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이디어톤 대회’가 2025년 수원 IT 아태총회 기간(5월 28~30일) 중 열린다. ‘수원의 미래 ITS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아이디어톤 대회는 ITS(지능형 교통체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 1~4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3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ITS 아태총회 홈페이지 ‘프로그램-학생프로그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총회 무료 등록 혜택을 준다. 최종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에는 대상(1개 팀) 100만 원, 최우수상(2개 팀) 70만 원, 우수상(3개 팀) 50만 원을 시상한다. 아이디어톤(ideathon)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는 대회다. 수원시 관계자는 “ITS 아디이어톤 대회는 미래의 ITS 발전을 끌어나갈 주인공인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뉴스폼) 지난해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8만 4894t으로 전년보다 4750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 기기 설치, 공동주택 대형감량기 시범 설치(3년간 시범 운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수원시 가정(소형음식점 포함)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7만 3033t으로 전년보다 2542t 줄었고, 다량배출사업장은 1만 1861t으로 전년보다 2208t 감소했다. 수원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음식물을 구매하고, 남기지 않고 먹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이 음식물류 폐기물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소상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 상담을 담당할 전문가로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각 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상인과 함께하는 법률·세무 서비스’는 소상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가가 무료 법률 및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연 2회 운영된다. 장안구 경제교통과는 상반기 서비스의 4월 운영 개시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상담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날 상담사로 위촉된 변호사와 공인회계사는 상담 접수된 내용을 사전 검토한 후, 4월 중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대면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원하는 소상인은 누구나 상담내용을 기재한 법률·세무 상담카드를 작성하여 장안구 경제교통과 방문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의 새빛톡톡 메뉴를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소상인들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해 주신 전문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상인분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세세한 상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율천동을 시작으로 장안구 관내 10개 동 민원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일 연무동, 11일 정자1동에 이어 나머지 7개 동에 대해서도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동 민원담당 직무교육’은 3월 인사이동철을 맞아 민원 업무를 새로 맡은 신규 및 전보 공직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 업무 등 주요 민원처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안구 종합민원과에서 자체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는 직무교육 겸 업무 지침인 ‘통합민원안내서’의 내용 보완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최승란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꾸준히 직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종합민원과는 이번 찾아가는 동 민원담당 직무교육이 마무리되면 교육 중 논의된 민원 관련 노하우를 담당자들과 공유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공직자들의 휴식과 감성 충전을 위해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아로마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는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스트레스 혈점, 몸을 이완하는 마사지와 오피스 요가, 아로마 아이템 제작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은 딱딱한 직무교육에서 탈피해 평소 접점이 없는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이 향기를 매개로 조금이나마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휴식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올 한해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에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3월의 만남에서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 및 지방재정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 3분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권선구의 성실납세 대상자는 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1년간 수원시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받는 성실납세증이 교부된다. 성실납세자는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건수가 3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이며, 법인의 경우 세액이 5,000만원(개인 1,000만원) 이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실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3월의 만남 행사는 가야금 앙상블‘어썸가야’가 가야금 선율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분기별로 운영되는 ‘차이나는 권선클라스’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직접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민들에게는 스미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는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차이나는 권선클라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올해 권선2동과 곡선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선구청장, 사업부서장, 관할 동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시의회 장정희, 이찬용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권선중앙공원 족구장 시설개선 ▲곡선동 공유주방 증축공사 ▲경로당 미세먼지 방진방 설치 ▲마중공원 시설개선 사업 등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주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함께한 시·도의원 또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의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시도의원들과 함께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찾으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3월 12일부터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련 사진, 도서, 공예품 등) ▲안성지역 인물 자료(안성에서 활동한 인물의 사진, 도서, 편지, 일기 등) ▲안성 유기 관련 자료(고려~근대까지 안성에서 제작한 유기 등)이다. 유물 매도 신청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소장자(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평가심의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매입 여부가 결정된다. 구입된 유물은 박물관 전시와 학술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소중한 유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이번 유물 구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물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지난 3월 8일 오후 3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하림X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중 예술인문학 '예술 속에 흐르는 인문학 멜로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음악과 책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가수 하림이 직접 집필한 도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를 소개하며, 책 속 이야기와 자신의 음악 세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책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전달했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하림의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에 몰입하여, 음악을 통해 책의 메시지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강연 후에는 사인회가 마련되어 하림과 직접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안성시 관계자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북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