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1일 동두천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동두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국민의힘·김포3)·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동두천시 지역구 의원인 이인규(더민주·동두천1), 임상오 의원(국민의힘·동두천2)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보산동 관광개발 ▲노인일자리 창출 ▲유휴공간 활용 주민프로그램 확대 ▲성병관리소 리모델링 등 총 11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경 의장은 “정책 협치의 상징인 의정정책추진단은 그동안 500여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는 등 도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이곳 동두천에서도 시와 합심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좋은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에서 이인규 의원은 “미군 부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문화적 다양성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1일, 농업생태원 녹지 (평택시 오성면)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시민단체(서평택발전협의회, 도시 숲 119, 평택시민정원사회 등), 군인, 학생, 시민과 내·외빈 약 700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녹지 과장의 나무심기 설명, 몸풀기 체조 후 화살나무, 남천, 삼색조팝 등 총 12,421주를 식재했다. 강정구 의장은 “최근 영남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 산불 감시 예산 확대에 힘쓰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도시 구축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림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1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 (평택시 팽성읍)에서‘92주기 육삼정 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원심창 의사의 항일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광복회, 유족, 시민과 내·외빈 약 100명이 함께했다.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민요 춤사위, 태극기 퍼포먼스, 영상 시청)에 이어 약사 보고, 태극기 공연, 표창장 수여,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숙 부의장은 “원심창 의사는 겨레의 민족혼과 자긍심을 일깨운 독립운동가였고 그의 용기와 희생으로 우리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됐다”라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고귀한 역사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겨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삼정 의거’는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로 1933년 3월 17일 원심창, 백정기, 이강훈 등이 중국 요리점‘육삼정’에서 일본 주중 공사 암살을 시도한 사건으로 이후 국내 항일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팜앤포레스트에서 진행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양봉협회, 산립조합 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산벚나무 400주를 식재하고, 이어 팜앤포레스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심는 산벚나무는 앞으로 수십 년간 자라나며 우리 용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주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다. 의회는 앞으로도 용인시의 녹색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4월 1일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했다.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경매 집하·보관장 설치 및 중도매업 허가 개요, 활어 집하(보관장) 가설건축물 축조 관련 추진경위 등 그동안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업무를 보고받고, 그 사실관계에 대해 심도있게 질의·답변을 했다. 특히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허가받은 사항 및 가설건축물 축조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질의·답변하며 전반적인 추진과정에 대한 진행절차를 확인했으며, 추후 회의를 통해 증인·참고인 채택 후 사실관계 및 행정의 적합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권봉수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받은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라며,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의문사항들이 조속히 풀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상봉 셔틀열차 추진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5월 정상 개통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지훈(민) 부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이진환 의원, 이수련 의원, 김상수 의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시교통위원들은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상황에 대한 교통국장의 설명에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5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과 셔틀열차 운영비 분담에 대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의 의도와 다르게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관계 기관과의 운영
(뉴스폼)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이 1일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사업 추진 유공자, 감염병 관리사업 유공자, 방역소독사업 유공자, 예방접종사업 유공자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차 표창이 수여됐으며,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강화 강연과 힐링강연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도 늘 시민들의 곁을 지키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3월 31일 경기도청 자산관리과, 총무과와 정담회를 열어 옛 경기도청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월 말 이 의원이 옛 경기도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로부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마련된 후속 조치다. 당시 이 의원은 옛 경기도청사 내 ‘경기120 콜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구내식당과 휴게시설 등 기본적인 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오래된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직원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희 의원은 “공직자들이 기본적인 복지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직원이 행복한 근무 환경이 마련돼야 도민들에게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옛 경기도청사에서 진행 중인 건물 공사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부
(뉴스폼) 경기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3월 31일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 개장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있을 ‘시청사 외곽 산책로 개장 걷기 행사’를 앞두고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9월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채훈 의원이 “단순한 데크길 조성이 아닌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 보자”라며 제안했고, 당시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던 서창수 의원과 구성원인 김태흥 의원, 예결위원인 노선희, 박현호, 박혜숙 의원 등이 적극 동의하면서 본예산에 4억원을 편성, 심의, 의결하여 추진하게 됐다. 시청사 외곽 산책로 주요시설로는 데크길, 벤치와 연식 의자, 무대 등 휴게공간이 마련됐으며, 시는 추가 조경식재를 위해 산철쭉 관목 식재 등을 심는 등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서창수 의원은 “작년 연말에 제정한 의왕시
(뉴스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8일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과 함께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남종섭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인근 청곡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급경사지에 설치된 계단으로 인해 보행약자와 어린이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먼 거리를 돌아서 이동해야 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종섭 의원은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승강기 설치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