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0일 도봉산역환승센터 버스정류소의 편의시설 설치 등 이용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정류소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소 김민철 의원은 도봉산역환승센터 버스정류소를 통해 10-1(민락1지구), 10-2(민락2지구), 1-9(민락) 버스를 이용하여 의정부을 오고가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더위와 추위에 고통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의정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김민철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경기도 첫 업무보고 당시, 도봉산역환승센터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의정부 시민들의 더위와 추위 고통 실상을 설명하고, 시설 보강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이러한 김민철 의원의 요청에 따라, 2020년 8월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시범 사업에 도봉산역환승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도봉산역환승센터 버스정류소 시설개선 사업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10억원(대광위 3억원, 서울시 3.5억원, 경기도 3.5억원)의 예산
(뉴스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AI)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AI 교육도시 오산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AI 교육 전도사를 자처하며 2021 년 국정감사 때부터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AI 교육 확산에 적극 나섰다 . 당시 AI 교육의 3 대 문제점인 수업시수 · 전문 교원 · 교육 콘텐츠 부족 등을 지적하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 국립대 총장에게 ▲ 교육부 주도 범정부 TF 구성 ▲ 국가표준 인증제 개발 및 학생부 연계 ▲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및 AI 교육 지원센터 설립 ▲ 국립대 AI 학과 설치 및 프로그램 확대 ▲ 인공지능 (AI) 교육진흥법 제정 등 5 가지 개선 방안을 정책질의와 정책자료집을 통해 제시했다. 디지털 (AI) 선도지구 사업은 안민석 의원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업으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제안한 AI 교육 성공을 위한 5 대 사업 중 하나이다. 학교 공교육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뉴스폼)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병·더불어민주당)은 7월 20일 킨텍스를 방문해 8월경 운영에 들어갈 덱스터(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운영간담회를 진행했다. 덱스터는 올해 2월 홍정민 국회의원이 정부예산을 확보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부터 고양시 유치를 확정지은 뒤 이후 추가 논의를 거쳐 일산 킨텍스에 설치가 확정된 사업이다. 이날 자리에는 이용우 국회의원(고양시정·더불어민주당),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 코트라 김윤태 부사장 등이 참석해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덱스터는 코트라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국내거점으로 마련하고 있는 중점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제일 먼저 일산이 선정됐다. 특히 덱스터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장인 킨텍스 내부에 위치해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트라가 구축하는 지역 사업 중 가장 큰 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덱스터의 운영 책임을 맡은 코트라는 국내기업과 바이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디지털 상시 현장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덱스터의 향후 진행 사업으로는 첫번째 고양시 및 킨텍스 전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사진 촬영 및 buyKOREA 상품등록을 지원할
(뉴스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20일 광명시 내 운산고등학교와 소하고등학교 등 교육현장을 찾아 학생, 학부모, 학교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교육환경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성 경기도의원, 현충열 광명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운산고의 구름산학습문화센터 조성, 소하고의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실 증축 등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건의가 쏟아졌다. 또한 노후된 학교시설에 대한 개선요구도 나왔다. 운산고의 경우 노후된 체육관, 좁은 급식실과 부족한 조리원 휴게실 개선 지원을, 소하고에서는 노후된 펜스 교체, 방송시스템 개선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양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중요한 사안”이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교육부, 도교육청 등 교육당국 그리고 광명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며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의원은 올해 상반기 교육특별교부금으로 8억22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교육특별교부금은 구름산초, 온신초, 소하초 등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이 세계 반도체 수도에 한 발짝 가까워질 전망이다. 홍기원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평택갑)는 20일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고덕 산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정 지역에는 관련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각종 지원책을 시행한다. 현재 고덕 산단에는 첨단반도체의 설계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해 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고덕 산단은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인허가 타임아웃제(60일)·국가산단 지정 특례를 포함해 기술개발·테스트베드·인력양성 및 전력·용수와 같은 기반 시설 조성 등 반도체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 하반기에는 관계부처, 지자체, 기업 간 논의를 거쳐 특화단지 맞춤형 세부 육성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뉴스폼) 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산구 을)이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로 광주에 ‘완성형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20일 민 의원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은 광주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광산의 도시 지형을 바꿀 단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기아자동차,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자리 잡아 연간 72만 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자동차 생산 주력 도시다”며 “특화단지는 내연차 시대에서 친환경차·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차’ 전성시대로 향하는 자동차산업의 흐름과 일맥상통하며, 이제 광주는 미래차 메카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 의원은 “진곡산단은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빛그린 국가산단은 완성차 제조와 인증단지로, 미래차 국가산단은 자율자동차 실증단지로 기능한다”며 “기존 산단에 더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으로 ‘완성형 미래차 산업 생태계’가 광주에 완성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민 의원은 “5년 동안 5,570억원이 투자되는 특화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크다”며 “지역 생산 3조290억원, 부가가
(뉴스폼) 박완주 국회의원(충남 천안을·3선)은 20일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소로 2-906호 개설 사업이 착공됐다고 밝혔다. 직산 삼은리 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 삼은초 방면 직선 통행로가 없어 학생들과 주민들은 1번 국도나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우회하여 통행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 도로 개설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이 사업은 2022년 10월 박완주 의원이 행안부 특교 2억 원의 사업비 확보로 천안시는 총 사업비 7억 6000만 원을 들여 삼은초 북측 100m 구간에 지난 5월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또한, 박완주 의원의 공약사업이자 2018년도 행안부 특교 7억 원을 확보한 직산 송기소하천 정비 사업에 교량을 설치하고 도시계획도로 중로3-187호 도로 개설 사업과 연계하여 현재 사업이 진행중이다. 박완주 의원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아이들의 등하굣길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지역의 숙원사업이다”며“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완료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일 ‘가평군 민원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의날 행사에는 최춘식 의원을 비롯해 최정용 가평군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김경수ㆍ최원중 가평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군 내 각종 단체와 주민들에게 민원사항을 전달받고,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군민들의 삶이 담겨있는 민원들을 적극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0일 고산동 정음마을 2단지 입주민을 위한‘2023년 시원한 여름나기 콩국수 나눔잔치’에 참석하여 입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입주민과 소통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콩국수 나눔잔치는 정음마을봉사단과 정음마을2단지 주거행정복지센터가 입주민 서로간의 화합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최하고,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나눔잔치에 참석한 김민철 의원은“입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나눔잔치를 주최한 정음마을봉사단과 주거행정복지센터 관계자의 나눔 봉사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폭우에도 입주민들께서 수해 피해를 입지 않아서 다행이고, 입주민 여러분께서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눔잔치가 진행되는 동안, 입주민들은 정음마을 2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한 김민철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감사패를 받은 김민철 의원은“정음마을 2단지 입주민들께서 열심히 일해달라는 마음으로 주신 감사패에 고맙다”고 화답하고, “앞
(뉴스폼)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대해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성시 보개면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안성이 반도체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km이내에 삼성전자 평택사업장과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해 있고, 30km 권역에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과 sk하이닉스가, 40km 권역에는 판교 팹리스 밸리까지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계획대로라면 동신산단에서 생산한 소재, 부품이 인근의 반도체 생산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작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꾸준히 삼성전자와 정부측에 반도체 분야에서 안성에 투자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대통령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직접 만나 소부장 특화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산단의 안성 유치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대통령실에도 수차례 건의서를 전달해왔다. 김 의원은 안성이 이제껏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해 전력과 방류수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