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가 연일 SNS를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저격하며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갈등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선을 긋는 척을 하고 있다”며 “(한 위원장이) 검찰 독재 정권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 노선을 만들어 차별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주말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해 대통령실 측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간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한 분석으로 풀이된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권의 주역”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천 농단’에 이은 ‘정치쇼’”라며 “민주시민과 함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1억 이상 기부)이며 30여 년간 생활 정치인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수원무)가 지난 1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반찬 나눔에 행사에 동참했다. 3년 전부터는 이애형,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김기정 수원시 의장, 이찬용, 최원용 수원시 의원과 함께 연말이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박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흉악범 형량 기준 대폭 상향 조정, 무기수 특별 사면 반대 ▲영통구 권선구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추진 등이 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실질 경제 성장률이 2%대로 내려 않고 물가가 올라 중산층과 서민들이 매우 힘들다"며 "정치인이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과 기업을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공약 혁신 1호로 반도체 통합지원 행정청 신설 및 유치를 내세웠다. 저는 혁신공약 1호를 나라 경제를 살리고 수원시 영통구 권선구를 살리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9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윤심(尹心)공천’, ‘한동훈 구두공천’ 논란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공천농단’이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국민의힘의 공천시스템은) 민주적이지 않다. 지역주권을 외면하고 일방통행식으로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며 “겉으로만 공정과 정의, 상식을 내세우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시사하며 김경률 비대위원의 특정지역구 출마를 깜짝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는 다르게, ‘국민참여 공천제’로 지역민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공천시스템의)원칙”이라며 “특정인에게 줄서는 정치가 아닌 지역민께 직접 검증 받고 결국 선택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3선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과 재선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민기 선배의원은 지역민과 함께 가신 지역 정치인의 모범
[뉴스폼] 김세연 예비후보(수원병)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9일 오후 우만1동 충효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변 아파트 경로당에 비해 전체적으로 낙후된 충효경로당은 우만동 주택가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수요는 많지만 안마 의자나 테이블 등 오래된 집기류를 포함한 열악한 환경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은 월 1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관리 체크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게이트볼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예비후보는 보건소 담당 직원들에게도 “주택가 경로당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보건 담당 직원들은 “직원 4명이 우만1동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까지 케어하고 있어 어르신들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힌 뒤 “인력확충 등을 통해 지금보다 더 자주 경로당을 찾을 수 있다면 질병 발견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김 예비후보에게 보건소 현장사업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이곳 충효경로당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
[뉴스폼] “누가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병진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수원무’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누가 와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수원무' 지역구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무주공산을 누가 탈환하느냐는 내용”이라며 “'수원무'는 무주공산 아니다. '수원무'의 주인은 '수원무'의 시민이다.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과 용산 출신 행정관을 두고 누구를 내세울까 저울질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김원재 전 행정관의 ‘수원무’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언론 보도 내용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계시는 한, ‘수원무’의 주인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 무관한 이름값이 아닌,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수원무’의 이름값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
[뉴스폼] 최근 이혜련 전 시의원의 방문규 전 산자부 장관 지지선언과 김용남 전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당내 팔달구 총선구도가 1대1로 전환된 가운데 김세연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영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1번 공약이 경제분야일만큼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겠다"며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과 미래 먹거리 산업 전환센터 건립 등의 구상을 밝힌바 있다. 이날 영동시장에서 김세연 예비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 악수하면서 주변 주차 불편 문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을 보러온 한 시민은 "이번에는 뺏기지 말고 국민의힘이 좀 잘해라"며 "팔달지역 정체성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추운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여앉은 상인들은 "누가 내려온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겠냐"고 지적한 뒤 "예산, 사업 가져다 주는 국회의원들은 이미 많았다. 이제는 소외된 시민과 바닥 민심을 헤아릴 수 있는 진짜 동네 일꾼이 필요하다"고 응원했다.
[뉴스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고 팔달구를 스마트시티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팔달구 지역 총선에 뛰어든 김세연 예비후보(수원병)가 지난 5일 ‘안다 젊다 한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에 이어 11일 ‘경제’, ‘스마트시티’, ‘교통과 안전’, ‘일자리’, ‘복지케어’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팔달구에서 마을활동가로 활동해온 김 예비후보는 “수원은 경기도 최대 도시를 자랑하지만 주차, 교통, 지역 불균형, 일자리 문제 등 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런 문제에 보다 나은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역시나 ‘경제’를 첫 번째 공약으로 선정했다.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마련 ▲배달 앱 간소화 및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업종 전환 및 미래 먹거리 산업 전환센터 설립 등을 실천 방안으로 마련했다. 두 번째 공약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진교통문화위원장과 스마트 도시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도시정책 전문가답게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버스 승강장 무료 와이파이 전 지역으로 확대 ▲스마트폰 충전 승강장 대
[뉴스폼] 수원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무)가 수원 권선동 지하철시대 실현을 비롯해 영통동 명품도시 명성 회복, 세류동 첨단연구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출판기념회에 이어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 권선동, 곡선동에 지하철시대를 열고, 영통동을 명품 도시로, 세류동을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도심 속 숲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세류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망포동에 살고 있는 수원무 사람”이라며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시민과 소통해왔고 국회와 정부당국과 수원시와 협의하며 현안들을 직접 추진하고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
[뉴스폼]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돌려 말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 ‘도시경영전문가’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저서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병진 수원시(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저서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지난 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천200여명이 몰려 출판기념회장 로비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장사진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승원, 김영진, 백혜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고명진 예닮학교 이사장 등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인천연수갑), 서영교 최고위원, 박정 국회의원(경기파주시을) 등은 영상으로 축하 및 응원을 더 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객을 향해 새해 인사와 함께 큰 절로 화답했다. 이병진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만나 기념촬영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본 행사는 ▲내빈 소개 ▲감사패 증정 ▲저자 소개 샌드아트 영상 ▲축하 영상 ▲축사 ▲저자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병진 예비후보를 소개한
[뉴스폼] 스마트도시 전문가이자 마을활동가인 김세연 박사가 저서 '안다 젊다 한다'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4월 총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세연 박사는 1월 5일 오후 2시 팔달구 소재 수원시민회관(수원문화원)에서 마을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우리동네 이야기를 전문가적인 시각과 해법, 그리고 실행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는 저서 '안다 젊다 한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과 내빈 소개, 축사, 저자 소개, 시낭송에 이어 2부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세연 박사와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수원지역 병원,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서동 기타동호회 '피트타임'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이강대와 화서동 무용단 '화무유화우리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김용서 전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 김호겸 경기도의원, 이갑주 주원포럼 대표, 이호육 경기가치창조발전협의회 회장, 김수목 서울사회복지대학원 대학교 교수, 김수태 한국안전보건협회 임원, 김환진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김청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자문위원장, 박대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기획운영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