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주시가 지난 30일 클라운지(CLOUNGE) 경기 양주 1호점으로부터 바삭요리유 120병(6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하진 지역장을 비롯해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하진 지역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던 중,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클라운지가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라운지 양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운지 경기 양주 1호점은 회원 간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모회사 ㈜바이노텍은 고기능 화장품 브랜드 ‘리포브(REFOVE)’를 통해 ‘2025 경주
(뉴스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0월 30일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지하 3층에서 파주교하소방서 및 지티엑스에이운영주식회사(운정중앙역 역사관리)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가 주관하고 소방서가 협조하여, 지하 복합건축물 내 화재,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추진되어 소방대원의 현장 지도를 통해 참여 직원들은 화재 초기 대응 절차와 응급조치 요령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능력과 안전 의식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 환승센터 환경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공기호흡기 착용 및 피난용 손수건을 활용한 대피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공공시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0월 30일 월롱청사 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행정 실현을 위한 ‘AI 윤리헌장 선포식’과 ‘AI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의 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실무에 접목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계, 안전, 고객만족 등 공사의 주요 업무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성과들을 자체 직원 강사제를 통하여 발표했고 대표적으로 올해 초 재개장한 공릉 캠핑장의 화재, 침입, 쓰러짐 등 이상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CCTV 시스템이 도입되어 디지털 기반의 안전 관리 체계로 전환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연간 약150만명이 찾는 마장호수를 관리하는 평화관광팀은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반영한 AI 음원을 제작해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직원 주도로 ‘AI 기반 QR 민원 시스템’을 개발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침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수립한 공사는 AI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의회가 의결한 '청사 이전사업 타당성조사 수수료 집행 관련 예비비 위법‧부당 지출에 대한 변상 촉구 결의안'에 대해 “법적 근거 없는 월권행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시는 31일 “의정부지방법원 판결(2023구합1489)의 취지를 왜곡한 정치적 결의로, 법원은 예비비 집행의 위법성이나 공무원 개인의 변상 책임을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의안은 2023년 7월 집행된 시청사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7,500만 원을 위법 지출로 규정하고, 당시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등 7명에게 연대 변상 책임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시는 “법원은 단지 시의회의 변상요구 처리 절차가 미비했다고 판단했을 뿐, 변상 자체를 인정하거나 개인 책임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의회가 이를 확대 해석해 공무원에게 연대 배상 책임을 부과한 것은 명백한 법리 오해”라고 지적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9월 16일 주민소송 판결에서 ‘시의회 시정요구 중 변상요구를 처리하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고 했지만 예비비 집행의 위법성이나 직원 변상
(뉴스폼) 수도권 북부 4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가 지난 30일 토지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고양특례시는 일산테크노밸리 장항수로 남측구간 지식기반시설용지 6개 필지의 분양을 공고했으며,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시점에 맞춰 2026년까지 단계별로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일산테크노밸리 분양공고문 :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참조)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지식기반시설용지 12번 블록의 6개 필지로 총 14,478㎡(약 4,390평)이며, 분양 방법은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경쟁 입찰하는 방식이다. 시는 입주 기업들이 일산테크노밸리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우선, '고양시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1,000평 이상 투자기업에 대해 ▲평당 최대 80만 원의 토지 매입비 ▲고양시민 신규 채용 시 고용보조금․교육훈련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상시고용인원을 초과해 고양시민을 채용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할 경우에는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 간, 기업 당 최대 1억 원씩 보조금을 지급한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30일 자로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2025년 상반기 중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총 1,243필지이며 담당공무원의 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확인 후 이의가 있는 경우 해당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우편·방문·팩스)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표준지 및 토지특성의 조사의 적정 여부,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검증한 후 고양특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12월 22일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이의신청 기간 경과로 인한 재산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지난 30일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가 주관한 추계 학술대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는 교통과 정보통신을 결합한 지능형교통체계 분야의 학술 활동과 국내외 기술 교류를 위해 관련 분야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파주시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지능형교통체계 도입과 함께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무인 주차 관리시스템과 함께,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교통수단(모빌리티) 계획·관리 고도화 등 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은 어린이와 고령자 등 보행자 특성과 이동속도를 분석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주는 방식으로, 교통약자 보호구역과 보행자가 많은 교차로 29개소에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스마트 무인 주차 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
(뉴스폼) 파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부시장 주재로 녩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이월미수납액 최소화를 위해 미수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세외수입 미수납액의 증가로 인한 재정 건전성 저하를 예방하고, 자주재원 확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해 현 연도 미수납액 비중이 높은 8개 부서의 과·팀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세외수입 미수납액 규모와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독촉 및 재산조회 강화 ▲현장 방문 및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활동 확대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부과 단계의 오류 최소화 및 정확한 자료 관리 ▲납기 도래 단계부터의 사전 관리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세입 확충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부서별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달라”라며 “특히 연말까지 미수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해 달라”
(뉴스폼)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0일 회원 8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신안농장을 방문해 ‘2025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사과따기 체험과 농장 산책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체험 후에는 함께 점심을 나누며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일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시각장애인분들께 작은 행복과 여유를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12월 초까지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철에는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젓갈 등 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므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 겉잎, 쪽파·대파·마늘·양파의 뿌리와 껍질, 고추씨 등 김장을 담그기 전 발생하는 채소류 잔재물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반면, 절인 배추·무·젓갈류·양념 등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인 채소류는 음식물쓰레기에 해당하므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개별계량장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쓰레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