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인특례시의회의장기 여성풋살대회 개최

 

(뉴스폼)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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