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5월 3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한정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판교 프리미엄 와인숍으로 자리매김한 1879와인샵은 물가 인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가정의달 행사는 베스트셀러 와인을 비롯한 모든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30만원 상당의 '1879 T'를 비롯한 고가의 와인도 최대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적포도 착즙액 100%' 카베르네 소비뇽 과채주스를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1879와인샵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식 답례품을 찾는 이들을 위한 커스텀 라벨 서비스도 도입한다. 와인 라벨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어주는 '100%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와인'이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민지 1879와인샵 대표는 '가정의달을 맞아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행사를 꾸리도록 노력했다'며 '가정의달 선물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폭의 할인가를 적용했으니
농심이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단백 스낵 '우와한 렌틸칩'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우와한 콩칩,치즈칩'에 이은 세 번째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스낵은 단백질 함량이 기존 스낵의 2배~3배에 달하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 심심할 때 단백질까지 채울 수 있는 스낵'이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농심은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렌틸콩'을 소재로 선정하고 우와한 렌틸칩을 선보이게 됐다. 렌틸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와한 렌틸칩은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에 달하며, 단백질 함량 11.8%의 고단백 스낵이다. 농심 우와한 렌틸칩은 15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몰 아르르가 반려견, 반려묘용 프리미엄 간식 9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습식 간식 5종과 동결건조 간식 4종으로 구성됐다. '사르르 쮸르 독' 2종은 각각 관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기능성 간식으로, 100%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식재료로 만들었다. 각각 닭고기와 소고기, 연어가 들어있어 기호성이 높고 귀리, 브로콜리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함유해 영양가가 높다. 반려묘용 '사르르 쮸르 캣'은 참치&닭, 연어, 닭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사르르 쮸르 캣 3종은 출시 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선공개돼 펀딩 목표 금액을 1,755% 초과하는 등 반려인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아르르 토이트릿 미니' 4종은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섭취가 가능한 프리미엄 간식 제품이다. 인공 첨가물 없이 각각 참치, 돼지 안심, 계란 노른자, 고구마 등 4가지 원물을 그대로 동결건조해 건강성을 더했다. 한 알의 평균 열량은 0.3kcal로, 3kg 미만 반려동물 기준 하루 최대 30개까지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한편 아르르는 식품을 비롯해 리빙, 뷰티, 패션
임팩트피플스가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10명을 대상으로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섭취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에이풀 조사 결과,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 1위는 '교촌치킨(23.6%)'이 차지했다. 2위는 19.4%의 응답률을 차지한 'BHC', 3위는 'BBQ(16.4%)'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굽네치킨(11.4%)', '푸라닭 치킨(6.2%)' 등 다양한 치킨 브랜드들이 언급됐다. 이어 동일 응답자들에게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 해당 브랜드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메뉴가 다양해서(29.5%)', '배달이 가능해서(15.9%)' 등의 응답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4060에게 주된 치킨 섭취 행태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410명 중 치킨을 '배달' 주문해 먹는 이들이 63.2%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포장해서 먹는다'는 응답이 26.8%로 2위로 조사됐으며, '직접 매장에 가서 먹는다(8.3%)'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광고 트렌드와 인기 소재를 분석한 '2023년 모바일 게임 광고 트렌드 인사이트'를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전 세계 iOS와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의 SOV(Share Of Voice, 광고 점유율)에서 모바일 게임이 55% 이상을 차지했다. iOS 기기에서 Unity 네트워크의 경우 모바일 게임 SOV는 84%에 달했으며, Android 기기에서는 70%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네트워크별 SOV를 iOS와 Android 각각 살펴보면 iOS 기기의 모바일 게임 광고는 주로 앱러빈(AppLovin), 유니티(Unity), 애드몹(Admob), 유튜브(YouTube) 등의 네트워크에 게재됐으며 그중 약 27%를 AppLovin이 차지했다. Android 기기의 모바일 게임 광고 중 약 88%가 Unity에 게재됐다. 동영상은 전체 모바일 게임 광고 유형 중 약 60%를 차지하며 여전히 모바일 게임 광고 유형을 주도했다. 광고 네트워크별로 살펴보면 Unity와 벙글(Vungle)에 게재된 모바일 게임
(뉴스폼)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지난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외장 색상인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단일 트림이었던 캐스퍼 밴 모델에는 상위 트림인 '스마트 초이스'가 새로 추가됐다. 현대차는 스마트 초이스에 △7 에어백 시스템(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포함)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뉴스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60 신중년 남녀 403명을 대상으로 라면 구매 트렌드를 알아보고자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3월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의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8%로 치솟았다.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라면 매출이 전년보다 12.9% 올랐다. 이처럼 높아지는 라면 판매량은 높아지는 물가와 경기 불황에 일부 영향을 받은 것이라 추측된다. 라면은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간편한 조리 과정, 중독성 강한 맛으로 늘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핵심 소비계층이라 불리는 4060 신중년의 라면 구매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 제조사' 조사 결과, 1위는 '농심'이었으며 전체 응답의 53%를 차지했다. 2위는 '오뚜기(29.8%)', 3위는 11.5%를 차지한 '삼양'으로 조사됐다. 4060 신중년이 꾸준히 구매를 희망하는 라면 브랜드 1위는 '신라면(31.5%)'으로 조사됐다. 2위는 26.8%의 응답률을 획득한 '진라면(26.8%)'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
미디어온 신정일 기자 |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김치 구매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겨울이 되면 가족, 지인들이 한데 모여 1년 동안 먹을 김치를 만드는 김장 문화는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1인가구의 증가, 코로나19 등의 사회적 배경에 더해 가성비보다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전문화된 김치 제품의 등장 등이 그 요인으로 지목된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94명을 대상으로 포장김치 구매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4060 신중년에게 '김치 소비 행태'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몇번 사먹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과반수를 넘는 56.1%를 차지했다. 2위는 '항상 사서 먹는다(31.2%)'라는 응답이었다. '사먹지 않고 직접 김장해서 먹는다'는 이들은 8.1%, '가족/지인이 담근 김치를 먹는다'는 응답은 4.6%을 차지했다. 김치를 구매한 4060에게 '지속적으로 구매를 희망하는 포장김치 브랜드'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김치 전문 브랜드 '종가'가 전체 응답의 49.1%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비비고(12.5%)',
미디어온 신정일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는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이용해 2022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1조4991억원이었던 국내 헤어케어 시장의 규모는 2022년 1조5266억원으로 확대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에 맞춰 헤어케어 업계는 프리미엄과 기능성을 내세운 고급 제품군들의 시장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초고가 헤어 전문 브랜드 오리베는 샴푸 한 병당 가격이 21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지난해 백화점 매출이 2021년 대비 99%나 신장된 바 있다. 4060 신중년의 헤어케어 제품 이용 및 구매 트렌드 조사 결과, 신중년이 '구매를 희망하는 헤어샴푸 브랜드' 1위는 'TS(18.1%)'가 차지했다. 2위는 '미쟝센(17.5%)'으로 1위와 단 0.6%의 차이를 나타냈다. 3위는 9.4%의 선택을 받은 '엘라스틴'이었다. 오늘 날 헤어케어 시장의 성장으로 소비자들은 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