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 공모전’ 의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파주여행 코스가 대상으로 ▲가뿐한 파주여행 (당일코스),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2명 등 총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가뿐한 파주여행 -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각 25만원, ▲여유로운 파주여행 –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3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뿐한 파주여행(당일코스) 26건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10건의 여행코스가 접수됐으며, 최종 당선작은 서면심사(60점)와 온라인투표(40점) 및 누리소통망(SNS)게시 가점을 합산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는 당선작을 활용하여 여행안내 홍보물 추천코스, 파주시티투어 기획코스 등으로 제작·안내하여 파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폼) 김포시는 7일 진행한 『TV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 생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의 하나로써 인생을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귀한 존재로 일상에 자리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개인주의, 사회 고령화 등에 따라 사회적 관계에서 얻지 못하는 위안과 격려를 반려동물로부터 얻고 그 힘을 동력으로 살아가는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가 공존하며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TV 동물농장의 안지환 성우, 고민정 수의사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돌아올 봄”이라는 테마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대하여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생애를 함께하면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민과 주고받는 질의응답에서 한 시민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나누는 방법과 주기별 건강관리법 특히 노령견 건강검진을
(뉴스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으로 신동하 씨의 ‘가을로 가는 길’을 선정하는 등 수상작 76점을 공개했다. 올해 사진 공모전은 기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추가로 공모했다. 특별부문도 지난해에 이어 동양화 외 서양화를 새로 추가하여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일반부문Ⅰ(자연경관 사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하 씨의 ‘가을로 가는 길’은 다른 시각에서의 감성적인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별부문(그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강인희 씨의 ‘공룡능선의 운해’는 우리나라 강산의 느낌을 먹을 이용하여 산세의 아름다움을 수려하게 표현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에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백만 원, 1백만 원, 5십만 원, 3십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10일 북한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 19인이 참석한 가
(뉴스폼) 광명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6일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및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야마토시 대표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원 안에서 함께 대화하면서 쉬고 공연도 하고 그러한 삶의 공동체가 있는 공간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광명시는 정원문화도시를 선포했다”며 “또한 탄소중립 시대로 가기 위해서 정원도시를 잘 가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광명시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명시의 산과 목감천, 안양천 등을 잘 살려서 생태정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라며 “광명시가 더 멋진 정원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박람회 주제 영상 상영 ▲개회사 및 개회 선언 ▲환영사 ▲축사 ▲작가정원 및 생활정원 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탄소중립과 RE100에 대한 관심을 높이
(뉴스폼) 안양시는 숏츠(Shorts) 공모전 ‘안양하숏!’의 수상작으로 영상 10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5시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6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2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안양을 비롯한 서울·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총 5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0편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 ‘엄마의 일기’는 아이가 엄마의 초등학교 졸업 앨범과 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한 안양의 과거와 모녀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안양을 표현한 작품으로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따스한 시선으로 그려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화면전환을 통해 안양의 명소를 감각적으로 소개한 작품, 청년정책을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100년을 기대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등 참신한 생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안양시 공식 유튜브의 ‘SHORTS’ 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시정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
(뉴스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기간 : 2023. 10. 4.(수) ~ 11. 10.(금) 공모주제 :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 일상 : 이동 수단(통근·통학, 장보기 등), 자전거 여행(지역 관광, 국토종주 등) · 안전문화 : 자전거 5대 안전수칙*,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등 * 5대 안전수칙 ① 안전모 쓰기 ② 과속하지 않기 ③ 휴대전화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④ 야간 전조등 켜기 ⑤ 음주 운전하지 않기 응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사진은 개인 응모, 작품 3점 이내 출품 가능 · 영상(UCC)은 개인 또는 단체 응모, 작품 1점 이내 출품 가능 ※ 단체명으로 접수·입상한 경우 팀명으로 시상 응모방법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 온라인 제출 선정기준 : 주제 부합성 + 작품 완성도 + 활용 가능성 등 종합평가 문의처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 (044)205-3538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폼) 화성시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영상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상이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양식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630만 원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노력상 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용노동부는'나, 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나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웹툰&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메시지를 발굴․확산하여, 고령자 고용의 인식을 개선하고, 고령자 고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상 연령차별 해소 및 고령자 고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20일에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고령자 고용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며 고령층이 노동시장의 핵심 노동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령자와 청년,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고용상 연령차별을 해소하고 고령자 고용의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영문리 41-4번지 경안천변 유휴지를 활용해 쉼터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 기금재원 약 5억원을 확보해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쉼터는 시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 주변은 용인특례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생태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쉼터가 조성된 장소는 경안천 인도교를 통해 접근하기 쉽고, 훼손되지 않은 하천과 공원, 경작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시는 하천과 수풀이 어우러진 경안천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민들레를 주제로 포토존도 마련했다. 특히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조형물을 조성, 시민들에게 고향의 밤하늘 정취와 향수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공간은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을 9월 23일,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총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멍스토랑’은 천만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0팀, 50여 명이 참여하며, 건강한 임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과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반려견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피부 개선 연구를 소개하고,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며,“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교감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