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경유 자동차 2,970대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9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3월, 9월) 부과되며,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하여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 납부 기한인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차량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2주동안 꾸준한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고 도전과 성취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도전! 14일 챌린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일부터 7일까지 팔달구 직원을 대상으로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 후 10일부터 14일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걷기, 영어 공부하기, 물 1L 섭취 등 소소해 보이지만 꾸준히 하기 힘든 목표를 지속 실천하여 개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참여했던 직원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가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서로 독려하여 실천 목표를 성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2025년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단기간 목표 달성을 통해 개인의 성취감을 높여 성장하는 팔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팔달구는 ‘다함께, 팔달로’, ‘일!단 배우고 올게요’, ‘월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 구민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세대 간 친밀감 및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3월 중 관내 노래연습장 4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충족여부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 등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운영을 근절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여 조치함으로써 구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시정조치 요청 및 현장계도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지도·점검에서는 관내 총 151개소의 노래연습장을 점검하여 현장계도(64개소)와 행정처분(3개소)을 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유통관련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대표자 교육을 통해 법률 주요내용과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있다.
(뉴스폼)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요양원 2개소와 경로당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 1월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경기실버빌 요양원과 당시 화재 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상록수재활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신속한 대응과 시설 복구에 힘쓴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환경과 노인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로당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키오스크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 일정을 면밀히 추진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하는 등 여가 활동 및 경로당 운영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오후 YTN 생방송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적극적인 해외도시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높아진 용인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45년간 규제를 받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을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으면서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대상지에 수용된 원주민과 기업을 위한 세제혜택과 이주대책이 마련돼 국가산단 조성이 계획 보다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하자보수와 입주 지연으로 인해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 문제해결을 위해 ‘경남기업’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통상 국가산업단지 계획이 발표되면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소요되지만,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1년 9개월만에 승인이 이뤄져 보상·이주 단계에 들어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반도체산업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13일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의 소통 간담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는 간담회에서 ▲치동천 체육공원 벽시계 설치 ▲치동천 둘레길 보수 ▲공동주택 정문 회전교차로 설치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을 제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2신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입주자대표들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는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동탄2신도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약 86%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2신도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과 협력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입주자대표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나은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소통간담회는 이번 3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13일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효율적인 업무추진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된 일부개정령안은 서울과 경기도 의회에는 3급 직급을 설치하고, 그 외 시·도의회에는 복수직급(3급 또는 4급)을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도 지방의회 전문위원 정수기준 상한을 확대하고, 인구 100만명 이상의 시의회 사무기구 하부조직으로 복수 담당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문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회에는 사무관(5급) 직급의 담당관을 추가로 둘 수 있게됐다. 이상일 시장과 시 집행부 공직자들은 그동안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시의회사무국 내 복수담당관 설치를 요청해왔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월 행정안전부에 복수담당관 설치 가능 여부에 대해 유권해석을 요청했고, 지난해 5월에는 특례시 지원을 위한 특별법에 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내용을 담은 조직 특례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제안하는 등 올해 2월까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한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1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들이 원산지 지도 점검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중점 추진 방향,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제도의 이해, 현장점검 매뉴얼, 업무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식점이나 판매점 등을 지도·점검하며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감시·신고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위촉된 명예감시원들과 함께 빈틈없는 원산지 표시 점검과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등의 주택 정비사업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문의가 많고 관련 용어와 복잡한 행정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아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상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6주간 6개 강좌로 진행된다. 용인시정연구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6주간 ▲정비사업 방식과 관련 법령 이해 ▲용인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방향 ▲정비사업의 단계별 절차와 인허가 과정 ▲조합의 역할 및 운영 ▲사업성 검토 ▲분쟁 사례·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4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코너에서 ‘2025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검색하거나 정비사업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와 3개 구청 게시대 현수막에 인쇄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정비사업에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3월 24일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확보와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4년~2026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에 열리는 간담회 자리에는 토목설계협회와 건축사협회, 행정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시는 간담회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의 목적과 사업 검토 기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공모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7월부터 10월까지 내부에서 투자의향서를 검토하고 부서간 협의를 진행한다. 이어 11월에는 산업단지 정책자문회의를 거쳐 경기도에 산업단지 물량공급을 신청한다. 민간이 제안한 산업단지 물량은 내년 상반기 중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 대상 사업지는 용인 지역내 성장관리권역이다. 수지구와 기흥구는 전역이 성장관리권역으로 설정됐다. 처인구는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목신리, 죽능리, 학일리, 독성리, 고당리, 문촌리)이 대상에 포함됐다. 자원보전권역인 처인구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