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랜선 파티 도중 발생한 치명적 사건과 충격적 반전을 담은 영화 '세이퍼 앳 홈' 이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엉망이 된 랜선 파티의 현장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윌 워닉 | 출연: 조슬린 휴돈, 댄 J. 존슨, 마이클 쿠피스크, 에마 라하나, 앨리사 올라패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코로나19에 관련된 뉴스 장면과 봉쇄된 도시 속 황량한 거리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봉쇄 492일째, ‘에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7명의 친구들이 랜선 파티를 연다. 라스베가스의 파티를 즐기자는 말과 함께 댄스파티를 벌이던 친구들은 암울한 시국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에반’과 ‘젠’의 말다툼을 시작으로 파티의 분위기는 점차 심각해진다. 말다툼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피를 흘리는 ‘젠’의 모습에 이어 사고 현장을 찾은 경찰, 그리고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도망치는 ‘에반’의 모습은 점차 고조되는 사건들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생중계된 뜻밖의 사고, 당신도 참여하시겠습니까?” 라는 카피는 걷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랜선 파티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뉴스폼) 전체 구독자 78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실사 장면 출연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펼친 K 애니메이션 화제작 ‘도티와 영원의 탑’이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상상력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배완, 양희성, 박인한 | 출연: 나희선, 최예린, 이민호, 이민형] ‘도티와 영원의 탑’은 도티즈인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놀라운 어드벤처를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도티’와 크리에이터들의 활기찬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도티즈의 리더인 도티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다채로운 여정 속에서 정의로운 리더십을 선보이며 시청자와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익살스러운 모습의 옐언니는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예상케 한다. 뒤이어 밍모와 코아의 재치 넘치는 귀여운 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예고하며 극적인 즐거움을 전달할지 관심을 높인다. 또한 도티즈의 라이벌로 은퇴를 건
(뉴스폼)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듄: 파트2'의 전작 '듄' 은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올린 흥행 작품. 또한 이듬해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시각, 미술, 음향, 음악, 촬영, 편집 부문까지 무려 6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이후 수년간 ‘듄친자’로 불리는 무수한 팬덤을 양산하며 개봉 및 재개봉을 통해 160만 이상 관객을 모은 바,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할리우드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 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오히려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듄: 파트2>의 전세계 개봉 확정 소식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
(뉴스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44회 청룡영화제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내고,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묵직한 메시지로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1월 24(금)에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제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총 3관왕을 차지하며 2023년 최고 작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과 놀라운 디테일, 베우들의 호연, 현 시대를 돌아보게 하는 심도있는 메시지까지 담아낸 엄태화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선 엄태화 감독은 “너무 기쁘고 영광스러운 순간인 것 같다. 영화 크랭크업하는 날 '이 영화에 참여하신 것만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상으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기쁘다. 더운 여름에 겨울 영화 찍느라 고생하신 모든 배우, 스탭분들과 황궁아파트 주민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폼)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둔 전 세계 화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드디어 오늘(15일) 국내 개봉했다. 이와 함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호러테이닝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블룸하우스의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드디어 오늘(15일) 국내 개봉하며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35개국에서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 등 압도적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의 가장 큰 호러테이닝 포인트는 바로 이번 작품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애니메트로닉스 ‘프레디와 친구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다. 80년대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행복을 선사했던 ‘프레디와 친구들’은 세월이 지나며 낡고 망가진 모습으로 주인공 ‘마이크’를 맞이한다. ‘쇼 타임’ 버튼을 누르면 ‘프레디와 친구들’의 흥겨운 공연이 시작되지만,
(뉴스폼) 지난여름 '샤이닝', '디파티드', '조디악'을 상영한 ‘Thriller & Crime 테마’를 시작으로 지난가을 ‘Fantasy & Dream 테마’로 '오즈의 마법사', '위대한 개츠비', '구니스' 를 상영해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던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가 올겨울 세 번째 테마로 돌아온다. 세 번째 테마인 ‘Music 테마’는 11월 22일 '어거스트 러쉬', 11월 29일 '스타 이즈 본', 12월 6일 '헤드윅'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명작으로 기억되는 음악 영화들의 상영으로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먼저 11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눈을 감으면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많은 영화 팬들에게 인생 음악 영화로 손꼽히는 ' 어거스트 러쉬'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의 어린 시절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연기파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케리 러셀, 지금은 고인이 된 할리우드 국민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
(뉴스폼)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거울 역을 맡은 배우 경수진은 웹드라마 '형사록' 시즌1,2, 드라마 '마우스',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등의 주연을 맡았다. 경수진이 '백수아파트'에서 연기하는 거울은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능력과 함께 시원 털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 '범죄도시3'으로 대세가 된 배우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흥행 작품에 빠질 수 없는 배우가 된 고규필이 '백수아파트'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훈은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인 안두온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 뿐만 아니라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경수진
(뉴스폼)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다크 나이트'의 11월 15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극장마다 특색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히어로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 극찬 받았던 <다크 나이트>의 이번 상영은 걸작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재개봉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와는 또 다른 히스 레저의 ‘조커’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각 극장별로 다채로운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11월 15일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다크 나이트> 는 DC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범죄와 부패가 들끓는 고담시에서 도시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배트맨’과 그의 영원한 숙적 ‘조커’의 최후의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영화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그리고 최근 <오펜하이머>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매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뉴스폼) 배우 정소민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확실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3일(화) 개봉한 영화 ‘30일’에서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끼까지 타고난 홍나라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믹한 관계를 그린 영화다. 정소민이 열연한 영화 ‘30일’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TOP4에 등극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월) 누적 관객 수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끝나지 않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정소민은 극 중 막춤을 추며 병나발을 불고, 밥풀을 뱉으며 화를 내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홍나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망가지는 연기도 능청스럽게 소화하는 등 관객들을 연신 폭소케 했다. 정소민은 강하늘과 영화 ‘스물’ 이후 ‘30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그려내며 막강한 로코 흥행 조합으로 자리 잡았다. 정소민은 또 자칫 오버할
(뉴스폼)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다루는 연출력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몰입감 넘치는 연기 앙상블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London Korean Film Festival)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 이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LKFF)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450석 상영관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BFI 사우스뱅크 대극장에서 진행된 리셉션 행사에 허진호 감독이 초청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런던한국영화제(LKFF)는 한국의 최신 영화와 고전 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한산: 용의 출현', '모가디슈', '극한직업' 등의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런던한국영화제(LKFF) 프로그래머 안톤 비텔(Anton Bitel)은 “베테랑 감독 허진호의 최신작은 능수능란한 가족 초상화다.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