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가 제작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시원한 바다, 스펙터클한 액션, 업그레이드된 해양 괴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메가로돈 2' 가 로케이션 및 수중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해양 괴수들의 공격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휴양지 ‘펀 아일랜드’는 태국 푸켓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는 200m 규모의 부두와 클럽, 레스토랑을 만들었고 주차장에 오픈 세트를 제작, 해변 오두막에서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뒤 후반 작업에서 바닷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로케이션과 세트, VFX를 결합해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또한 물에서 벌어지는 촬영은 40척의 보트와 200명 이상의 크루가 동원되어 극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배우들의 수중 장면은 워너브러더스
(뉴스폼)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의 이선균이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현수’ 캐릭터로 분해, 극과 극의 이중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 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끔찍한 공포 전하는 ‘현수’ 역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강렬한 대사 ‘누가 들어왔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선균이 '잠'에서 공포의 원천이 되는 섬뜩한 모습으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유니크한 공포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선균이 연기한 ‘현수’는 매일 밤 수면 중 이상행동을 저지르지만 정작 잠에서 깬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지도 못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특히, 사이좋은 부부의 자상한 남편으로 아내를 아끼는 모습에서, 잠드는 순간 돌변하여 끔찍한 행동들을 보이는 양극단의 이중성으로 극의 섬뜩함을 더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연기력의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은 '잠' 의 ‘현수’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부터 수면 중 이상
[뉴스폼]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4일, 올해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106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19개국에서 접수된 총 3,440편의 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다. 올해는 영화제 상영 이력이 없는 연출자에게 극장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도 신설해 함께 공모했다. 초단편 경쟁 부문은 32편, 단편 경쟁 부문은 52편,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21편이 선정되었다. 초단편 경쟁 부문은 해외 영화 17편과 국내 영화 15편이, 단편 경쟁 부문은 해외 영화 27편과 국내 영화 25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영화제는 3분 30초 이내의 작품을 초단편으로, 20분 내외의 작품을 단편영화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년보다 초단편은 더 짧게 줄이고, 단편은 더 길게 늘여 각 포맷의 특성을 살린 영화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였다. 총 106편의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 14일에 열리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천 3백만 원이다. 2009년 아시아 최초의
[뉴스폼] 안성미디어센터가 8월 31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우리 사회에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이었으며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을 수상했다.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감정노동자, 하청노동자의 노동 현실을 '재조명'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인권활동가인 ‘조혜욱 인권활동가’ 그리고 ‘임종우 영화평론가’를 모셔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고, 또 다른 ‘다음 소희’가 생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변화는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영 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는 무료이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
[뉴스폼]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지난달 24일, 제작지원 프로젝트 ‘E-CUT : 배수빈’의 최종 선정작으로 문학 감독의 <악인의 밤>과 장예린 감독의 <아이씨(I see)>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E-CUT’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영화제가 매년 진행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유명 배우의 재능기부 출연과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올해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중인 배우 ‘배수빈’이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예년과 달리 두 작품을 선정한 것은 단편 영화 활성화를 위한 배우 배수빈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이다.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한 배우가 두 작품(<악인의 밤>, <아이씨(I see)>)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제작비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다. 영화제는 그 취지와 진심에 공감하여 한 작품을 더 선정하는 방향으로 함께 결정했다. 선정작 <악인의 밤>은 강원랜드에서 전 재산을 잃고 음주운전을 저지른 인물이 정체불명의 협박 전화를 받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문학 감독은 "악인의 탄생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돈에 눈
(뉴스폼)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 '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에 공식 초청됐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특히, '잠' 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0월 개최를 앞둔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Official Fantàstic In-Competition)에 초청되어 스페인 프리미어 상영 또한 앞두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섹션으로 ' 잠'이 선보일 차별화된 공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잠' 의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리미어는 경사스러운 시작을 알렸
(뉴스폼)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 잠'이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공개한 60초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던 ' 잠'이 드디어 FULL 버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과 동시에,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정유미)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낯선 사람처럼 돌변하는 현수의 기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그와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같은 스릴 넘치는 전개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수진’과 ‘현수’의 변화 또한 눈길을 끈다. ‘현수’의 이상행동에 당황하던 것과 달리 “나라고 뭐 당하고 있을 줄만 알았어?”라고 말하는 ‘수진’은 밤마다 반복되는
(뉴스폼) 국내 누적 관객 수 470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원작 속 실제 산왕공고와 북산고교의 전국대회 경기 날짜인 8월 3일을 기념해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 및 ‘산왕X북산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8월 3일 열린 전국대회 북산과 산왕의 실제 경기 날짜를 기념한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일본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진행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는 이번 이벤트는 원작 속 경기와 같은 날짜, 시간인 ‘8월 3일 오전 11시 30분’ 에 전국 동시 상영될 예정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상영 회차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선착순 ‘산왕X북산 경기 티켓’이 증정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산왕공고X북산고교의 경기 입장권 컨셉의 이번 특전은 전년도 우승 팀인 산왕고교 정우성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실제 티켓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8월 3일 오전 11시 30분’이라는 특별한 날짜에 진행되는 만큼 산왕전의 굿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할 나위
(뉴스폼)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메가로돈 2'가 메가 커밍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가 커밍 포스터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진 ‘메가로돈’과 해양 괴수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세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포스터는 전편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메가로돈’이 '메가로돈 2' 에서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보여주며 한층 진화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는 ‘메가로돈’을 휘감을 정도의 긴 다리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크기를 짐작하게 한다. 두번째 포스터는 육식 공룡 ‘스내퍼’를 포악하게 물고 있는 공룡계의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면을 노려보는 가
(뉴스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일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강렬한 캐릭터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8월 9일(수) 개봉일을 시작으로, 8월 12일(토), 8월 13일(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월 9일(수) 개봉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함께 개봉 첫날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개봉일 GV를 통해 배우들과 엄태화 감독이 직접 전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은 이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서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