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영통구는 2025년도(2024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12월 기간의 지방세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부과 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처리, 체납액 정리 실적, 세정시책 호응 등 4개 분야 16개 항목 및 가감산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올해 영통구는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통구는 2023년 4월 수원시 4개구 중 유일하게 세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세무1과와 세무2과로 조직이 확대됐으며, 조직 개편 후에도 세무1·2과의 단합력이 지속되며 국내외 장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정기분 세목 납기내 징수율 향상, 취득세· 재산세 등 중과세 및 감면 대상 정밀 사후 조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높은 성과를 거두는 원동력이 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2025년에도 지방세입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2월 중 율천동, 정자3동, 조원1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장안구 내 총 113개소 경로당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과 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보조금을 직접 운영하여 집행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보조금 집행기준 세부 변경사항 △올바른 보조금 사용 사례와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안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보조금이 경로당 운영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부담은 덜어드리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사회복지과는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에도 장안구 내 7개 동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조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최대 4회(4년)까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2025. 2. 17.) 기준 부부 모두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의 소득합산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8. 2. 17. ~ 2025. 2. 17.)를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주택 기준은 화성시 소재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하며, 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세대 중에서 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명기된 경우여야 한다. ▲주거급여대상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등 정부 또는 지자체 주거복지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가구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2024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종합부문에서 전국 2위 최우수상과 지역혁신·경제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전반을 평가해 선정했다.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골목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총 8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30인 이내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화성특례시는 종합부문 최우수상과 지역혁신·경제리더십 부문 대상 등 총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살기 좋은 100만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지원, 지역혁신, 경제기반 조성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내·외부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경제 리더십을 발휘해 올해도 민생경제 활력 충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지원 강화, 투자유치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유망 창업·벤처
(뉴스폼)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엔펠리스웨딩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및 대의원 재적인원 97명 중 51명이 참석했고, 정장선 회장(평택시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심의 안건은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 건 △2025년 사업예산(안) 및 계획(안) 승인 건 △2024년 이사회비 결산 및 2025년 이사회비 세입세출 운영계획(안) 승인의 건 △ 본회 정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의장을 맡아 진행한 정장선 회장은 “지난해 임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빛을 발하는 성과를 얻은 것 같다”라며 “올해도 체육 사각지대가 없이 원하면 누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체육복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 성과 평가에서 사무국 운영 1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2위, 종합평가 3위를 이루는 등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폼) 평택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가족관계, 주민등록, 인감, 여권 등 관련 서식 13종의 작성 예시를 정보무늬(QR코드)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원서류 작성 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쉽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시 누리집과 시청, 출장소,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서류 작성법을 문의하거나 잘못 작성된 서류로 인해 보완 요청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민원 창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로 작성 예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안내를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성시는 19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공직자) 3명과 투자․도시계획․부동산 전문가 및 대학교수, 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에서는 투자유치 기본계획, 중요시책, 기업 지원방안, 투자유치기업 지정 및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의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지역경제 및 산업 현황 분석을 비롯해, 최근 입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앵커기업 투자유치 계획을 포함한 2025년 투자유치 기본계획도 심의 및 확정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투자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과 더불어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투자유치심의위원회와 함께 첨단기업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가 지난 18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고충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상담은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원 2명과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 직원 2명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6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접수된 민원 가운데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상담을 거쳐 종결했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 검토를 통해 답변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옴부즈만 제도가 뭔지 잘 몰랐는데 참 좋은 제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교통이 불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신 마을 분들에게도 적극 홍보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중인 토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하여 오는 3월 1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 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토지 가격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개발사업 지역, 용도지역 변경 필지, 신규 필지 등 총 274,394필지에 대해 실시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의견이 제출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안성시는 오는 3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제106주년 3·1절 보훈 문화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독립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6년 전 독립을 열망하는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역사적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을 통해 안성 3.1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행사로 안성의 독립운동가 최은식 선생을 홍보하는 에코백 만들기, 미서훈 독립운동가 훈장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광복을 노래한 ‘해’ 스티커북 꾸미기 등을 진행한다. 106년 전 만세고개를 뒤흔들었던 만세 함성을 재현하는 ‘외치자 대한독립만세!’와 일본 순사에게 쫓기는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는 ‘독립운동가를 구출하라’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드럼 버스킹, 벌룬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독립운동의 뜻깊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