제기동호회 회원 30여명을 만났다. 근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기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조선족 등이 어우러진 서호제기동호회는 화려한 깃털로 만들어진 중국 제기를 하고 있었는데 안 보고 뒷발로 차기, 앞발을 높이 들어차기나 족구처럼 네트를 넘기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동호회 회원 30여명과 게임을 즐긴 김 예비후보는 회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차를 함께 마시며 “체육행사를 위한 시설 지원과 건강프로그램 활성화 등 동호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마지막으로 동호회를 찾아간 곳은 숙지체육센터 배드민턴장. 김 예비후보를 만난 한 배드민턴 동호인은 "선거철에만 찾아오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민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정치
[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년들을 만났다. 이날 이 예비후보가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마련한 간담회에는 김석현(23세, 대학생, 세류동)씨, 김용민(21세, 삼성전자 재직, 세류동)씨 등 지역 청년 6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젊은 경제’를 강조하며 인문계 고등학교가 주를 이루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앞으로는 IT‧AI 등 미래 산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함양하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주목받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 "‘젊은 경제’가 필요하다. 청년의 경험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며 "앞으론 인문계보다도 IT‧AI 등 미래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고교가 더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대상에 대해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좋은 세상’이라고 규정하며 ‘젊은 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는 대기업 중심인데다 관료화돼 늙은 경제”라며 “김용민 님과 같이 일찍 일을 시작하신 분들은 서른이면 10년차 전문가가 된다. 전문성을 갖춘 청년이 창업하면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우리 경제가 젊어진다”고 말했다. 창업과 취업 등 청년
[뉴스폼] ‘윤심’ 영입인사로 주목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국회의원선거 수원시무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을 먼저 찾은 김원재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혁신 신도시’ 도약을 위한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일류 국민과 기업을 정치가 발목잡고 있다”면서 “정체되어 있는 우리 정치를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21세기 문제에는 21세기 해법이 필요하다”며 “직접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32 살 젊은 나이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야당 14년간 수원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수원이 세계적인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과 정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대한민국과 수원의 미래 희망인 청년 상대 ‘전세사기’ 근절 ▲반도체, AI 특성화 고교 설립 ▲수원 군공항 조속이전 및 이전부지 글로벌 혁신 신도시 구축 ▲영통 소각장 이전 완수 및 청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유치 ▲군 골프장 이전을 통한‘권선 센트럴파크’ 조
[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2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교통 공약으로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를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무’ 지역은 세류동부터 영통까지 덕영대로로 이어져 있다”며 “덕영대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시민의 발이 묶이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체증을 줄이겠다”며 AI기반 지능형교통신호체계(ITS)를 확대‧도입과 우회도로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AI기반 ITS가 도입하면 교차로에 설치된 감응신호 시스템의 감지센서가 실시간으로 통행량을 파악하고, AI 스스로 적절한 신호체계를 적용한다. 통행량이 많은 방향의 초록불 신호를 그렇지 않은 방향보다 길게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 좌회전 대기차량이 없거나 보행자가 없으면 직진신호를 더 많이 부여할 수 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덕영대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70%가 통과차량이라고 한다”며 “유입량 분신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망포동과 곡선동을 잇는 ‘동탄원천로-곡선로’ 연결 사업의 경우 현재 곡선로가 동탄원천로에 가로막힌 모양새이나 입체화 작업을 통해 양쪽을 연결하는 사업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탄원천로-봉
[뉴스폼] 김세연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는 22일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팔달구 소재 매교역에서 시민들과 출근길 인사를 나눴다. 팔달에서 아이를 키우며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 활성화 모임에도 참여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수원팔달을 사랑하는 김세연'이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주민들에게 인사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과 교육은 단순 공약이 아닌 불편한 점이나 개선돼야 할 점을 현장에서 느껴봐야 안다"며 "지금 팔달에는 이 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직접 출퇴근하면서 살아본 지역인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출근 중이던 일부 주민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이사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진교통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