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는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교실은 장자호수공원과 갈매중앙공원 2개소에서 평일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총 33회 수업으로 구성된다. 올해 걷기교실은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 및 실습, 걸음걸이 교정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맨발 걷기 수업을 진행하여 시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직접 경험하며 발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신체 균형과 체력 증진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맨발 걷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걷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반별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폼) 구리시는 오는 3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에서 ‘별밤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밤운동교실'은 시민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다양한 운동 과목으로 구성되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침을 반영하여 하루 30분 이상의 신체활동과 주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목표로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이며,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또는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꾸준한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산적인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5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에 참석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하고, 가오슝시와 협력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스마트시티 서밋’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도시 관련 행사로 지난해 기준 112개 도시, 14만여 명 방문객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20일 개막 이후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디지털 포럼에서 ‘AI의 도시 강화 - AI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다’ 세션에 참가해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소개한다. 행정 서비스 효율과 도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트윈(현실 세계의 기계, 장비, 사물 등을 가상 세계에 구현한 기술)과 AI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서 21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를 도시 차원에서 논의하는 ‘CityCOP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혁신으로 이뤄가는 기후중립도시’로 이 시장은 ‘자원 재고찰 : 순환도시로 가는 길’ 세션에서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
(뉴스폼) 양주시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기본과정 35명, 비즈니스 과정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본과정은 오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6차시(총 12시간)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주 지역 이해, ▲사회적경제 개념과 사례, ▲정책 및 제도, ▲사회적기업가 스토리, ▲집담회(나에게 사회적경제란) 등이 포함된다. 이어지는 비즈니스 과정은 오는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6차시(총 12시간)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이해, ▲지역사회 문제정의,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이해,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작성 및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발표 및 토론 등이 이뤄진다. 특히,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선정된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전문가 코칭이 제공된다.
(뉴스폼) 연천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최성준 공사 경기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업무를 위탁, 오는 4월 사업 공고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면 공사는 선정자를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가스보일러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에너지 소외 지역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좀 더 안전한 가스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준 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이번 보급사업 추진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LPG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단과 협력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전미애 센터장과 연천어울림봉사회 박은경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미애 센터장(대진대 교수)은 “탄소중립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연천 적십자 어울림 봉사단과 함께 탄소중립 교육, 실천 활동,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천어울림봉사회 박은경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연천군 탄소중립 기본계획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도시 구축 △탄소중립기반구축 및 역량강화 △거버넌스 활성화 △탄소중립 교육, 홍보 △탄소중립 협력사업 및 지
(뉴스폼)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5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과 협업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의 로컬푸드 이해와 현황, 작부체계와 로컬푸드, 로컬푸드 상품화 및 판매전략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는 “이번 교육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로컬푸드는 판매전략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납품농가 교육사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 먹거리 지원사업을 구상하는 등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두천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 및 핵심 발전 전략 도출을 위한 연구 방향, 기본 구상,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용역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미군 기지촌 이미지를 벗어나 동두천시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도시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8개 동 전역을 대상으로 단기뿐만 아니라 중장기에 걸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미군 공여지 활용 및 개발 ▲소요산 권역 종합발전계획 ▲원도심 지역 활성화 ▲공동 및 개인주택 노후화 대책 ▲국가산업단지 내 앵커 기업 유치 ▲경기 북부 대개발 연계 사업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분야별로 다양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용역이 동두천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로드맵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 주관으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에 따라 3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안전교육 미이수자가 건설기계를 조종할 경우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 건설기계를 운전하지 않는 조종사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 고양 등 대도시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수강에 익숙하지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들을 위해 동두천시에 교육 장소를 마련하고, 안전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각 4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은 건설기계의 구조, 관련 법령의 이해, 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교육 미이수로 인한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양주시가 18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청렴 연구 모임인 ‘청렴Lab’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올해 공직 사회의 청렴도 제고와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한 중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청렴Lab’은 양주시 소속에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연구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내부 청렴도 향상을 비롯해 조직의 가치와 행동 방식을 변화시킬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공직 사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청렴Lab’ 구성원들이 참석해 양주시의 청렴도를 면밀히 진단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직 내부의 청렴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에 매진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야 할 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