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의 언론담당관, 그리고 남양주시청, 오산시청, 동두천시청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한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원장이 언론 기고문 중 100개를 모아 편집한 본인의 세 번째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2020년 출간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에서 42년간 재직한 공직자로 공보부서에서 11년 6개월간 근무하면서 언론과 인연을 맺었고 도청 균형발전기획실장,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꾸준히 언론에 기고했다.
또한 경기도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공직을 마감하면서 ‘언론사의 도움을 받은 바 크다’면서 신문사에 퇴임 인사를 다녀간 친 언론공무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인사는 많이 오지만 퇴직자가 언론사를 방문한 예는 드물기 때문이다.
뉴스폼에 게재하는 '이강석의 세상만사'는 책 '보리차 냄새와 옥수수 향기'를 토대로 스마트 시대를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한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다.
뉴미디어 활용 홍보기법 조인스닷컴 백재현 본부장 OTL= 굴욕? 블로고스피어 - 해외동포의 불로그를 보면 세계가 보인다. Buzz Marketing - 입소문 마케팅 블로터 Blog + Repoter - 신뢰 담보의 문제 IPTV = 내가 볼 프로그램을 불러오는 TV 웹2.0 (집단지성, 클라우드소싱) - 살아남은 인터넷 회사들은 참여, 개방, 공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VPR CPM CPC CPA 신문 등 종이 홍보자료는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아나로그 문법, 한정된 지면, 시각에만 의존, one way, 피동적이어서 주고 보는 정도다. 반면 웹은 16년 역사에 디지털 문법, 무한 하이퍼택스, 5감, interactive, 능동적이고 함께한다. TV, 휴대폰, 아이브로 등이다. 그동안 홍보수단이 주로 종이에 의존하였지만 현대는 그 매체나 방법이 아주 다양해 지고 있다. RSS기능을 장착하면 평소 원하는 정보가 인테넷에 올라오면 즉시 나에게 알려준다. 이제는 시간을 재미있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뛰어난 사람을 키워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교육평준화가 능사는 아닐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나뭇잎을 크릭하면 그 나무를 실제로 호주의 어느
관리자는 남의 능력을 쓰도록 쓰이는 사람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 예비군 교육을 가면 모든 것이 변하듯이 이렇게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에서 얼마 전 과장, 국장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아서 참 좋다. 향당에서는 나이가 벼슬이요 조정에서는 덕이 벼슬이라고 할까. 1981년 이곳에서 민의수렴에 대해 강의를 처음 하였는데 당시에는 시민참여라는 말이 없었다. 여하튼 교장선생님 강의에서도 강사가 빨리 오기를 기다렸다고 생각하신 분은 한분도 없었다고 답하더라. 學而不思則罔 이발관에서 들은 라디오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 즉 문제의식이 없으면 들리지 않는다. 서기관이 얼마나 높은 벼슬인가. 군수가 사무관이던 시절, 주사가 과장이었고 면장이 사무관급이었는데. 면장은 50년 유효한 벼슬 아닌가? 3대를 간다. 이상과 현상 사이에 문제가 있다. 문제의식이 없으면 정책도 없다. 논어의 자치학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논어는 독성이 강한 책이다. 공자에게 질문한다. 좋은 말을 들으면 그대로 시행해야 됩니까? 라고 제자가 물으면 어떤 제자에게는 부모께 여쭈어보고 해야 한다고 한다. 다른 제자가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곧 시행해야 합니까? 라고 같은 내용을 물으면 공자 왈 자료는 들
비전과 잠재역량 개발 사회발전연구원 이명노 원장 평소 70㎝를 뛰어오를 수 있는 빈대를 30㎝높이의 병속에 넣고 마개를 막아두니 벼룩은 27㎝정도만 뛰고 있었고 이후 병을 열어두어도 벼룩은 계속 같은 높이만 뛰어오를 뿐 병 밖으로 나가지 못하였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 잠재역량을 발휘하도록 성장 발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면 결과는 자동적으로 이룩된다. 코끼리는 쇠말뚝을 뽑지 못한다. 야생 새끼 코끼리 때부터 길들여져 쇠말뚝에 묶여 있는 것이다. 하지만 코끼리 공연장에 심야에 불이 나자 코끼리는 쇠줄을 끊고 탈출하였다. 젖 먹던 힘, 무한한 잠재역량, 개발 방법을 고민해보자. ‘둘리’라는 세계적인 캐릭터를 개발한 작가는 학생시절 아버지가 자신의 상장을 시장 통에 걸어놓고 자랑을 하였고 이 힘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정트리오의 어머니는 항상 칭찬하고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칭찬을 많이 하는 이가 좋은 부모님이다. 하지만 아직은 야단치는 부모가 많다. 부모가 자녀를 믿듯이 지도자가 멤버를 믿어야 한다. 생각의 속도가 빨라서 말을 더듬는 것이라는 어머니의 지도+코치를 생각해보라.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면 가공할 만한 결과가 나온다. 청개구리 우화
한국경제와 지역경제정책 지방혁신인력개발원 모성은 교수 o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 1.목적과 목표를 가져라. 오토바이를 탄 얼룩말과 이를 쫒아가는 사자의 그림을 생각해 본다. 하루의 숙제를 정해놓고 시작하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2.항상 웃어라. Fun 경영, Fun 행정. 싸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기내방송을 들어본다. 기내에서는 금연입니다. 담배를 피우실 분은 비행기 날개위로 가셔서 피우시기 바랍니다. 승무원이 옷장에서 천정에서 나오고 사장은 엘비스플레스리 복장으로 공식행사장에 나타난다. 세계 100대 기업의 특징은 편안한 직장분위기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웃음은 나를 즐겁게 하고 타인을 행복하게 하고 직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이들은 하루 300번 웃는데 성인은 30번 웃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3. 행복을 나누어라. 4. 다른 사람을 도와라. 5.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을 유지하라. 6. 나와 다른 사람과 잘 지내라. 7. 유머감각을 가져라. 8. 마음의 평정을 찾아라. 9. 용서하라. 용서하만 마음이 점점 편안해 지고 용서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미안해지고 힘들어 진다. 10.정말 좋은 친구를 가져라. 명절 오가는 길이 막힐 때 빨리 가는 방법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전략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 3개 자동차 회사가 시설을 공유하고 3명의 자동차 CEO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자동차 공동생산을 발표한다. 차안에는 E-Mail, 팩스, 핸드폰이 장착된다. 45%가 전자장치이고 장차 70%까지 확충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자동차를 전자업종이 리드하게 될 것이다. 상고를 나와 (연세대, 한양대 박사) 경리, 물류, 세일주, 기술, 제조분야에서 일했다. 이제는 5년 후를 생각하는 새로운 생각을 해야하는 입장에 있다. 하지만 전문성을 발휘하는 부분은 많은 제한을 받으므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두는 일이 중요하다. 생산성이 높은 기업은 조직이 없다. 성과를 내는 이의 성과물은 조직 전체의 시너지로 이끌어내야 한다. BMW 12만명을 260명이 움직인다. 반기문 총장같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지도자가 한국에서 20명쯤 나와야 한다. CEO는 창업형, 확장형, 관리형, 구조조정형, 글로벌형이 있는데 과거에는 잠 안자고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면 잘되고 성공했지만 이제는 관리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그리고 변화에 대응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리더쉽은 실천이 문제요 관건이다. 국내 유명 은행간부가 우
전통농경자원의 브랜드화 및 관광자원화 전략 김채용 의령군수 인생을 심판받고 공직자 평가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 무소속으로 민선 단체장에 출마했다. 여러분은 확실하게 당선될 자신이 있을 때 출마하시기 바란다 . 부지사 하다가 군수로 간 이유는 내 고향에 가서 잘살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거짓말이고 나이 59세에 앞으로 뭐할 것이냐? 선거직은 친인척도 형제도 버릴 수 있다. 극한적인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도왔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인간은 감성적으로 판단한다고 본다. 부하직원을 인솔 통솔함에 있어 칭찬을 많이 해야 한다. 잘못한 일도 과정에 잘한 것을 찾아서 풀어주어야 한다. 인상 쓰지 말고 미소로 대하여야 한다. 격려방법으로 편지, 이메일, 메모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미소와 칭찬은 계량할 수 없는 폭발력이 있다. 키 180에 체중 85라고 덩치로 결재 받는 것 아니다. 민선 시장군수는 고집이 세다. 그들을 직접 상대하라. 주변사람을 거쳐서 상대하려 하지 마라. 이쯤 나이와 공직경력이면 공직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 우선 공무원은 밑천이 들지 않는다. 공무원 보수가 적은 것이 아니다. 대학가는 자녀는 융자금으로 학비내고 나중에 갚으면
불루오션 - 나비축제 등 이석형 함평군수 행정 30년의 베테랑인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니 도자 앞에서 삽질하는 심정이다. 저는 PD출신으로 단체장이 되었으며 불로오션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여러분은 관선 시장군수를 하실 분인데 민선시대가 되어서 참모가 되어 있지만, 출마해서 단체장이 되실 분들도 있을 것이다. 민선단체장과 여러분의 자료를 컴퓨터에 넣어보면 공무원인 여러분이 앞설 것이다.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나서야 한다. 꿈을 가지면 매사에 신바람이 난다. 지자체장으로 10년을 일했지만 문제점이 많이 보이더라. 공무원이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면 시군의원, 광역의원도 하게 될 것이다. 지역에 가보면 사람이 없다. 지역을 이끌 사람이 없다. 하지만 공무원 중에 일할 일꾼이 있다. 이 자리에서도 단체장이 나올 것이다. 공무원들은 자기 일의 앞만 보는 것 같다. 함평군의 나비축제는 모든 실과가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한다. 그런데 국향대전은 신규사업이어서 그런지 실과간 협조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 타부서와 협의를 잘하는 간부가 눈에 들어온다. 자치단체를 주관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 튀면 찍힌다는 것은 일부의 사례다.
사상체질의학과 건강관리 사상체질의학회 김종덕 이사 중국에는 사상의학이 없다. 우리에게 혈액형이 있듯이 체질이 있고 개인에게 맞는 의자, 즉 기능성 의자를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체질에 맞는 의자를 만들 수 있고 이는 해외에 수출할 지식이 될 수도 있다. 쑥내복, 국화향 베게가 있다. 국화베개는 태음인의 불면증 치료에 좋고 국화침대도 있으며, 태양인에게는 메밀베게가 좋다. 같은 음악도 듣는 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음악치료도 나왔다. 이같은 상황이 미래에 전개될 것이다. 맛이 계속하여 변화는 음식문화가 고급문화이다. 맛이 일정하면 하급문화다. 우리나라는 물이 좋다. 이런 물자원을 가진 나라가 흔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나물을 많이 먹는다. 살짝 데처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나물을 먹기가 어렵다. 그리고 외국 음식은 단순하다. 한국인은 손맛, 입맛이 까탈스럽다. 프랑스에서 KTX를 설치하면서 한국인이 역방향(돌아앉아 가는)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기술진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프랑스 인은 역방향이나 순방향의 차이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감각, 느낌은 한국인이 최고다. 돼지 : 꿀꿀 → 우우우 후후후 음, 후진성격 = 음/ 기분을 띄운
인터뷰 요령 및 카메라취재 대응방법 KBS 박상범 기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란이 많다. 우리 기자가 필경사냐. 국회는 기자실에 필요 없다. 국회의원은 언제나 취재에 응한다. 무단출입의 문제 - 죽치고 앉아서 담합한다. 언론을 직거래하기에는 늘 어려움이 있다. 생산자는 생산자의 논리로 평가하기 때문에 갭이 발생한다. 유착형 기자는 기사를 쓰지 않는다. 알고만 있다. 공보기능은 술사고 밥 사고 기사를 빼는 일이다. 공무원은 방송뉴스에 대한 감이 있더라. 이제는 소품종 소량 생산시대이다. 방송은 베이비, 비주얼 비유티플을 좋아한다. 정보와 그림이 있어야 한다. 지대한 영향이 있는 것, 시민생활에 관심이 있는 것, 작은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큰 뉴스가 되기도 한다. 신문기사는 전화가 취재도구다. 오후에 받은 전화내용은 녹음될 수 있다. 낮에 물은 것을 또 물으면 녹음하는 것일 수 있다. 공무원과 기자의 관심 포인트가 다르다. 인터뷰는 10초에 마쳐라. 시사는 30초 가능하다. 송현정 기자는 반기문 외교안보수석을 “미꾸라지”라고 표현했다. 무엇인가 충분히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 정리해 보면 알맹이가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 오너는 인터뷰를 잘하지 못한
지방조례 제정의 이론과 실제 인하대학교 이기우 교수 조례가 규칙에 우선한다. 법령에서 규칙으로 정하기도 한다. 준칙이 내려온다. 일종의 권고이다. 지방자치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준칙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 법률 : 일반화, 추상화된 정책이다. 조례로 조직을 만들면 지속성을 갖는다. 지방정책을 체계화하고 지속성을 갖게 한다. 지방재정의 지출근거가 된다. 학교급식지원조례가 대표적인 예다. 기본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다. 하이에크는 말했다, 인간의 지식은 보잘 것 없다.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 1899년 5월 8일~1992년 3월 23일)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영국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다.) 구조적 무지는 치명적 오만이다. 공산주의는 멸망한다. 하이에크는 저서 ‘노예의 길’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했고 93세때 손자로부터 소련멸망을 전해 들었다. 계란은 나누어 담아라, 앨빈토플러의 말이다. 주식투자의 분산을 통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인간은 학습이 가능해 누군가가 한두 사람은 잘할 것이고 이를 따라가면 되는 대안선택이 가능하다. 국회의 입법기능의 부담을 줄여준다. 어린이놀이터 설치의무는 있고 안전관리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