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오산시는 그간 오산시 직영으로 운영되던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오산시 청학로 125)이 2024년 10월부터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수탁받아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2016년 11월 개관하여 오산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약 4만 명이 해당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설은 1층 청소년자유이용공간, 2층 다목적실, 3층 요리창작실, 4층 스포츠활동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용과 진로탐색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참여활동, 요리 특성화 사업,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등 약 20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승희 관장은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해당 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게 된 만큼 이를 더 발전시켜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 개발과 창의적 활동 지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청소년 수련원 건립 추진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오산시 관내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유니버스 입시캠프 개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L
(뉴스폼) 오산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사업이행할 때 계약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건희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도급·용역·위탁사업 매뉴얼 설명 및 실무 적용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관련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닌 근로자인 자신을 포함해 도급사업의 경우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5060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인‘5060 인생탐험가’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0 인생탐험가’과정은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신중년의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생애설계 과정으로 ▲진짜 내모습 찾기(MBTI 성격유형 검사), ▲인생수첩(웰다잉, 웰에이징), ▲골든에이지(간단한 노후자금 계산해 보기), ▲행복나침반(생애설계 및 진로계획서 작성하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5060 인생탐험가’과정의 수강 대상은 1955년~1974년생 오산시민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으로 교육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자세한 교육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오산시는 5060 신중년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한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 이원희 총장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동신 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타당성, 반도체 인력양성 확대 및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환경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신 일반산업단지(‘30년 가동)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23.07.20.)되었으며, 인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27년 가동) 및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30년 가동) 등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입지규제 합리화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번 공동선언 선포로 지역이 선점한 전략사업에 대하여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의 열망을 표현하였다. 김보라 안성시
(뉴스폼) 안성시는 10일 미양면 협동단지에 소재한 머크 안성공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머크 일렉트로닉스 카이베크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머크 일레트로닉스는 경기도 내 시화, 반월, 포승 및 안성 사업장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제조 분야에 대하여 투자를 해왔으며, 한국에서 2027년까지 약 6억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안성 머크일렉트로닉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약 1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2년반도체 소재 EUV린스 분야에 투자(약83억원) 이후 이번 SoD(Spin on Dielectric) 연구소를 추가 투자(약120억원) 하였다. SoD 연구소는 ‘22년 8월부터 ‘24년 10월까지 안성공장 내 약 390㎡ 부지에 조성하였고 반도체 배선 관련 전처리 공정 제품개발 및 응용 테스트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연구소 개소를 축하드리고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안성시의 투자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머크사에게 소부장 특화단지
(뉴스폼)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하여 10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배달비 할인 3,000원, 특급의 날(셋째주 금요일) 할인 5,000원, 주말 할인 3,000원, 천고마비 할인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가치소비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하여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10월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톡 모바일로 지방세 고지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별도의 신청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고지내역을 받을 수 있어 종이고지서의 배송지연,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알림톡을 수신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 후 지방세 고지내역과 금액 열람이 가능하며,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납세자들의 납세 편의 향상 및 징수율 증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시민의 납세 편의뿐만 아니라 종이고지서 제작 발송 비용 절감 및 징수율 제고를 통해 우리시의 건전재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쉽고 편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2022년 1월 특례시 출범 2년 9개월 만에 마침내 특례시답게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은 큰 성과이지만 광역자치단체 수준의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행정)‧재정 특례를 구체화하지 않은 점은 앞으로 입법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과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행정안전부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4곳(용인‧수원‧고양‧창원)에 특례권한 부여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의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제정안에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과 51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만㎡ 이상 대규모 건축허가, 수목원‧정원조성계획 수립, 지방산단계획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등 19개의 신규 특례사무를 특례시가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비영리단체법 등 개별법에 규정된 특례사무(16개)를 특별법으로 일원화해 특례시에 관련된 특례사무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앙행정기관이 특례시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안부가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지역 상권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1호와 2호를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기흥구 보정동 ‘보카(보정동 카페거리)’ 다. 이곳은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카페, 음식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정동 카페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구역은 보카상점가 4만2090㎡내 466곳 점포다. 시는 젊은 층을 겨냥한 소비 트랜드와 골목 특성을 고려한 로컬 브랜딩을 확대해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수지구 동천동 ‘머내마을 상점가’다. 이곳은 일반주거지역 내 9809㎡에 105곳의 점포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시는 머내마을 상점가가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리심리 위축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
(뉴스폼)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은 10~11월 4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특별 교육 과정 3개를 개설해 오는 1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꿀팁’ 2개 과정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디지털 라이프(기초편)’ 등 3개 과정이다. 수능 수험생 건강관리 꿀팁은 수험생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수험생 불안감 멘탈 코칭, 수험생을 위한 두뇌 건강 요리 2개 과정이 개설됐다. 수험생 불안감 멘탐 코칭 과정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수능날 휴강) 총 4회 운영한다. 수험생을 위한 두뇌 건강 요리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14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모바일도 가능)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디지털 라이프(기초) 과정은 스마트폰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