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7일 평생교육 강좌의 수준을 높이고 학습자의 평생학습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5년 정기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북부, 남부, 서부 학습공간별 학습 현장을 직접 참관해 ▲학습자와 강사 출결 관리 ▲강의계획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운영 여부 ▲학습실 환경이나 위생 상태 점검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평생학습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모니터링단 활동은 추후 교육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니터링단은 ‘평생학습북극성 학습매니저’ 20명으로 구성했으며,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폼) 안성시는 3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공급업체 10개소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위원회는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와 답례품은 ▲네오메디컬(스포츠크림) ▲피코스텍(화장품세트) ▲농업회사법인 토마토마을(단토마토 세트) ▲농업회사법인(주) 농노리(다복당찹쌀떡세트) ▲주식회사 케이지이(건강기능식품) ▲㈜현대에프앤비(장세트, 견과류세트 등) ▲㈜푸드코아(연세우유크림빵 선물세트) ▲자연샘양봉(꿀스틱선물세트)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안성장터국밥 세트)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국화편백베개만들기 체험키트) 등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안성시에서 생산되거나 가공된 것으로,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는 기부자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제공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기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1회 안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화성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문화도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안성시는 2024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며 ‘안성맞춤 장인·공예 문화 유통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성시가 문화도시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2024년 진행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장인·공예문화의 현대적 안성문화장 운영과 15분 문화교류장 등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됐으며,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추진 계획과 관련해서는 ▲2024년 예비사업의 확장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조성 ▲광역 및 글로벌 연계 ‘글로컬 특화사업’ 추진 ▲장인·공예 문화의 현대적 계승 및 유통 확대 등의 사업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문화도시 안성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17일 두원공과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안성시에서 최초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됐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앞으로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에 치매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학과별 특성을 살린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은 ▲치매 극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논의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희망 메시지’ 작성 ▲치매극복 세레모니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육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치매극
(뉴스폼) 안성시는 3월 14일 오후 2시 미양작은도서관에서 ‘2025년 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공직자들에게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도서관 역사 및 현황 소개 ▲도서관 이용 교육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체험 ▲시설 견학 및 회원가입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이를 통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 도서관 역사 소개에서는 1932년 개관한 안성도서관부터 시작해 1996년 안성군립도서관 개관 및 사서 채용을 통한 독서진흥활동 확대,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6개 공공도서관과 10개 작은도서관의 발전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신규공직자들은 안성시 도서관의 성장 배경과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이용교육에서는 상호대차 서비스, 예약도서, 전자도서관,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공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자료 검색과 청구기호 활용법을 상세히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3월 11일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도로공사 터널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남상은 부시장을 비롯해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형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며 안전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연약 지반, 구조물 균열, 침하 현상, 사면 안전조치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발주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는 암반 상태 및 화약 보관 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작업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형 공사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도 안전사고는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공사가 끝날 때까지 철저한 안전 관리로 사고
(뉴스폼) 안성시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5년 안성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에게 창작 및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은 문화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공모 주제는 ‘문화소외계층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0분 내외의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며, 안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예술인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도 자신의 창작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지역 예술인으로, 최소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팀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인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청은 보탬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4월 7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뉴스폼) 안성시는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안성시 작은미술관(결갤러리, 시옷갤러리) 전시 신청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지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안성 내 직장인 및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시 신청서를 작성해 3월 28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전시 계획서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며, 시민과의 소통 가능성,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적 수준 향상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4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간 동안 결갤러리 또는 시옷갤러리의 무료 전시 공간이 제공되며, 다각적인 전시 홍보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예술가들에게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련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3월 13일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센터,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자원순환과가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시설 운영 현황을 전달하고 폐기물 관리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자원회수팀장 및 직원들, 주민협의체 대표, 그리고 기솔리 사솔게이트볼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각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견학했으며, 80톤 소각시설 증설과 폐기물 수집·운반 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폐기물 처리에 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에 반영할 폐열 활용 방안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개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정찬 이사장
(뉴스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5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41명의 가족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첫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가족봉사단 20기 발대식은 연간봉사계획에 대한 안내와 자원봉사 기본 교육,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족봉사단원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발대식에서 ”가족봉사단 20기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활성과 체계적인 봉사를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V-아카데미, 재능기부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