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의왕시는 지난 1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 및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성장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내 2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 담당부장 및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참여 교사의 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반월 오페라단의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5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학교 교육계획 수립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사업에 참여 해주신 관계자와 교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4년 한 해 동안 공교육 발전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 제공에 힘써온 것처럼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뉴스폼)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과 11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과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간 여가, 문화,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갈고닦은 솜씨를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복지관 내 작품 전시와 함께 우쿨렐레, 사교댄스, 건강댄스, 가요교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우수 수강생 및 강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일군 결실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어르신들의 성취를 응원하며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왕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위기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실적, 취약계층 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의왕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플랫폼(카카오톡 채널) ‘희망알림톡’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돕고, 취약계층 ‘한 번 더 방문’ 사업 등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폼) 의왕시는 지난 1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의왕시운영위원회(회장 이원재)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의왕시운영위원회 이원재 회장, 강필구 총무가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재정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한파, 폭설 등 재난 발생 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폼)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1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으로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서’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지능 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의왕도시공사는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대체 텍스트 ▲동영상에 대한 자막 ▲자동 변경 콘텐츠에 대한 정지 기능 등의 제공 ▲키보드만을 사용하는 홈페이지 이용 등 전문가 심사 기준 24가지 평가 항목을 모두 만족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는 물론 장애인, 노령자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버스전용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군포문화재단은 독감과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예방하고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현장 문진 후 부적격요인이 확인된 임직원의 경우에도 헌혈차 인근에서 헌혈 홍보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의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동절기 ‘혈액 보릿고개’라 불리는 심각한 혈액 수급난이 우려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매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ESG경
(뉴스폼) 과천시가 ‘2024년 제29차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분석’에서 경영성과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 경쟁력 및 부문별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평가에는 전년도 정부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한 80개 지표와 250개 데이터를 활용한다. 과천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로 나뉜 세부 평가 중 경영성과 부문에서 400점 만점에 313.1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인구 성장률, 출생아 수 등 인구 활력 지표와 사업체 증가율 등 경제 활력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도, 재활용률, 교통문화지수 등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과천시의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의 성장 전략이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대형 IT, 제약‧바이오 기업 등이 입주하면서 지역 내 경제 활력이 크게 증가했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고
(뉴스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특별한 날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4 데이 데이 콘서트 Ⅱ’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리즈 공연으로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서트로 올해는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오는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차세대 음원 강자’로 불리는 양다일과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하는 ‘감성 장인’인 디에이드를 초청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따뜻한 연말 감성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다일은 앨범 'inside'의 타이틀곡 ‘미안해’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깊고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인다. 디에이드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이 함께 활동하는 2인조 밴드로 감성적이면서도 청아한 매력을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보컬 안다은은 최근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2’에 출연하며 대중성까지 확보한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2024 데이 데이 콘서트 Ⅱ’의 티켓 가격은 전
(뉴스폼) 안양시가 지난 11일 16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안양시, 용산구 등 7개 자치단체)를 통해 서울역에서 안양시의 석수·관악·안양·명학역을 경유하고 당정역까지 이어지는 경부선 지상 철도구간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촉구했다. 시는 지난 3월 추진협의회 공동건의에 이어, 재차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구로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안동광 군포부시장 등이 참석해 ‘경부선(서울역~안양역~당정역)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어, 7개 자치단체장은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위한 향후 대응 방안 마련에 함께 머리를 맞댔다. 2012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으로 활동해온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하고 2010년부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이라면서 “그동안의 각종 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상위계획에 경부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뉴스폼)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가 지난 10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재)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지난해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 꿈나무를 위한 나눔을 펼쳤다. 이 모임의 회장인 성신화학(주) 김권진대표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 힘든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군포시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준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뜻을 모아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