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30년 원수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집안의 이야기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늘(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운명처럼 재회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름을 묻는 양현빈을 향해 공주아는 ”비밀“이라 답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여기에 공주아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소개하는 양현빈의 모습이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에 불을 지핀다. 반면 한성미(유호정 분)는 ”사랑 같은 소리 하네“라는 냉소적인 일침으로 공정한(김승수 분)과의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낸다. 급기야 선포된 공정한의 이혼 선언과 ”바람 났어?“라며 한성미를 추궁하는 딸 공주아의 모습은 이들 가족의
(뉴스폼) '전 재산 86억 원'을 쏟아부어 사라질 뻔한 전통주를 되살리고, '적자 18년'의 터널을 넘어 세계 무대까지 진출한 '안동소주 3대'의 집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유일 '3대가 함께 만드는 안동소주' 박재서·박찬관·박춘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룩을 만들어 40일간 발효한 뒤, 증류와 숙성으로 완성되는 500년 전통 안동소주의 흥미로운 탄생 과정이 낱낱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6호인 1대 박재서는 가문의 비법이 담긴 안동소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 전통주의 명맥을 되살린 주역이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술을 빚었으며, 제2금융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그러던 중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외국 국빈들에게 내놓을 우리나라 대표 명주가 없었던 것을 안타깝게 여긴 그는, 1990년 전 재산 86억 원을 투자해 안동소주 공장을 설립했다. 여기에는 군대에서 소령으로 복무 중이던 2대 박찬관도 아버지의 권유로 합류했다. 사업 초기 2년은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지
(뉴스폼)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원작자 이정 작가가 최진혁, 오연서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하룻밤 일탈 역주행 로코라는 장르처럼 썸타고 연애하다 결혼까지 가는 뻔한 순서를 발칵 뒤집은 차별성, 결혼, 임신, 승진, 남사친-여사친 등 시청자의 몰입을 끌어내는 공감 요소,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 최진혁(강두준 역)과 함께 승부사 커리어우먼, 워너비 남사친, 불도저 직진녀 등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오연서(장희원 역), 홍종현(차민욱 역), 김다솜(황미란 역)이 주목을 모은다. 이와 관련 ‘아기가 생겼어요’의 원작자 이정 작가가 캐스팅에 뜨거운 만족감을 보였다. 이정 작가는 “제가 직접 쓴 웹소설을 기반
(뉴스폼) 뛰어난 건축음향을 통해 클래식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부천아트센터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상반기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은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관 이후 ‘음향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한 부천아트센터는 최상의 사운드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내외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음향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정통 클래식 사운드,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 & 카메론 카펜터 내한 최고의 음향 여건을 갖춘 부천아트센터는 개관 이래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압칼나 등 세계적 명성을 갖춘 클래식 연주자들이 리사이틀을 펼쳤으며, 완벽한 설계와 최상의 여건을 통해 구현되는 환상적인 사운드를 통해 음향의 전당이라는 별칭으로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6년 상반기 부천아트센터에서는 독일 정통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3/8)의 공연과 혁신적인 해석으로 오르간
(뉴스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10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상상하고 표현하는 어린이 무용 놀이터'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2026년도의 첫 번째 시민예술학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의 ‘몸’과 ‘움직임’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걷기, 뛰기, 손뼉치기 등 우리 몸의 움직임은 모든 예술이 시작되는 출발점 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이러한 신체 활동은 움직이고, 느끼고, 표현하며 신체의 성장과 감성과 창의성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하다. 어린이 무용교육 전문가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나는 음악과 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겨울을 보내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날씨, 바람, 소리 등을 상상하고 이를 움직임과 무용으로 표현하며 우리 몸의 리듬과 흥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의 또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고 무용으로
(뉴스폼) 광주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권역별로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직원 격려와 주민 대표들과의 신년 인사를 통해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건의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첫 방문지인 초월읍에서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 일정은 ▲8일 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 ▲9일 남종면(퇴촌면·남한산성면) ▲12일 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 ▲13일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 ▲14일 광남1동(광남2동)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2026년 붉은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역사 속 새해의 의미와 복을 회암사지 출토 유물과 전시 콘텐츠에 연계해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5종으로, 회암사지 출토 장식기와 동물형 잡상과 새해의 띠인 말을 연계한 ‘말잡상 만들기’를 비롯해 게임형 미션 체험, 새해의 복을 비는 그림 ‘세화’ 그리기, 새해 달력 만들기, 복을 부르는 굿즈 ‘회암사지 도어벨 만들기’ 등이 요일별로 운영된다. 특히 게임형 미션 체험 프로그램인 ‘회암사지 탐정단–사라진 수조기를 찾아라’는 과거 회암사의 대표 기록과 특징을 키워드로 가상의 스토리를 구성해 진행하는 방탈출 게임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박물관 및 양주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뉴스폼)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89번째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89호의 주인공 강나경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세천책 도전 성공에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세천책으로 다져 놓은 독서습관을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7월에 시작해 5년간 운영된 세천책은 지금까지 760여 명이 참여, 총 89명의 완주자를 배출했다. 효양도서관은 앞으로도 세천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완주에 도움이 될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0~2022년생 어린이(2026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뉴스폼) 지난해 경기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18㎍/㎥, ‘좋음’ 등급 일수가 192일로, 도가 측정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맑은 대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에서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로 감소한 뒤 2023년 21㎍/㎥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 18㎍/㎥, 2025년 18㎍/㎥로 감소세를 유지했다. 31개 시군 111개 도시대기측정소 측정 결과,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도 종전 최저치였던 2024년(178일)보다 14일 늘어난 192일로 집계됐다. 대기환경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15μg/m3 이하일 때 ‘좋음’ 등급으로 분류한다. 시군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평택·김포·안성·여주 등 4개 시가 20㎍/㎥로 가장 높았고, 동두천시는 13㎍/㎥로 도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경기도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군으로 확인됐으며, 안산시는 전년 대비 2㎍/㎥ 증가해 31개 시군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연구원은 이 같은
(뉴스폼) 인구 1,400만 명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지로 불리는 경기도 내부에 기초적인 생활조차 힘겨운 ‘사막’이 넓게 퍼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땅이 마르는 사막화가 아니라, 집 근처에 마트도 병원도 없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물리적 사막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되어간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내 농촌지역의 무려 99%가 이러한 사막화 지역에 해당한다. 도시 지역의 사막화 비율이 31%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실제로 농촌지역 주민이 종합병원 한 곳을 이용하려면 도시보다 약 11배나 넓은 면적을 이동해야 하며, 마트 등 대규모 점포는 13배 더 넓은 지역을 뒤져야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시설이 부족한 것을 넘어, 병원이나 마트에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도시보다 2~3배, 이동 거리는 최대 6배 이상 길어지며 주민들의 삶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의 격차는 사막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도시 지역과 비교했을 때 도로는 8~9배, 버스는 최대 15배, 지하철은 무려 50배 가까이 공급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차가 없는 고령층이나 교통약자들은 아파도 병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