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서재8로 30,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학 및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동 2개소,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연차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7시로 운영하며,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으로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해 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정부가 설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1월 27일 오전 0시부터 1월 30일 자정까지 4일간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따른 화성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며 “관내 관광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약 12만 6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최초로 개최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전으로, 깨끗하고 특색 있는 화성시 조성을 위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환경디자인 분야와 공공시설물디자인 분야이다. 공공공간·환경디자인 분야는 화성시 관내 공간을 대상으로 한 ▲일상 속 거리ㆍ공원ㆍ광장 등 환경개선 공간디자인 ▲화성시 지역·문화적 특화 공간디자인 ▲유니버설, 범죄예방, 사회문제 해결 등 공익적 개념을 담은 공간디자인 등이면 된다. 공공시설물디자인 분야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디자인 ▲친환경·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공공시설물 아이디어 등이면 된다. 공모전에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작품 출품 수는 2점 이내로 한정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규모 및 상금은 대상 1점(상금 500만 원), 금상 1점(상금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평생학습 실천을 위해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할 ‘학습동행 뭐든知’강좌 제안서를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 제안은 지난해 5월 개소한 화성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될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어느 누구 하나 소외됨 없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동반도시’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강좌 제안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성인진로 7개 분야로 강사 1인이 3과목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출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의 강의 경력이 1년 또는 80시간 이상인 자, 장애인 교육 관련 양성과정 이수자 또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자격증 소지자로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강좌 제안서 제출 희망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접수 공고를 참고하여 제안서 작성 후,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화성시 평생교육과로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제출하면 된다.
(뉴스폼)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0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안성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공장을 둘러보고, 제품 생산 과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근로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안성공장은 지난 1999년 설립돼 중증 장애인 등 2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배전반과 변압기, 계장 제어장치 등을 생산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시는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운영 지원은 물론, 관내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복지 향상을 돕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장애인분들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자 안성발전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성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강화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날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
(뉴스폼) 안성시가 요식업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안성시는 배달특급 관련 예산을 지난해 대비 33%를 증액한 1억 9600만 원(33.5% 증액)을 편성했으며 특히 증액된 예산은 1월 예비비로 편성하여 상반기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소비지원 쿠폰은 안성시 배달특급 고정 이벤트인 배달비 쿠폰(최대 3,000원)을 기본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특급의 날 쿠폰(5,000원)을 제공하고 매주 금, 토, 일마다 할인 쿠폰(3,000원)을 제공하는 등 매월 다양한 소비지원 쿠폰이 발행될 예정이다. 모든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지역화폐를 포함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안성시 지역화폐 카드인 ‘안성사랑카드’로 배달특급을 이용한다면 안성사랑카드 캐시백 15%도 적용받을 수 있어 외식비마저 부담되는 고물가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배달특급은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구
(뉴스폼) 안성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가 예산을 출연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차보전은 1년차 3%, 2년차 1.5%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례보증 출연금은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이차보전금도 1억 8천만 원에서 2억 8천만 원으로 추가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확대 출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마련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근로자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지원 사업을 1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은 운전자금 융자 및 이차보전금 지원,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및 이차보전금 지원, 생산직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으로 세분화되어있다. 운전자금 지원은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의 융자 제공과 이자의 일부(1년차 3%, 2~3년차 1.5~1.75%)를 지원하며,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세대당 최대 1천만 원 이내의 융자 제공과 이자의 일부 지원(1~3년차 1.5%)이 이루어진다. 또한, 생산직 근로자 자녀(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을 안성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으로 추천한다. 이 사업은 최대 3억 원의 보증 한도를 지원하며, 융자 이자의 일부를 지원(1년차 3%, 2년차 1.5%)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기술
(뉴스폼) 안성시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 등록신청을 하여야 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에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 신청대상이다. 특히 소농직불금으로 신청유형을 변경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방문 신청을 해야한다. 농업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기간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의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가 2025년부터 소농직불금 지급
(뉴스폼)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4일 화요일 오후 19시, '트렌드 코리아 2025'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시리즈의 일환으로'미래를 그리는 인문학 비전'을 주제로 한다. 2025년 첫 강연으로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주제 아래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무해력 등 10가지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한다혜 박사는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로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KBS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다양한 시민, 더 많은 시민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하여 세상 보는 센스가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